ほろ酔いハングル

韓国語学習の覚え書き・+・気になった日本語のメモ

「楽器図書館プロジェクト」

2011-03-13 | ラジオ講座応用編

<제42회>
악기 도서관 프로젝트

여자친구와 헤어진 것이 그때쯤이었다.
정말 외딴섬이 된 것 같은 기분이 들었다.
   외딸다:ほかと切り離されている
나는 모든 걸 잊어 버리기 위해 일에 매달렸다.
                     매달리다:しがみつく、かかりきりになる
강습실을 새롭게 꾸미고 강습도 늘렸다.
         꾸미다:整える、繕う
악기들을 모두 새롭게 배치했고
벽면에는 커다란 악기분류도표를 걸어 두었다.
한쪽 구석에는 헤드폰으로 음악을 들을 수 있는 청음실도 만들었다.
          ヘッドホン             【聽音室】:リスニングルーム
커피도 무료로 제공했다.
그 모든 일들은 가게의 수익구조를 개선하기 위한 방편이기도 했지만
                                방편【方便】:てだて
뮤지카를 외딴섬이 아닌 사람들로 북적거리장소로 만들고 싶었기 때문이었다.
                     북적거리다:ごったがえす
악기도서관 프로젝트는 순전히 한 여자아이 때문에 생겨난 것이었다.
                                 생겨나다:生じる、生まれる
중학생이었던 그 아이는 매주 수요일마다 바이올린을 배우고 있었는데
어느 날 계산대로 걸어오더니 내게 말을 걸었다.

■重要表現■
-로 만들다 : ~にする
 ex. 
뮤지카를 사람들이 모이는 장소로 만들려고 노력했다.
    (
ミュジカを人びとが集まる場所にしようと努力した。)  
    (彼が録音を始めたのは純粋に面白かったためである。)

순전히 : 純粋に、完全に
 ex. 그가 녹음을 시작한 건 순전히 재미있었기 때문이다.
                                     -- 2011.3.4放送分 --

註)↑はディクテーションによるものです。間違いがありましたら教えてくださ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