ほろ酔いハングル

韓国語学習の覚え書き・+・気になった日本語のメモ

「なんだ、つまらん」

2010-12-21 | ラジオ講座応用編
<제21회>
뭐가 그렇게 시시해.

콧수염 사장은 뮤지카를 운영하기가 갈수록 힘들어진다는 얘기를 했고
여자친구는 학원생의 부모들이 갈수록 예의가 없어진다는 얘기를 했다.
갈수록 상황이 나빠진다는 푸념 섞인 얘기만 하다가
             푸념:不平  섞이다:まじる 
나의 교통사고 얘기가 나오자 콧수염 사장은 눈을 반짝였다.
                             반짝이다:きらめかせる
다른 사람의 교통사고 이야기는 게다가 사고에서 살아남은 당사자가
직접 얘기해 주는 사고 이야기는 흥미진진하게 마련이다.
                 흥미진진【興味津津】하다:興味津々だ
하지만 나는 할 말이 별로 없었다.
퇴근하는 길에 횡단보도를 건너다가 자동차에 부딪히고 말았어요.
나머지는 기억이 잘 안 나요.
뭐가 그렇게 시시해.
       시시하다:つまらない
콧수염 사장이 얼굴을 찡그렸다.
            찡그리다:しかめる

■重要表現■
-ㄹ수록 : ~すればするほど
 ex. 그는 갈수록 악기를 분류하는 일에 빠져들었다.
     (彼はますます楽器の分類に没頭していった。)

-게 마련이다 : ~と決まっている
 ex. 음악가는 좋은 악기를 원하게 마련이다.
     (音楽家はよい楽器をほしがるものである。)
                         -- 2010.12.16放送分 --

註)↑はディクテーションによるものです。間違いがありましたら教えてくださ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