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本分会 故 洪訓一分会長の告別式に参席し感じたことを即興で書きました。後日推敲いたします。
[ 아버지의 아들로 태여나┅ ]
ニョニョ
《아버지의 아들로 태여나
행복했습니다┅》
분회장님
아드님의 목소리가 들리십니까
이 세상 그 어디에
이보다 더한 찬사가 있겠습니까
분회장으로서 늘 동포속에 들어가시여
기쁨도 슬픔도 나누신 기나긴 세월
우리 분회가 기어이 1등을 해야겠다고
아버지의 호소로 모두가 학교에 모인 저녁
분회대항이어달리기련습 함께 한 날이
오늘도 잊혀지지 않다고 목메이는 아드님
소흐트뽈소조 감독으로서 우승에로 이끈 날
몇십년몫 축배잔 들며 기뻐하던 아버지모습
분회일 ,학교일 ,소조일,직장일 아무리 바빠도
가족들을 최우선으로 사랑해주신 아버지모습
아버지가 계시여 자기들의 오늘이 있다고
어머님 잘 모셔 뜻을 이어가겠다는 아드님
분회장님의 고귀한 인생로정이
이 세상 가장 값높은 찬사를 낳았습니다
만사람이 바라고있습니다 분회장님
모든 시름 놓으시고 고이 고이 잠드십시오
１１月２日
「アボジの息子に生まれて・・・」
《アボジの息子に生まれて幸せでした。》
分会長さん
息子さんの声が聞こえますか
この世のどこに
これ以上の賛辞があるでしょうか
分会長としていつも同胞たちと
苦楽を共にされた長ーい歳月 数々の思い出
うちの分会が必ず１等にならねばと
アボジの呼びかけにみんなが集まった夜の学校
分会対抗リレーの練習をアボジと一緒にした日が
今も忘れることが出来ないと涙ぐむ息子さん
ソフトボールＯＢ会の監督として優勝に導いた日
何十年分の祝杯を上げながら喜んでいたアボジの姿
分会、学校、ＯＢ会、職場の事がどんなに忙しくても
家族を最優先に大事にしてくださったアボジの姿
アボジの慈しみがあり 私たちの今日があると
アボジの志を受け継ぐと力強く語られた 息子さん
分会長さんの崇高な人生の路程が
この世で一番価値のある賛辞を生んだのです
みんなが心の底からが願っています 分会長さん
すべての憂いを忘れ 安らかに安らかにお眠り下さい
「１１月２日正午 告別式にて ニョニョ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