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月5日午後
PIFF広場を過ぎ冷麺(ネンミョン)を食べた食堂の前の陸橋を渡って150m程進み大きな道路の信号をわたる。右に30m程進むと交差点に出る、信号を渡り一筋向こうの薬局前を通りを左に歩いた一帯が玩月洞(ワノルドン)だ。
通称、緑町とも言われている。
道路に木々が植えられたりして遊歩道(写真)になっている。
韓国には四大置屋という有名なところがある(あった)らしい。
①ソウルの588 ②釜山の玩月洞 ③仁川のイエローハウス ④テグのチャガルマタンの四ヶ所だ。
その中の一つが、釜山のワノルドン(玩月洞)だ。
2004年9月の性売買特別法施行後はすっかりと寂れている。
そんな街をぶら~りと歩いてみた。
金成館、東宮荘、東洋館、張春館、天馬館、韓成館、玉成館、美人館、慶成館、徳成荘、栄賓館、国一館、東園、大成館、一心館、天一館、韓日館、富成館、有成館、月成館、多来館、鹿園荘、福成館、京都館、現代館、香林館、華成館、香林館、新泉館・・・・・・・・など等。
華やかなころは赤いランプに照らされた飾り窓にテレビを見ながらチョゴリやドレスで着飾ったアガシがずら~と並んで座っていて客を待っていた。
赤いランプは肉屋での肉でもよく見るが、どうやら アガシがきれいに見えて客の欲情をそそる効果があるらしい。
街の中は好みのアガシを探す輩や客を待つタクシー、酔っ払いなどで賑わっていたものだ。
お店の前ではやりてばあさんが客をひっぱている、一度おばさんに捉まると3人くらいに捉まるので腕をつかむ者、腰のベルトをつかむ者、荷物をつかむ者で、も~逃げようがない。
最盛期には、おそらく数百人いや千人以上のアガシがいたのではないかと思われる。
ここではアガシの部屋に泊まることができる。
部屋には風呂シャーワー、冷暖房、テレビ、ステレオ、コーヒー、大きなダブルベッドなどが備わっていて快適に過ごすことができた。
若いころは連泊したりショートのハシゴをしたものだ。
30数年前は木造の建物が多かったがほとんどがソウルオリンピックの前あたりまでには建替え改装などが進んでほとんどがコンクリートの建物になっている。
そんなワノルドンも今はほとんどの店が看板をおろしていて一部の店が細々と営業しているようだ。
寂しくもあり懐かしい玩月洞(ワノルドン)だ。
PIFF 광장을 지나 냉면(냉면)을 먹은 식당의 앞의 육교를 건너 150 m정도 진행되어 큰 도로의 신호를 건넌다. 오른쪽으로 30 m정도 진행되면 교차점에 나오는, 신호를 건너 외곬 저 편의 약국전을 대로를 왼쪽으로 걸은 일대가 완월동(와노르돈)이다.
통칭, 미도리마치라고도 말하고 있다.
도로에 나무들이 심어지거나 하고 산책길(사진)이 되어 있다.
한국에는 4대치 가게라고 하는 유명한 곳이 있는 것(있던 것) 같다.
① 서울의 588②부산의 완월동③인천의 옐로우 하우스④대구의 체가르마탄의 4개소다.
그 중의 하나가, 부산의 와노르돈(완월동)이다.
2004년 9월의 성 매매 특별법 시행후는 완전히 쇠퇴해지고 있다.
그런 거리를 가볍게걸어 보았다.
카네나리 타테, 토우구장, 동양관, 장춘관, 천마관, 한성관, 옥성관, 미인관, 경성관, 토쿠나리장, 영빈관, 쿠니이치 타테, 히가시조노, 오나루관, 일심관, 아마이치관, 한일관, 부성관, 유성관, 월성관, 다와관, 시카조노장, 후쿠나리 타테, 쿄토관, 현대타테, 코우바야시관, 화성관, 코우바야시 타테, 신이즈미관········등 등.
화려한 무렵은 붉은 램프에 비추어진 진열창에 텔레비전을 보면서 저고리나 드레스로 몸치장한 아가시가 두등~와 함께 앉아 있고 손님을 기다리고 있었다.
붉은 램프는 정육점에서의 고기라도 잘 보지만, 아무래도 아가시가 예쁘게 보여 손님의 욕정을 돋우는 효과가 있는 것 같다.
거리안은 기호의 아가시를 찾는 배나 손님을 기다리는 택시, 술주정꾼등에서 활기차 있던 것이다.
가게의 앞에서는 해라고 할머니가 손님라고 있다, 한 번 아줌마에게 잡히면 3명정도 잡히므로 팔을 잡는 사람, 허리의 벨트를 잡는 사람, 짐을 잡는 사람으로, 도~도망칠 방법이 없다.
최성기에는, 아마 수백명 아니천명 이상의 아가시가 있던 것은 아닐까 생각된다.
여기에서는 아가시의 방에 묵을 수 있다.
방에는 목욕탕 샤워, 냉난방, 텔레비전, 스테레오, 커피, 큰 2인용 침대등이 갖추어지고 있어 쾌적하게 보낼 수 있었다.
젊은 무렵은 련 묵거나 쇼트의 사닥다리를 한 것이다.
30 몇년전은 목조의 건물이 많았지만 대부분이 서울 올림픽의 전 쯤까지는 개축 개장등이 진행되어 대부분이 콘크리트의 건물이 되어 있다.
그런 와노르돈도 지금은 대부분의 가게가 간판을 구제하고 있어 일부의 가게가 세들과 영업하고 있는 것 같다.
외롭기도 해 그리운 완월동(와노르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