ニョニョのひとりごと

バイリンガルで詩とコラムを綴っています

追憶2015 (21)在米アジュンマ シン・ウンミさんの「統一のお話」

2015-12-24 21:44:47 | イベント


今日は写真撮影一切禁止だったので、写真はありません。

  でも素晴らしいシン・ウンミさんの言葉一言一言を胸の中に写して帰って参りました。

  [재미동포 아줌마 신은미씨의 통일이야기] 500명을 넘는 청중들로 꽉 채워진 東成区民센터 대홀에서 너무너무 감동적으로 잘 들었습니다.

 「在米同胞アジュンマ シン・ウンミ氏の統一のお話」 500名を超える聴衆で満席になった東成区民センター大ホールであまりにも感動的なお話を聞かせていただきました。


  제한된 시간내에 하나라도 많이 전해주자는 신은미씨의 심정이 그대로 강물처럼,때로는 바다물처럼 우리 가슴에 밀려왔습니다.말을 하나 하더라도 진정으로 우러나오는 류창하고도 아름다운 우리 말이 너무너무 좋았어요.


  制限された時間内に一つでも多くのことを伝えたいというシン・ウンミさんの心情が川の流れのように、時には海の水のように私たちの胸に押し寄せてきました。一言喋っても心底からあふれ出る流暢で美しいうりまるがあまりにも素敵でした。



 원고 하나없이 1초의 휴식도 없이 자기가 보고 듣고 느낀것을 마술사처럼 거침없이 전해주는 뜨거운 이야기속에서 통일의 그날은 먼곳에 있는것이 아니라 우리들 한사람 한사람의 마음속에 있다는것을 다시한번 가슴에 새겨서 돌아왔습니다.

  제2의 6/15시대를 우리 손으로 !

  原稿も無く一秒の休みも無く自分が見て聞いて感じたことをまるで魔術師のように滞りなく伝えてくれる暖かいお話を聴きながら統一の日は遠くにあるのでは無く私たち一人一人の心の中に有るということを改めて胸に刻み家路につきました。

  第2の「6・15時代」を私たちの手で!

  통일은 멀리에 있는것이 아니라 만나고싶은 가족과 친구를 자유롭게 만나고 아무런 제한없이 자기 모국,자기 고향을 찾을수 있는것으로부터 시작되여야 한다는것을 뜨겁게 느꼈습니다.


  統一は遠くにあるのではなく会いたい家族や友達に自由に会い何の制限も無く自分の母国、自分のふるさとを訪ねることが出来ることから始まらねばならないことを熱く感じました、


  우리 학교에 다니는 아이들의 모습을 감동깊게 보고 이 아이들을 통일조국의 주인공으로 키워달라고 하신 신은미씨의 당부를 잊지 않겠습니다.


  ウリハッキョに通う子供たちの姿を感慨深く見られ、この子供たちを統一祖国の主人公に育ててほしいと仰ったシン・ウンミさんのお願いを決して忘れないことでしょう。


  힘이 납니다.감사합니다. 신은미씨!

  力が湧きます。有難う シン・ウンミさ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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