ほろ酔いハングル

韓国語学習の覚え書き・+・気になった日本語のメモ

インタビュー-「イサン」で描こうとしたもの

2012-04-30 | ラジオ講座応用編

<Step21>
* 単語 *
지도자【指導者】    백성【百姓】:民、人民、国民、百姓
극명【克明】:克明、はっきりさせること    다루다:取り扱う
갖추다:備える    뽑다:選ぶ    훌륭하다:すばらしい、立派だ
정소【正祖】:チョンジョ;朝鮮王朝第22代王(1752-1800)、名は「산【蒜】」
교시【教示】:教え示すこと、教示    편안【便安】하다:平穏だ、無事だ

* 本文 *
한 나라의 한 국가나 한 집단의 지도자가
훌륭하냐 훌륭하지 않으냐에 따라서
すばらしいかどうかによって
그 나라 백성들이 얼마만큼 편안하고 행복하냐 아니냐를
극명하게 보여 줄 수 있는 그런 얘기를 다루고 싶었어요.
그러니까 “훌륭한 지도자의 상의 이야기를 한번 보여 주고 싶다.”
      すばらしい指導者像のストーリーを
라는 생각을 했어요.
정치를 하는 사람들한테는
“이렇게 훌륭한 정치를 한번 해 봐라.”라고 교시를 해 주는 거고
                            示して見せるもので
일반 국민들한테는
“대통령을 뽑을 때에는 이렇게 훌륭한 자격을 갖춘 사람을 뽑아라.”
정조 임금이라는 그・・・ 임금을 통해서 한번 보여 주고 싶었다라고.
正祖王という王をとおして

* 表現 *
“  ”라는 생각을 했어요 : 「 」と思いました
  引用文に直接続くフレーズ。直訳すると「~という考え方をしました」、
  つまり「~と思いました」という意味になる。
  「~라는」は「~라고 하는」の縮約形。
  「~と思いました」の表現としては、他に「~라는 생각을 하게 됐어요」
  「~라는 생각이 들었어요」などがある。
    ex. “효과적인 공부 방법은 어떤 것일까?”라는 생각을 했어요.
         (効果的な勉強方法はどういうものかな」と思いました。)

-냐 아니냐 : ~かそうでないか、~かどうか
  「Aかそうでないか」というときに使う表現。
 
 Aと「아니다:~(で)ない」の双方に疑問の「-냐:~か」をつけて作る。
  本来は、形容詞・指定詞には「-(으)냐」、動詞・存在詞には「-느냐」がつくが、
  最近会話などでは品詞に関係なく「-냐」だけで用いられることがある。
    ex. 사람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는 글이냐 아니냐가 중요해요.

         (人々の心をつかむことができる文章かどうかが重要です。)

* チャレンジ *
 얼마나 창의적이냐 아니냐에 따라서 승패가 갈려요.
  (どれだけ創意的かどうかによって、勝敗が分かれます。)
                                    -- 2012.4.30放送分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