ニョニョのひとりごと

バイリンガルで詩とコラムを綴っています

ニョニョの日記詩(50~35)

2021-06-30 13:47:41 | 詩・コラム





日記詩50



生まれて初めてお鍋を買った
信じないと思うけど本当だ
昔懐かしいアルミのお鍋
ダイソーで500円だった
お嫁に行く時母が持たせてくれたし
シオモニが大中小と揃えてくれてた
50年間使い続けたけどまだ使える
でも家族が段々と減って
大鍋を使うことが少なくなったから
直径20センチ アルミ製取っ手付き
3人家族には丁度良いサイズだ
夕食に味噌汁作ったけど残った
明日の朝も食べなくては、、、
若い頃のようには食べられないなぁ
もっと小さい鍋で良かったかなぁ

일기시50
남비


난생처음 남비를 샀다
안믿어질것이지만 진짜다
다이소ー에서 500엔이였다
옛전이 그리운 알루미늄 남비
시집갈 때 친정어머니가 장만해주셨고
시어머니가 대중소 다 갖추어주셨다
50년간 계속 썼지만 아직 쓸수는 있다
하지만 가족수가 점점 줄어져
큰 남비 쓸 기회가 거의 없어졌기에
직경20센치 알루미늄제 손잡이도 있고
3명가족에겐 딱 맞는 크기다
저녁에 된장국을 끓였지만 남았다
래일 아침도 먹어야 할거야、、、
젊을 때처럼 많이는 먹지 못해요
더 작은 남비를 살걸 그랬나






日記詩49
火曜バンドは不滅です‼️


たまーにでは無いのです
9年ものあいだ 毎週火曜日
大雨が降っても強風が吹いても
一度もかかすことなく鳴り響いた
火曜バンドは私たちの誇りです
重いアコーディオンを担いで
遠く大和高田から電車に乗って
色んな楽器を手に手に持って
朝鮮の子どもたちの権利を守ろうと
人間の尊厳を守ろうと
大阪府庁前に鳴り響く正義の音
愛無くして響くことはありません
愛のバンド 正義のバンド
火曜バンドは不滅です‼️

일기시49
화요일밴드는 불멸합니다‼️


가끔 가끔이 아닙니다
9년을 하루같이 화요일마다
큰비가 와도 강바람이 불어도
한번도 빠짐없이 울려퍼진
화요일밴드는 우리의 자랑입니다
어떤분은 무거운 손풍금을 들고
어떤분은 야마또따카다에서 전차타고
여러 악기를 손에손에 들고 모여
조선학생들의 교육권리를 지켜내자고
인간의 존엄을 지켜내자고
오사까부청앞에 울려퍼지는 정의의 소리
사랑없이는 울릴수 없습니다
사랑의 밴드 정의의 밴드
화요일밴드는 불멸합니다‼️




日記詩48
1日の過ごし方


コロナ禍が押し寄せてくるまでは
1日があっという間だった
予定表も万全で
次から次へと計画こなし
あっと言う間に1日が過ぎ去った
なのに今週はほとんど白紙の予定表
炊事 洗濯 お掃除 済めば
自分の時間なのに何故か虚しい
たった一人で会話もなく過ごす
こんな日が来るなんて、、、
テレビを見ても本を読んでも
満たされないこの気持ち
一日の過ごし方 自分とのたたかい
人は一人では生きられぬ

일기시48
하루를 지내는 법


코로나가 닥쳐올 때까지만 해도
하루가 앗!하는 사이에 지나갔다
예정표도 만전을 기하고
차례차례로 계획을 잘 해내여
앗 하는 사이에 하루가 지났다
근데 이번주는 거의 백지상태의 예정표
설거지 빨래 청소를 끝내면
자기만의 시간인데 어쩐지 허무해요
단 혼자서 회화도 없이 지낸다
이런 날이 올줄이야 、、、
텔레비를 보아도 책을 읽어도
채울수 없는 이 심정
하루를 지내는 법 자기와의 투쟁
사람은 혼자선 살지 못해




日記詩47
逢いたい心の友


コロナ禍の為
山形県の路線バスの運営も
とても難しいと報道していた
初めて山形の街並みを少し見た
山形には心の友が暮らす
50数年振にFBで再会した同窓生
18歳の時 3ヶ月を共に過ごした友
声楽部と舞踊部 所属班は違ったけど
愛らしく美声 彼女は憧れの的だった
歌劇の主人公にまで選ばれた友
今はハンメ同士 心安らぐ会話
山形のお漬物が届けられたり
拙い新書を送ったり
想いと共に往来した品の数々
2度とは帰らぬ青春の1ページ
彼女とお喋りするときは
いつも私は 楽しかった18歳^_^


일기시47
보고싶은 마음의 벗


코로나때문에
야마가따현의 로선뻐쓰의 운영도
아주 어렵다는 보도가 있었다
처음으로 야마가따현의 거리를 보았다
야마가따현엔 마음의 벗이 산다
50수년만에 페북 통해 재회한 동창생
성악부와 무용부 소속반은 달라도
이쁘고 소리 고운 그녀는 동경의 대상
가극의 주인공까지 맡은 부러운 존재
오늘은 함매끼리 허물없는 딱친구
야마가따의 절임식품이 전해지고
서투른 글묶음을 보내기도 한다
그리운 마음과 함께 주고받은 물품들
두번다시 돌아오지 않는 청춘의 1페지
그녀와 이야기 나눌 때
언제나 나는 즐겁던 18살^_^








日記詩46
モネとソンエ


朝ドラでモネを見るたび
思い出す生徒がいる
30年前お正月公演で2ヶ月のあいだ
共に過ごした口演組のソンエ
毎日 「ア、ヤ、オ、ヨ」と
一緒に声を出し合ったソンエを
忘れるはずがない でも
歳月は無情で長い間忘れて暮らした
モネを見るたび毎朝思い出している
楽しかった2ヶ月間
思い通りにならなくて 泣いた日
何回討論会ひらいただろう
最高の舞台にしょうと励まし合い
迎えた1990年12月31日
生涯 心の支えになったあの日の感動
毎朝モネのおかげで思い出す
懐かしいソンエと共に
今 どうしているだろう 逢いたい^_^


일기시46
모네와 성애


아침련속극에서 모네를 볼 때마다
떠오르는 제자가 있다
30년전 설맞이공연을 위해
두달간을 함께 지낸 구연조 성애
매일 〈야 야 어 여〉
발음훈련 함께 하며 지낸 성애를
어찌 잊으랴 하지만
세월의 풍상속에 오래동안 잊어살았다
모네를 볼 때마다 매일아침 떠올려요
즐거웠던 두달간
뜻대로 형상 못해 울던 날
그 몇번 토론모임 가졌을까
최고의 무대로 하자고 서로 부추기며
마침내 맞이한 1990년 12월31일
한평생 마음의 기둥으로 된 그날의 감동
매일아침 모네덕분에 생각이 나요
그리운 제자 성애와 함께
지금 어디서 뭘 하려나 보고싶어^_^


😁モネは朝ドラの主人公
ソンエは東京出身の教え子
(大学卒業後東京中高の体育の先生になった という便りを耳にした気がするが)
@どなたでもソンエの近況知っていたらコメントしてね^_^
^_^近況を知らせてくださる方がいました。今、東京朝鮮第3初級の学父母になったようです。^_^
ソンエからメッセージきました‼️
「ソンセンニンー!ソンエです!
お久しぶりですー!
忘れずに覚えて頂けて本当に光栄です!!
チョなんかの詩を書いてくださり感動です!そしてモネさんには似ても似つかないですー!
思い出が美化されてしまってます。笑
今はあの時のソンエのようなおてんば娘を育ててます。いや、育ててくれたるのはウリハッキョです!ソンセンニンにお会いしたいです❤️今でもあの時のセリフはっきり覚えてます!!
あの時のみんなと会える日を楽しみにしてます!!こんなご時世なのでどうかソンセンニンお体ご自愛下さい(^_^)」30年ぶりです^_^







日記詩45
FBって凄いなぁ


昨夜
日記詩6の主人公の先生から
友達申請がきた ドキドキ
ビックリしてFBを開けると
モンダンヨンピル繋がりの尹さんが
先生の詩を見たと連絡くれたそう
FBって凄いなぁ 感動しきり
書籍を通じてしか知らなかった方と
一瞬に繋がるなんて
申請を即 受理し 対話が始まる
恥を忍んで 日記詩6を本人に送る
まるで旧友のように弾む会話
本当に嬉しい FBって凄いなぁ
改めて感じる 今日この頃


일기시45
페북은 대단해요


어제밤 일기시6의 주인공선생님한테서
친구신청이 날아왔다 두근두근
깜짝 놀라 페북을 열어보니
몽당연필로 이어진 윤씨가
페북에서 선생을 노래한 시를 보았다고
련락을 주었다지 않아요
페북이란 정말 대단해 감동이야
서적을 통해서만 알던분과
순식간에 이어질줄이야
신청을 수리하자마자 시작된 대화
부끄러움 무릅쓰고 일기시6을 보낸다
마치나 구면친구처럼 신바람 나는 회화
정말 기뻐요 페북이란 대단해
새삼스레 느끼는 오늘입니다






日記詩44
ビデオ通話の日


土曜日はビデオ通話の日
コロナ禍で義姉の面会も禁止になり
週1のビデオ通話の日を待つ日々
毎日弁当作って訪ねた日々が
本当に懐かしい
「私は誰でしょう?」
「どなたですか?」の通話も
結構楽しいものだ
早くコロナが終わって欲しいね
地球村が悲鳴をあげている
일기시44
비데오통화의 날
토요일은 비데오통화의 날
코로나때문에 동서와의 면회도 금지되고
주 한번의 비데오통화가 유일한 재미
매일 도시락 들고 찾아가던 날들이
무척 그립기만 하네
「난 누굴가요?」
「누구세요?」의 통화도
제법 즐거워요
어서빨리 코로나가 물러가야지
지구촌이 비명을 찌르고있다






日記詩43
継続は力なり


古希を迎えた日
ひとつだけ決心した
免疫力つけて
風邪ひかないようにする
その日から週に2、3回
ずっとジムに通っている
重い荷物持って
階段上るの苦手だったけど
今は大丈夫
一度も風邪もひかなかった
家族に迷惑はかけられない
油断大敵 でも実感している
継続は力なり


일기시43
계속은 힘이야


고희를 맞이한 날
하나만 결심했다
면역력 길러서
감기를 막아야지
그날부터 주 두세번
내내 짐을 다니고있다
무거운 짐 들고
계단오르기가 질색이였지만
지금은 괜찮아요
한번도 감기에 안 걸렸다
가족들을 성가시게 하고싶지 않아
방심은 대적 그치만 실감하고있다
계속은 힘이란걸







日記詩42
成長


つい先日入学式だったような
不思議な記憶が蘇るのに
もう6年生
頼もしい(?)団委員長!
6年間 男の子一人のクラスで
しっかり者の女の子たちに揉まれ
さぞや大変だったろうと思いきや
なんのなんの結構男の子らしい
幼い時はウルトラマンが好きで
ついその気になって暴れてたけど
いつのまにか後輩を諭す先輩に!
今朝も遅刻して走ってきた後輩に
「目覚まし時計合わしてる?
アラーム聞こえてんのん?」と
なかなか手厳しい!
子どもの成長はあまりにも早い
35歳で成長止まった私はどうする?


일기시42
성장


며칠전이 입학식 같았던
신기한 기억이 되살아나는데
벌써 6학년생
믿음직한(?)단위원장!
6년간 남자 하나뿐인 학급에서
야무지고 똑똑한 녀학생들속에서
오죽 기가 죽었을가 걱정했는데
천만에요 제법 사내답게 자랐네
어릴적엔 울트라멘이 좋아서
흉내내여 떠든바도 있지만
어느새 후배를 타일러주는 선배로!
올아침도 지각하여 달려온 후배한테
「자명종시계는 맞추고있니?
알람소리는 들렸니?」라
제법 호되다!
어린이의 성장은 너무나 빨라
35살로 성장이 멈춘 난 어떻게 해?!







日記詩41
雨の日の通学路


天気予報が良く当たる
朝からザァザァ 雨が降っている
「今日はお喋りやめて
一列でいくよ」
「はぁーい!」
お返事は天下逸品
リアン班長を先頭に
スファ、ウォンサ、ヒジョンの順に
水溜り避けながら慎重に歩く
「車来てるよ〜」
「水溜りやで〜」
途切れることのないハンメの小言
うるさいと思ってるかなぁ
でも心配なんだ
7年通った通学路
最後の日まで無事故であらねば
自分の時が来たとばかりに
紫陽花が威張って笑っていた


일기시41
비오는 날의 통학길


천기예보가 겁나게 맞아든다
아침부터 좔좔 비가 내린다
「오늘은 수다 떨지 말고
한줄로 간다〜」
「예〜ㅅ!」
대답은 천하일품
리안반장을 선두로
수화、원사、희정의 순서로
물웅뎅이 피하면서 신중히 걸어간다
「차가 온다〜」
「물웅뎅이야 조심〜」
멈출줄 모르는 함매의 잔소리
시끄럽다 여기겠지
하지만 어찌겠노 걱정인것을
7년을 하루같이 다니는 이 길
마지막날까지 무사고라야 하지
제철이 왔다는듯이
수국꽃이 뽐내며 웃고있었다






故 朴清順先生に 捧げます


突然の訃報に
言葉を失いました
満 60歳 あまりにも早い旅立ちでした
1996年まで茨城中高の教壇に立ち
教え子たちの胸に
ウリマルの大切さ 民族の素晴らしさを
説いてくださいましたね
嫁もあなたに学んだと言っておりました
文芸同の集まりでお会いするたび
いつも明るかったあなたの笑顔を
生涯忘れることはないでしょう
「チョンソリ」50号から83号までに
掲載された24編の心のこもった詩を
一編一編改めて読ませていただきました
民族愛 同胞愛 師弟愛に満ちた
珠玉の作品の数々は
永遠に光り輝くことでしょう
もう今は痛みを忘れて
ゆっくりお休みください
故 朴清順先生
やすらかにお眠りください

고 박청순선생님에게 삼가 드립니다


갑작스레 전해진 부고에
말을 잃었습니다
만 60살 너무나 일찌기 떠나셨습니다
1996년까지 이바라기중고 교단에서
제자들의 가슴속에
우리 말의 소중함 민족의 자부심을
깨우쳐주셨습니다
며느리도 선생님에게서 배웠답니다
문예동모임에서 볼 때마다
언제나 명랑하던 선생님의 미소를
영원히 잊을수 없을것입니다
<종소리> 50호로부터 83호까지에
게재된 24편의 시를
한편 한편 새롭게 다시 읽었습니다
민족애 동포애 제자사랑이 넘친
주옥같은 작품들은
영원히 빛을 뿌릴것입니다
이제는 모든 아픔 잊으시고
편히 쉬여주십시오
고 박청순선생님이시여
고이 고이 잠드시라

   ー문예동오사까 허옥녀가 드립니다—






日記詩38
「こころの風景」富山編


朝7時45分からBSで
火野さんが自転車で案内してくれる
今週は富山編だ「こころの風景」
富山には婿とご両親が住んでいる
長女の婚約式に参加するためと
婿が富山で店を構えた時応援にと
その二回しか行けなかったけど
のどかで広々としていて良い所だ
遠くに見える立山連峰 懐かしい
富山の皆さん また行きます
「コリアンマチャ」をよろしくね^_^
通学班送ってこよっと^_^


일기시38
「마음의 풍경」 또야마편


아침 7시45분부터 BS에서
히노씨가 자전거 타면서 안내해준다
이번주는 또야마편이다 「마음의풍경」
또야마에는 사위와 부모님이 사신다
큰딸의 약혼식 참가를 위해서와
사위가 가게 차렸을 때 응원하기 위해서
그 두번밖에 못 갔지만
한가롭고 아름다운 널찍한 고장이다
멀리에 보이는 따떼야마련봉이 그립다
또야마여러분 다시 찾아가겠습니다
「코리안 마차」를 부탁합니다^_^
자 통학반을 보내올가^_^






日記詩37
マグロ


お刺身のことではありません
お寿司のことでもありませんよ
ある日友人が言ったのです
「ニョニョはほんまにマグロやな」
初めは意味がわかりませんでした
何回も言われてみて検索してみたら
マグロは動き回らねば死ぬそうな
コロナ禍だから自粛は義務だけど
まだしなければならないこと
いっぱいあるから死ねません


일기시37
다랑어


생선회 이야기가 아닙니다
초밥 이야기는 더욱 아니예요
어느날 친구가 말했어요
「녀녀는 진짜 다랑어야」
칭찬인지 욕소리인지 가늠 못했어요
몇번이나 들어 궁금해서 검색해보니
다랑어는 시종 움직이지 않으면
죽는다지 뭐예요
코로나때문에 자숙은 의무라지만
아직 못다한 일이 너무 많아서
죽을래야 죽을수 없는데 어찌할가요






日記詩36
番組「旅サラダ」


第4土曜は休校日
お弁当も要らない
朝から のんびり 出汁とって
うどん煮込んで あげさん刻んで
卵でとじて ハイ 出来上がり
熱々うどん食べながら
ボーッとテレビを見る
番組「旅サラダ」は
群馬の山の中での渓流釣り
群馬にはサドンニムの家族が住む
何回か訪ね 草津温泉や 湖や川
あちこち 一緒に行った事思い出した
懐かしい自然は良い人はもっと良い
また行ってみたいなぁ


일기시35
프로「려행쌜러드」
제4주 토요일은 휴교일
도시락도 필요없다
아침부터 한가하게 맛국물 끓이고
국수 삶고 유부 설어서
계란 풀면 자 되였어
따끈따끈한 국수 먹으면서
멍하니 텔레비를 본다
프로「려행 쌜러드」는
군마현 산속에서의 계류낚시질
군마에는 사돈님의 가족들이 산다
몇번 찾아가 온천이며 호수며 강가
여기저기 함께 가서 즐긴 일이 생각났다
그리워 자연은 좋구나 사람들은 더 좋아
다시 가고싶구나






日記詩35
休校


昨日の夜
怖いぐらい強い雨が降り続き
雨漏りしないか心配になった
案の定警報まで出ていた
今朝5時半ごろ強い雨音で目が覚め
熊本大丈夫かなぁと不安がよぎった
6時半 家族ラインが飛び交う
大部分のウリハッキョが休校のよう
今日も一日中大雨だろうか
梅雨が始まったばかりなのに
警報が鳴り響く不安な朝


일기시35
휴교


어제 밤
겁나도록 강한 비가 계속 쏟아져
비가 새지 않을가 걱정했다
아니나다를가 경보라 요란스럽다
아침 5시반쯤 강한 비소리에 깨여나
구마모토친구는 괜찮을가 불안스러웠다
6시반 가족라인이 오간다
거의 다 우리학교는 휴교인것 같다
오늘도 하루종일 큰비가 올가
장마철에 든것이 언젠데
경보가 울려퍼지는 불안한 아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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