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俳優チェ・ミンシク氏ファンが綴る覚え書き+韓国旅+勉強ブログ。

【記事】チェ・ミンシク「2014年、観客の愛を過分にもらった」

2014-10-02 | 映画『大虎』
●joynews24●(韓国語)
「チェ・ミンシク「2014年、観客の愛を過分にもらった」」

배우 최민식이 올해 영화를 통해 관객의 사랑을 과분하게 받았다고 말했다.
(俳優チェ・ミンシクが今年映画を通じて観客の愛を過分にもらったと話した。)

>최민식은 최근 공개된 차기작 '대호'를 소개하는 영상에서 "올해 받은 사랑을 2015년에 돌려드릴 의무가 있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チェ・ミンシクは最近公開された次期作『大虎』を紹介する映像で、「今年受け取った愛を、2015年にお返しする義務があると思う」と明らかにした。)

>최민식은 조선의 마지막 호랑이와 그 호랑이를 잡는 명포수의 이야기를 그린 '대호'(감독 박훈정)을 차기작으로 결정지었다.
(チェ・ミンシクは、朝鮮最後の虎とその虎を捕まえる名猟師の話を描いた『大虎』(監督パク・フンジョン)を次期作に決定した。)

>이에 대해 "여태까지 한번도 영화적으로 표현되지 않은 이야기라 살짝 두렵기도 하고 굉장히 설레기도 한다"며 "진한 감동과 스케일을 느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출연 소감을 전했다.
(これに対して、「今まで一度も映画的に表現されなかった話なので、ゾッと恐ろしくもあり、とてもときめいていたりもする」とし、「濃い感動とスケールを感じることができると期待する」と出演の感想を伝えた。)



>최민식은 "2014년 관객의 사랑을 과분하게 받았다. 2105년에 그 사랑을 여러분에게 돌려드려야할 의무가 있다고 생각한다. 그 작품이 바로 '대호"'라고 소개하며 기대감을 전했다.
(チェ・ミンシクは、「2014年、観客の愛を過分にもらった。2105年にその愛を皆さんにお返ししなければならない義務があると思う。その作品がまさに『大虎』だ」と紹介し、期待感を伝えた。)

>최민식은 한국영화 역대 최고 흥행작 '명량'과 할리우드 진출작 '루시'로 1800만 관객을 견인하며 올 한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チェ・ミンシクは、韓国映画歴代最高の興行作『鳴梁(ミョンニャン)』とハリウッド進出作『ルーシー』で1800万観客を牽引し、今年一年多くの愛を受け取った。)

>최민식이 주연을 맡은 '대호'는 '혈투'와 '신세계'를 연출한 박훈정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조선의 마지막 호랑이와 명포수의 대결을 그린 '대호'는 2015년 개봉 예정이다.
(チェ・ミンシクが主役を引き受けた『大虎』は、『血闘』と『新世界』を演出したパク・フンジョン監督がメガホンを取る。朝鮮の最後の虎と名猟師の対決を描いた『大虎』は2015年公開予定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