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文法 *
-(이)ㄹ세 : ~だよ 〔強い断定〕
자네를 부른 것은 다름이 아니라 내 딸아이와의 결혼 문제 때분일세.
他でもなく、実は
(君を呼んだのは他でもない、うちの娘との結婚問題のためだよ。)
벌써 자선 냄비가 등장한 걸 보니 한 해도 저물어 가는 모양이군요.
(もう慈善鍋が登場したのをみると1年も暮れていくようですね。)
그러게 말일세. 올해도 이루어 놓은 건 하나도 없으니 한심할 뿐일세.
(そうなんだよ。 今年も成し遂げたことが一つもなくて情けないばかりだ。)
-게나 : ~しろよ、~しなよ ・・・ 「-게」よりも親密感がある。
난 조금 아따가 갈테니 먼저 가게나.
(私は少し後で行くから先に行って。)
식기 전에 어서 들게나.
(冷める前に早く食べて。)
* 表現 *
뭘 그만한 -으(로) -나 : なにをそれくらいの~で~のか
그만하다:(程度・数量などが)その程度だ
감기가 들어서 회의에 참석하지 못하겠어요.
(風邪を引いて会議に出席できないようです。)
뭘 그만한 병으로 회의에도 못 나오나.
(なにをそれくらいの病気で会議にも出られないの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