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ネイティブも驚く韓国語表現300」 / 木丈也著 / ㈱アルク発行
[43]
- 1
(통화하면서)
아아. 잠은 안 오고 심란하네. 야, 우리 한잔 안 할래? 어때?
그래, 마침 나도 기분 별로였는데. 어디서 만날까?
잠이 안 오다:眠れない
심란하다:心が乱れて落ち着かない
마침:ちょうど
■별로였는데:ぱっとしなかったんだ(별로:(副) + 이다 / 는데:感嘆 ・・・ ??)
- 2
아싸, 시험 끝났다! 우리 오랜만에 한번 코가 비뚤어질 때까지 마셔 볼까?
아싸:やった
오랜만:어래간만
코가 비뚤어질 때까지 마셔 볼까?:思いっきり飲もうか? (鼻が曲がるまで飲んでみようか?)
- 3
이 와인 참 부드럽다! 한 모금 마셔 볼래?
미암, 나 술 못 마셔.
부드럽다:まろやかだ
모금:(依名)口を満たす量(飲み物:한 모금|食べ物:한 입)
- 4
오늘 점심 메뉴 형편없군. 이걸로 배가 채워질려나?
야, 그냥 우리 라면으로 때우자!
형편이 없다:ひどい・大したことない・思わしくない(형편:ありさま/状態)
채워지다:満たされる
-ㄹ려나(-려나):~するだろうか(独り言)
-으로 때우:~で済ませる・~で間に合わせ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