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0 MILES (ch.o1)

俳優チェ・ミンシク氏ファンが綴る覚え書き+韓国旅+勉強ブログ。

『辛くても』/コヨーテ

2010-04-07 | 韓国語コンブ
泣けてくる・・・



『아파도(辛くても)』/고요태(コヨーテ)
작사:이희성,작곡:미야(作詞:イ・ヒソン、作曲:ミヤ)

(*)
아파도 나 너의 손을 놓지 않을래
(辛くても僕は君の手を離さない)
하늘이 가져간 나의 사랑을
(天が持って行った僕の愛を)
숨이 막히도록 그리움이 죄여오지만
(息がつまるほど恋しさが締め付けられるけど)
눈물은 삼켜 야해
(涙はこらえなくちゃ)
여린 미소마저 아름다운 널
(やわらかい微笑みさえ美しい君を)
이렇게 난 보낼 순 없어
(こうして僕は見送ることはできない)

너의 손을 꼭 잡은 내 손등에 떨어진 눈물은
(君の手をぎゅっと握った僕の手の甲に落ちた涙は)
날 두고 떠나가는 널 믿지 못한 내 아픔들
(僕を置いて去っていく君を信じられない僕の痛み)
눈앞에 펼쳐진 믿을 수 없는 광경에
(目の前に広げられた信じられない光景に)
찢어질 듯 아파오는 내 가슴은 무너지고
(裂けるように痛む僕の胸は壊れて)
너무나도 사랑했던 우리들이 였기에
(あまりにも愛していた僕らがいたから)
넌 하늘이 내게 주신 내 사랑의 마지막 기회
(君は天が僕にくださった愛の最後のチャンス)
그러기에 너를 위해 내 모든 것을 뒤에
(だから君のためすべてを後ろに)
버려둔 채 목숨보다 귀한 너의 곁을 지키네
(置いたまま命より大切な君の側を守るよ)

(**)
네 손을 놓지 못했어 차가워진 너의 하얀 두 손을
(君の手を放せなかった 冷たくなった君の白い両手を)
나를 찾는 너의 마지막 눈길
(僕を探す君の最後の視線)
난 끝이 아니라고 말하고 싶어
(僕は終わりじゃないと言いたくて)

내가 가르쳐줄게 아름다운 우리 영혼의 사랑
(僕が教えてあげるから 美しい僕らの魂の愛)
너는 비록 곁에 없지만 난 가슴으로 너를 느낄 수 있어
(君がたとえ側にいなくても 僕は心で感じられるんだ)


외로히 창가에 들려오는 빗소리
(寂しく窓に聞こえてくる雨音)
마지막 작별 인사만 같은데
(最後の別れの挨拶のようで)
슬픈 꿈이라고 눈을 다시 감아보지만
(悲しい夢だと目をまた閉じてみるけど)
보이지 않는 너야
(見えない君よ)
여린 미소마저 아름다운 널
(やわらかい微笑みさえ美しい君を)
이렇게 난 보낼 순 없어
(こうして僕は見送ることはできない)

미안해 항상 너를 슬프게만 했었고
(ごめん いつも君を悲しませてばかりだった)
용서해 아픈 너를 힘들게만 했었고
(許して 辛い君を苦労させてばかりだった)
아무것도 가진 것도 없는 나였지만
(何も持つものもない僕だったけど)
넌 언제나 내 곁에서 항상 밝게 웃어 줬는걸
(君はいつも側で明るく笑ってくれたね)
뒤늦게 후회하며 너를 기대 해봐도
(遅れて後悔して君を期待してみても)
넌 이미 나와 다른 세상으로 가버렸는걸
(すでに僕とは違う世界へ行ってしまった)
조금만 기다려줄 수 있겠니
(少しだけ待ってくれるかい)
늦었지만 다시 너를 만날 그날까지
(遅くなったけど再会できる日まで)
Let me say good bye

(**Repeat)

(*Repeat)

오늘도 너와 난 꿈을 함께해
(今日も君と僕は夢を一緒に見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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