第33回 ~納得できない気持ちを言葉にする~
(スジがサイズが合わなかった洋服を交換しようと店員と話している)
점원 : 손님, 죄송하지만 저희 가게는 교환이나 환불은 안 됩니다.
(お客様、申し訳ありませんが、うちの店は交換や返品はできません。)
수지 : 교환이 안 된다고요?
(交換ができないと言うんですか。)
지난번에 살 때 그런 이야기는 없었는데요.
(この前買ったとき、そんな話はなかったんですが。)
점원 : 저희 가게 앞에 쓰여 있는데 못 보셨어요?
(うちの店の前に書いてありますが、ご覧になりませんでしたか。)
수지 : 네, 못 봤어요.
(はい、見ていません。)
그럼 그렇게 말씀해 주셨어야죠.
(それなら、そのようにおっしゃってくださるべきですよ。)
점원 : 죄송하지만 다른 상품으로 교환은 안 됩니다.
(申し訳ありませんが、ほかの商品への交換はできません。)
수지 : 정말 너무하시네요.
(あんまりじゃないです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