ニョニョのひとりごと

バイリンガルで詩とコラムを綴っています

2012・12・20 (詩27)即興詩「ポスソンセンニム コマッスムニダ」バイリンガル

2012-12-20 09:07:35 | 詩・コラム






詩27.

即興詩

 「ポスソンセンニム コマッスムニダ」
 (バスの先生 有難うございます。)


ポスソンセンニム コマッスムニダ!
今朝も早くから
学校の周りを掃除して下さっていましたね
いったい何時に登校されているのでしょう

ポスソンセンニム コマッスムニダ!
子供たちが清々しい気持ちで
元気に登校できるよう
いつもいつも きれいにして下さいます
玄関も学校の周りも すべて!

掃除が終われば
7時半車庫出発
次々に乗ってくる子供たちを
いつも笑顔と大きな挨拶で
暖かく迎えてくださいますね

だから子供たちは
今日も元気に過ごせるのです
今日も故郷の家で安心して
歌をうたい運動をし
ウリマル ウリクルを学べるのです

ポスソンセンニム コマッスムニダ!
先生とかわす毎日の挨拶は
子供たちにも このハンメにも
元気をくれます 
1日を頑張る エネルギーをくれます!

(思うままに書きとめました)(2012/12/20)


[뻐스선생님 고맙습니다]

뻐스선생님 고맙습니다!
오늘아침도 이른 아침부터
학교둘레를 청소하고 계셨지요
도대체 몇시에 출근하고 계셔요?

뻐스선생님 고맙습니다!
아이들이 상쾌한 마음으로
씩씩하게 등교할수 있도록
언제나 깨끗하게 거두어주시지요
현관도 학교주변도 그 모든 곳을!

청소가 끝나면
인차 7시반 학교 출발
잇달아 뻐스를 타는 아이들을
언제나 따뜻한 미소와 큰 인사로
따뜻하게 맞아주십니다

하기에 아이들은
오늘도 힘있게 지낼수 있답니다
오늘도 고향집같은 학교에서 안심하여
노래를 부르고 운동도 하여
우리 말 우리 글을 배울수 있답니다

뻐스선생님 고맙습니다!
선생님과 주고받는 아침인사는
아이들에게도 이 함매에게도
힘을 줍니다
하루를 힘있게 지낼 새힘을 줍니다!

(생각나는대로 적었습니다.)

 


                         
コメント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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