自殺大国

12日韓国の友達トーストマスターズ のオンライン例会に参加し、以下のスピーチをさせていただきました。制限時間内には終えましたが、いまいち納得のいかないスピーチになりました。
共有機能を活用して数字を見せたら良いとの改善提案もいただきました。　Pathways1-3のプロジェクト（調査と発表）です。
原稿全文を掲載します。

지금으로 부터 약 20년전에 한국 드라마 ’겨울연가’ 가 일본 TV에세 방영 되면서 큰 하트를 친적이 있었습니다.
（NHKが作成した冬のソナタのポスター）

주인공인 배용준, 최 지우와 함께 이 드라마에 출연했던 박 용하 라는 배우를 아십니까.
（黒枠で縁取った俳優朴容河の写真）
당시 일본에서의 한류열풍을 이끌었던 톱스타의 하나이고 인기 가수이기도 했습니다.
그런 유명한 연예인이 2010년 6월 갑자기 자살 으로 인생을 마감 했습니다.
그 때 많은 여성 팬들이 눈물로 보내는 보도 장면을 보면서 전 사람은 누구나 언젠가 죽는 건데 그가 스스로 목숨을 끊는다고 선택한것을 안타깝게 느꼈습니다.

세상에는 이렇게 자살하는 사람들이 꾀나 있습니다.
지난 3월 일본정부가 발표한 2019년도 자살백서에 따르면 자살에 의한 사망자 수는 총 2만169명에 달하고 인구 10만명당 사망자 수인 자살 사망률은 15.9명 으로 나타났습니다.
이것은 하루 평균 55명이 스스로 목숨을 끊는다는 것이 됩니다.
（厚生労働省及び警察庁が合同で発表した2019年自殺白書の数字）
한편 한국의 경우 통계청이 집계한 ‘2018년 사망원인통계’가 총 자살자를 1만3670명, 자살률은 26.6명,하루 평균 자살자를 36명으로 밝혀습니다.
（韓国統計庁が発表した2018年の数字）
여기서 국제비교를 위해 경제협력개발기구 즉 OECD 의 자살율 통계를 본다면 이렇게 나왔습니다.
（OECDが発表した最新の自殺統計とトップ10の国名一覧表）
보시는 바와 같이 한일 양국은 가맹 36개국중 각각 1 위 와 6 위로 상당히 상위권에 머물고 있습니다.
이거야 정말 두 나라는 자살 대국이라 할수 밖에 없을 것입니다.

그렇다면 왜 한일양국이 자살율이 이렇게 높은 수준 일까요?
（日韓両国の自殺原因の内訳表ー百分率）
머저 자살 원인부터 알아봐야 되게는데 두 나라가 거의 비슷비슷합니다. 건강 문제가 절반을 차지하고 가장 많습니다.
다음으로 경제/생활 문제, 가정문제, 직장또는업무상의 문제순으로 이어집니다.
그러나 우리는 이러한 문제들 뒤에 있는 중요한 요인을 알아 지릴 수 가 없습니다.

그것을 바로 세계보건기구의 베르토로태 박사가 그의 논문에서 지적하고 있습니다.
（Dr. Bertoloteの肩書きと論文）
“ 일본을 비롯한 일부 아시아 국가에서는 자살을 통해서 자기자신의 명예을 지키거나 책임을 다 한다라는 윤리규범이 숨어있다 .”고 결론 지었습니다.
생각해보면 옛 부터 일본에서는 자살에 대해 너그러운 태도 보였고 오히려 자살을 찬양하는 경향 조차 있었습니다.
그 전형적인 예가 자기의 명예를 지키기위해 무사사회에 일반화가 된 할복 자살입니다.
（武士の割腹場面＜絵＞）

또 한국의 경우 유명한 연예인등이 자살을 했을 때 그것을 모방해서 같은 행동을 하는 팬들도 적지 않게 보입니다.
（朴容河の写真）
박 용하의 죽음으로 인해 몇명이 저 세상까지 따라갔을지 모르지만 하나 밖에 없는 귀중한 목숨을 쉽게 다루어서는 안될것입니다.
자살 보도가 나올 때 마다 생명의 귀중함을 다사 생각해보는 기회로 삼았으면 좋겠습니다.

끝으로 강원도 중학생이 그린 자살 예방 포스터를 보여 드리면서 제 연설을 마치겠습니다.
（首吊り自殺をしようとしている少年の絵に자살の文字が書かれ→ (생각을 바꿔면)との標語→ 首吊りをやめた少年の絵に살자との文字が書かれているポスター）

ちなみに、今週のオンライン活動は、10日TM日本地区評議会と東京論評例会、12日韓国벗 토스트마스터즈例会、15日東京論評例会、16日韓国全国スピーチ大会の5回でした。
来週は毎日オンライン活動の予定が入っていま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