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月3日夜>
明倫3洞のバス停から成均館大学に向かう道路最初の左側小道を少し入ったところが大湖旅館だ。
オンドルかベッドかきかれベッドの部屋にした、1泊25000ウォンの静かな旅館だ。
旅館前のカルビ店もお店の外にテーブルを出して営業していて酔い客で賑わっている。
3階の307号室に案内される、案内といっても部屋まで連れて行かれるのではなく、お金を支払った時に部屋のキーと歯ブラシ、髭剃り用剃刀を渡されるだけだ。
何度か泊まったことがあるが3階に止まるのは初めてだ・・・、階段の途中にアダルトビデオが置かれていて勝手に見ても良いようだ・・・・。
部屋はベッド、風呂、トイレ、テレビ、扇風機にクーラー、冷蔵庫にはドリンク飲料2本と飲料水、小さいテーブルの上には、粉末コーヒー2つとコンドームが置かれている。
テレビを点けてチャンネルをまわすとケーブルテレビで100チャンネルほどある2チャンネルはどうやらエッチ放送(写真)だ。他にもアダルトチャンネルはる・・。
エッチ放送はいわゆる過激なものではなく大蔵映画や70年代の日活ロマンポルノのような作品だがストーリー性に欠ける・・・。
日本作品も多く字幕にハングルがでるのは面白いものだ。
<9월 3일밤>명륜 3동의 버스 정류장으로부터 성균관대학으로 향하는 도로 최초의 좌측 샛길을 조금 들어온 곳(점)이 대호수 여관이다.
온돌인가 침대나 나무 그침대의 방으로 한, 1박 25000원의 조용한 여관이다.
여관 앞의 갈비점도 가게의 밖에 테이블을 내 영업하고 있어 취기객으로 활기차 있다.
3층의 307호실에 안내되는, 안내라고 해도 방까지 데리고 가지는 것이 아니라, 돈을 지불했을 때에 방의 키와 칫솔, 자면도용 면도칼을 건네받을 뿐이다.
몇 번인가 묵었던 적이 있지만 3층에서 멈추는 것은 처음이다···, 계단의 도중에 성인 비디오가 놓여져 있어 마음대로 봐도 좋은 것 같다····.
방은 침대, 목욕탕, 화장실, 텔레비전, 선풍기에 쿨러, 냉장고에는 드링크 음료 2병과 음료수, 작은 테이블 위에는, 분말 커피 2개로 콘돔이 놓여져 있다.
텔레비전을 켜고 채널을 돌리면 케이블 테레비로 100 채널 정도 있는 2 채널은 아무래도 외설 방송(사진)이다. 그 밖에도 성인 채널 붙인다··.
외설 방송은 이른바 과격한 것은 아니고 오쿠라 영화나 70년대의 날활로망 포르노와 같은 작품이지만 스토리성이 부족하다···.
일본 작품도 많이 자막에 한글이 나오는 것은 재미있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