ほろ酔いハングル

韓国語学習の覚え書き・+・気になった日本語のメモ

「その夢と必ず会わなければならない気がする」

2013-04-06 | レベルアップハングル講座

第60回
●語句●
집어던지다:投げやる、投げつける    폭죽【爆竹】    껴안다:抱きしめる
움츠러들다:すくむ、縮み上がる    끔뻑:ぱちくり;まばたくさま=끔벅
동:明け方の遠い東の空=먼동    동이 트다:夜明けになる
아랫목:オンドルの焚口に近い部分で暖かいところ    누이다:横たえる、寝かせる
기척:存在を感じさせる気配    어렴풋:かすかに、ぼんやりと

●表現●
좁은 등압선을 가진 바람이 몰고 오는 이야기.
 (狭い等圧線をもつ風が運んでくる話。)

「몰다」
①追う、追いやる、追いこむ
  ex. 저런 착한 사람을 범인으로 몰다니.
      (あんないい人を犯人扱いするなんて。)
②運転する、走らせる
  ex. 주말에 차를 몰고 나온 게 잘못이에요.
      (週末に車を運転してきたのが間違いです。)
③(一か所に)集める、一緒にする
  ex. 한꺼번에 몰아서 먹는 건 좋지 않아요.
      (一気にまとめて食べるのはよくないです。)
                                  -- 2013.3.29放送分 --

金愛爛さんのメッセージを聞きとってみました。
何か所か不確かな所があります。間違いを教えていただけると嬉しいです。

NHK 청취자 여러분, 안녕하세요? 김애란입니다.
제가 이 글을 쓰고 있는 계절은 겨울이고요.
사방이 눈으로 뒤덮인 1월입니다.
두 달 앞서 여러분께 미리 인삿말을 쓰고 있어요.
지금 한국은 몹시 춥습니다. 일본은 어떤가요?
아마 3월이는 꽃샘추위가 한창이겠지요?
바다 건너 이웃 독자분들께 안부를 전할 수 있어 기쁩니다.
이번에 소개되는 “누가 해변에서 함부로 불꽃놀이를 하는가”란 단편에는
실체로 불곷놀이를 하는 청춘들이 나오는데요.
높이 날아 올라 잠시 밤하늘에 빛 준 뒤 고요하게 사라지는 불꽃의 온기가
이 겨울 여러분의 마음을 잠시나마 데워 줄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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