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5회>
악기 소리 주크박스
물론 처음부터 그 이름으로 시작한 것은 아니었다.
그리고 일이 이렇게 커질 줄도 몰랐다.
시작은 단순했다.
제일 먼저 떠올렸던 아이디어는 청음실에서 악기의 소리도
떠올리다:浮かべる、思いつく
들을 수 있도록 하자는 것이었다.
나는 옛 회사의 동료에게 전화를 걸어서 내 생각을 얘기했다.
‘주크박스 같은 거겠네?’ 라고 동료가 말했다.
ジュークボックス
‘대충 비슷하겠지?’내가 대답했다.
동료는 아르바이트 삼아 저렴한 가격으로
저렴【低廉】하다:安い
간단한 프로그램을 만들어 주기로 했다.
동료와 내가 직접 프로그램을 만들었고
프로그램을 장착할 전용 컴퓨터를 샀다.
장착【裝着】하다:設置する、取り付ける
비용은 내 몫으로 받아가야 할 월급으로 지불했다.
分、取り分
완성된 프로그램을 사람들에게 선보인 후
한 달도 지나지 않아 악기 소리 주크박스는 뮤지카의 명물이 됐다.
아니 악기점 거리의 명물이 됐다.
■重要表現■
-자는 것이었다 : ~しようということだった
ex. 내 바람은 뮤지카를 사람들로 북적거리는 장소로 만들자는 것이었다.
(僕の願いはミュジカを人であふれる場所にしようということだった。)
体言+삼다 : ~とみなす、思う
ex. 아르바이트 삼아 일하기 시작했는데 경영자가 되고 말았다.
(アルバイトだと思って働きはじめたのに、経営者になってしまった。)
-- 2011.3.17放送分 --
註)↑はディクテーションによるものです。間違いがありましたら教えてくださ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