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そぞろ歩き韓国』から『四季折々』に 

東京近郊を散歩した折々の写真とたまに俳句。

エッセイ1 동경 일일 구경 東京一日観光1

2016-06-08 00:03:17 | 日記・エッセイ・コラム

おばさんたちの韓国語学習サークル、ハングル講座の春休みの宿題の作文です。韓国語と日本語訳を並べて載せてあります。

【한국어

동경 일일 구경  1

 작가 이케나미 쇼타로(池波正太郎) 무대

이케나미 쇼타로(池波正太郎)는 일본을 대표는 시대 소설을 많이 쓰던 작가 이다. 유명한 시리즈는「오니해 한카쵸(鬼平犯科帳)」, 「검객 장사(剣客商売)」, 「살인청부업자 후지에다 바이안(仕掛人・藤枝梅安)」. 이것은 모두 텔레비전 드라마가 되어 있다. 이것들과 같은   에도 시대를 소재로 한 소설은 에도, 특히 아사쿠사 근방이 무대이다.

이것에 대해서 유명한 전국 시대 소설인 「칼 세계(剣の天地)」,「사나다 일족 이야기(真田太平記)」의 무대는 나가노현이나 군마현이다.  에도 시대든지 전국 시대든지 정체를 감추는 사람들이 많이 나서  활약한다.  닌자(忍者)이거나 도적(盗賊)이거나 어둠속에서 숨으면서 움직이고 있다.  그런

소설이 많다.

오늘은 이케나미 쇼타로(池波正太郎)가 사랑한 아사쿠사를 조금 돌아보자.

아래와 같이 돌 것이다.

  1. 이케나미 쇼타로 기념 문고(池波正太郎記念文庫)
  2. 갓빠바시 도구 거리(かっぱ橋道具街)
  3. 요시와라 신사(吉原神社)
  4. 요시와라 대문(吉原大門)
  5. 도테 도로(土手通り)
  6. 단자에몬 저택의 터 (弾左衛門 邸宅 跡)
  7. 이마도 신사(今戸神社)
  8. 산야보리 공원(山谷堀公園)
  9. 마츠치야마 쇼텐, 이케나미 쇼타로 탄생지

(待乳山聖天、池波正太郎生誕地)

  1. 스미다 공원(隅田公園)
  2. 센소지, 아사쿠사 신사(浅草寺、浅草神社)
  3. 이케나미 쇼타로 기념 문고(池波正太郎記念文庫)

이곳은 지하철 히비야선 이리야역에서 가까운 장소에 있다.

다이토구 순환 버스도 이용할 수 있다.

순환 버스는 우에노역등 다이토구내 주요한 역을 다니고 있다. 기념 문고는 다이토구 생애 학습 센터에 있는 중앙 도서관 안에 있다.  이케나미 쇼타로는 1923년에 아사쿠사에서 태어났다.  거기에서 자랐다.  1990년 사망 후에 이케나미씨 집안에서 기증된 자료등을 여기에 전시하고 있다. 저술한 책은 약 1000권, 장서는 약 10000권, 자필 그림 약500장등을 볼 수 있다. 서재도 복원되어 있다. 그는 어렸을 때에 화가가 되고 싶다는 희망이 있었다.  그래서 그가 그린 그림은 참으로 좋다. 초등학교의 성적표가 전시되어 있고 가장 좋은 갑(甲)이 줄을 짓는다. 그는 초등학교를 졸업한 뒤에 12살부터 일을 시작했다. 기념 문고에는 이케나미 쇼타로 작품 이외의 시대 소설이 약 10000권 수집되어 있고 1945년 이전에서 현대까지 주로 작가 300명의 3000권의 책이 상시 전시되어 있다. 이것은 이케나미씨 집안의 의향이라고 한다. 시대 소설을 이렇게 체계적으로 읽을 수 있는 장소는 여기 밖에 없을 것이다.

  1. 갓빠바시 도구 거리 (かっぱ橋道具街)

이 길은 다이토구 생애 학습 센터 앞이다. 많은 가게가 죽 늘어서 있다.  식품 샘플이나 식기나 부엌 살림을 팔고 있다.

【日本語訳】

東京一日観光1  作家池波正太郎の舞台

池波正太郎は日本を代表する時代小説をたくさん書いた作家だ。有名なシリーズは鬼平犯科帳、剣客商売、仕掛人・藤枝梅安。これはみなテレビドラマになっている。これらのような江戸時代を素材にした小説は江戸、特に浅草近辺が舞台だ。

これに対して、有名な戦国時代小説である「剣の天地」、「真田太平記」の舞台は長野県や群馬県だ。江戸時代にしろ戦国時代にしろ正体を隠した人々がたくさん出て活躍する。忍者だったり盗賊だったり闇の中で隠れながら動いている。そんな小説が多い。

今日は池波正太郎が愛した浅草を少し回ってみよう。

次のように回るつもりだ。

1.池波正太郎記念文庫   2.かっぱ橋道具街   3.吉原神社

4.吉原大門        5.土手通り      6.弾左衛門 邸宅 跡

7.今戸神社        8.山谷堀公園     

9.待乳山聖天 池波正太郎生誕地  10.隅田公園  11.浅草寺、浅草神社

1.池波正太郎記念文庫

ここは地下鉄日比谷線入谷駅に近い場所にある。台東区循環バスも利用できる。循環バスは上野駅等台東区内主要な駅を通っている。記念文庫は台東区生涯学習センターにある中央図書館内にある。池波正太郎は1923年に浅草に生まれた。そこで育った。1990年に亡くなった後に池波正太郎家から寄贈された資料をここに展示している。著作は約千冊、蔵書は約1万冊、自筆の絵約5百枚等を見ることができる。書斎も復元されている。彼は幼い時に画家になりたいという希望があった。それで彼が描いた絵は本当に上手だ。小学校の成績表が展示されていて、一番良い甲が並んでいる。彼は小学校を卒業した後、12歳から働き始めた。記念文庫には池波正太郎作品以外の時代小説が約1万冊収集されていて、1945年以前から現代まで主に作家3百名の3千冊の本が常時展示されている。これは池波家の意向だという。時代小説をこんなに系統的に読める場所はここ以外にないだろう。

2.かっぱ橋道具街通り

この道は台東区生涯学習センターの前だ。たくさんの店が軒を連ねている。食品サンプルや食器や台所道具を売ってい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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