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月9日午前
<韓国 ソウル 鐘路区>
いつも観光客でにぎわっている昌慶宮(チャンギョングン)は、1418年に第4代世宗大王(セジョンデワン)が建てたもの。
父親であった先王の太宗(テジョン)のために離宮として建てた王宮で、最初は「寿康宮(スガングン)」と呼ばれていた。
第9代王の成宗(ソンジョン)が当時の3人の皇后(元王の妃)のために宮殿を再建して、昌慶宮(チャンギョングン)と名を改めた。
王宮としては3番目に古い。
世宗大王(セジョンデワン)といえば、ハングル文字を創ったハングルの父として有名。
壬申の乱(文禄・慶長の役)でほとんどの建物が焼失してしまっているが、焼失を免れ、無事に残った明政殿(ミョンジョンジョン)は、南大門とともに現存する最古の木造建築として有名。
正殿である明政殿(ミョンジョンジョン)は、通常の王宮の正殿は南を正面に造られているのに対し、正面が東に面しているのが特徴だ。
東に位置する正門の弘化門(ホンファムン)も焼失を免れた。
他の部分は現在復元されている。
毎年10月には、昌慶宮(チャンギョングン)で、「科挙試験再現行事」が行われる。
韓国の伝統文化が体験できる機会なので、観光として訪れるには狙い時かもしれない。
他の古宮同様、結婚式の野外撮影の場所としてもお馴染みである。
場所は、昌徳宮(チャンドックン)の隣なので、ここを訪れる時には一緒に昌徳宮(チャンドックン)にも足を運ぶといいだろう。
<한국 서울 종로구>
언제나 관광객으로 떠들썩한 창경궁(창경궁)은, 1418년에 제4대 세종대왕(세젼데원)이 세운 것.
부친인 선왕의 태종(대전)을 위해서 별궁으로서 지은 왕궁에서, 처음은「토시야스궁(스강)」이라고 불리고 있었다.
제9대왕의 성종(손 존)이 당시의 3명의 황후( 전 왕의 왕비)를 위해서 궁전을 재건하고, 창경궁(창경궁)과 이름을 고쳤다.
왕궁으로서는 3번째로 낡다.
세종대왕(세젼데원)이라고 하면, 한글 문자를 만든 한글의 아버지로서 유명.
임신의 난(문녹·게이쵸의 역 )으로 대부분의 건물이 소실해 버리고 있지만, 소실을 면해 무사하게 남은 명정전(몰젼젼)은, 남대문과 함께 현존 하는 최고의 목조 건축으로서 유명.
정전인 명정전(몰젼젼)은, 통상의 왕궁의 정전은 남쪽을 정면으로 만들어지고 있는데 대해, 정면이 동쪽에 접하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동쪽에 위치하는 정문의 홍화문(혼팜)도 소실을 면했다.
다른 부분은 현재 복원되고 있다.
매년 10월에는, 창경궁(창경궁)에서, 「과거 시험 재현 행사」을 한다.
한국의 전통 문화를 체험할 수 있을 기회이므로, 관광으로서 방문하려면 목적시일지도 모른다.
다른 고궁 같이, 결혼식의 야외 촬영의 장소라고 해도 익숙한 것이다.
장소는, 창덕궁(창덕궁)의 근처이므로, 여기를 방문할 때에는 함께 창덕궁(창덕궁)에도 발길을 옮기면 좋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