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o blog サービス終了のお知らせ 

500 MILES (ch.o1)

俳優チェ・ミンシク氏ファンが綴る覚え書き+韓国旅+勉強ブログ。

【記事】韓国人が好きな映画俳優1位

2015-07-11 | チェ・ミンシク氏
●news maker●(韓国語)
「韓国人が好きな映画俳優1位」

>배우 최민식이 가장 좋아하는 영화배우 1위로 꼽혔다. 한국갤럽은 지난 3월12일 오전 2014년 10월 2일부터 29일까지 4주 동안 실시한 ‘한국인이 좋아하는 사람’ 설문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チェ・ミンシクが最も好きな映画俳優1位に選ばれた。韓国ギャラップは去る3月12日午前、2014年10月2日から29日まで4週間実施した”韓国人が好きな俳優”アンケート調査結果を発表した。)

>전국(제주 제외) 만 13세 이상 남녀 1천700명(표본오차 ±2.4%)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최민식(7.5%)이 한국인이 좋아하는 영화배우 1위를 차지했다. 그 뒤를 이어 송강호(6.9%), 안성기(6.5%), 하정우(3.7%), 전지현(3.6%), 류승룡(3.3%), 장동건(3.2%), 설경구(3.1%), 원빈(2.7%), 정우성(2.7%) 순으로 나타났다.
(全国(済州を除く)満13才以上男女1700人(標本誤差±2.4%)を対象に実施したアンケート調査で、チェ・ミンシク(7.5%)が韓国人が好きな映画俳優1位を占めた。その後に続いてソン・ガンホ(6.9%)、アン・ソンギ(6.5%)、ハ・ジョンウ(3.7%)、チョン・ジヒョン(3.6%)、リュ・スンニョン(3.3%)、チャン・ドンゴン(3.2%)、ソル・キョング(3.1%)、ウォンビン(2.7%)、チョン・ウソン(2.7%)の順であった。)


30여 년간 작품활동하며 ‘연기파’ 배우 경력 쌓아
(30余年間作品活動で”演技派”俳優の経歴を積む)




배우 최민식은 연극 무대를 통해 연기자로 첫발을 뗀 뒤 지난 1988년 영화 <수증기>로 본격적인 연기자의 길로 들어서 2014년 <명량>에 이르기까지 30여년 간 연극과 드라마, 영화를 오가며 대중의 가슴에 의미의 파장을, 그리고 감동의 파도를 일으켰다. 고교시절 연기자로 진로를 정한 뒤 대학에서 연기를 전공하며 틈틈이 연극 무대에 올랐다. 그리고 영화와 드라마에 진출해 활동영역을 넓혔다. 1989년 드라마 <야망의 계절>에서 남성성이 강한 꾸숑으로 연기자로서 존재감을 심었고 1994년 <서울의 달>에선 순박한 시골 청년역으로 시청자의 호응을 이끌어냈다. 영화 <넘버3> <조용한 가족> <쉬리> 등을 거치며 영화배우로서 그만의 연기자로서의 성을 굳건하게 쌓아 나갔다. 그리고 <해피엔드> <취화선> <올드보이> <친절한 금자씨> <범죄와의 전쟁> <신세계> <명량>에 이르기까지 일상성과 강렬함의 극단을 오가는 최민식표 선 굵은 연기의 문양을 드러내며 대중이 진정으로 인정하는 연기자가 됐다. 30여년간 작품 활동을 하면서 최민식은 관객과 전문가에게 ‘연기파 배우’라는 수식어를 부여받았다.
(俳優チェ・ミンシクは演劇の舞台を通じ演技者として第一歩を踏み出した後、1988年映画『水蒸気』で本格的な演技者の道に入り(※たぶん映画デビュー作は『九老アリラン』の間違いです)、2014年『鳴梁(ミョンニャン)』に至るまで30余年間、演劇とドラマ、映画を行き来し、大衆の胸に意味のある波長を、そして感動の波を起こした。高校時代演技者としての進路を定めた後、大学で演技を専攻し、幾度か演劇の舞台に上がった。そして映画とドラマに進出し活動領域を広げた。1989年ドラマ「野望の歳月」で男くさいクション役で演技者としての存在感を植えつけ、1994年「ソウルの月」では素朴な田舎青年役で視聴者の呼応を引き出した。映画『ナンバー3』『静かな家族(邦題:クワイエット・ファミリー)』『シュリ』等を経て、映画俳優として、彼だけの演技者としての性を堅固に積んでいった。そして『ハッピーエンド』『酔画仙』『オールド・ボーイ』『親切なクンジャさん』『犯罪との戦争』『新世界』『鳴梁』に至るまで日常性と強烈さの極端を行き来するチェ・ミンシク印の線太い演技の模様を表わし、大衆が本当に認める演技者になった。30余年間の作品活動でチェ・ミンシクは、観客と専門家に”演技派俳優”という修飾語を与えられた。)

>최민식이 연기파 배우로 성공한 데에는 천부적인 재능이 큰 힘을 발휘했다. 최민식은 천부적 재능을 바탕으로 한 캐릭터 창출력과 연기력이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명량>의 김한민 감독은 “최민식은 천재적인 연기감 뿐만 아니라 뛰어난 캐릭터 소화력이 있다”고 말했다. <파이란>의 송해성 감독은 최민식을 두고 “주름도 연기가 되는 배우”라고 했고, <해피엔드>의 정지우 감독은 “정지 동작을 찍어도 감정선이 살아 있는 배우”라고 했다. 연기의 테크닉을 뛰어넘는 연기를 펼치는 것은 바로 천재적 재능이 있었기에 가능한 것이다. 하지만 최민식표 연기의 원동력이 천부적인 끼 그리고 천재성이라고 말하는 것에 대해 최민식은 고개를 절레절레 흔든다. “난 한 번도 영화든 드라마든 촬영장에 늦게 간 적이 없다. 현장에 먼저 나가 감독, 스태프들과 인사도 나누고 현장의 상황이나 분위기를 파악한다. 연기의 동선도 살펴본다. 촬영이 시작되면 곧바로 연기할 수 있도록 모든 준비를 마치고 연습한다.” 천부적인 끼도 이러한 철저한 노력이 뒷받침되지 않으면 빛을 발할 수 없었을 것이다.
(チェ・ミンシクが演技派俳優として成功したところには天性の才能が大きな力を発揮した。チェ・ミンシクは天性的才能を土台にしたキャラクター創出力と演技力が他の追従を許さない。『鳴梁』のキム・ハンミン監督は“チェ・ミンシクは天才的な演技感だけでなく優れたキャラクター消化力がある”と話した。『パイラン』のソン・ヘソン監督はチェ・ミンシクについて”シワも演技になる俳優”と話したし、『ハッピーエンド』のチョン・ジウ監督は“停止動作を撮っても感情線が生きている俳優”と話した。演技のテクニックを飛び越える演技をするのは、まさに天才的才能があるからこそ可能になることだ。だが、チェ・ミンシク印の演技の原動力が天性的才能、そして天才的才能だと話すことに対してチェ・ミンシクは首を横に振る。”私は一度も、映画でもドラマでも、撮影会場に遅く行ったことがない。現場に先に出向き、監督・スタッフ達と挨拶も交わして現場の状況や雰囲気を把握する。演技の導線も伺う。撮影が始まれば直ちに演技できるように、すべての準備を終えて練習する。”天性的な才能もこのような徹底した努力が後押ししなければ光を放つことができなかっただろう。)


영화 <대호>로 지난해 이어 대박 노리다
(映画『大虎』で昨年に引き続き大ヒットを狙う)




>배우 최민식의 성공비결은 공동 작업인 영화나 드라마, 연극에서 스태프와 감독, 작가의 역할을 철저히 존중하며 최대한의 성과를 내기 위해 협업을 잘한다는 것이다.
(俳優チェ・ミンシクの成功の秘訣は、共同作業である映画やドラマ・演劇でスタッフと監督・作家の役割を徹底的に尊重し、最大限の成果を出すために協業が上手いということだ。)

>일부 스타들은 연기자라는 본분을 넘어 캐스팅에서부터 감독, 작가, 스태프의 역할까지 침범해 작품을 망치는 경우가 왕왕 있다. 이에 비해 최민식은 연기자로서 자신의 역할에 최선을 다할 뿐 감독이나 작가의 역할을 철저히 존중한다. “감독이나 연출자와 의견이 맞지 않을 때가 있다. 그럴 때면 늘 대화를 통해 접점을 찾으려 노력한다. 만약 최종적으로 접점이 나오지 않을 경우 감독 의견에 따른다.”고 전했다. 최민식이 출연한 영화를 본 수많은 관객들은 최민식의 바람이 이뤄지길 기원하면서 가슴에 “최민식은 대단한 배우이고 역사가 기억할 명배우”라는 사실을 새긴다. 그래서 최민식은 가장 큰 성공을 이뤘다고 할 수 있는 것이다.
(一部のスターは演技者という本分を越えてキャスティングから監督、作家、スタッフの役割まで侵し作品をダメにすることがしばしばある。それに比べてチェ・ミンシクは演技者として自身の役割に最善を尽くすのみで、監督や作家の役割を徹底的に尊重する。「監督や演出者と意見が合わない時がある。その時はいつも対話を通じて接点を探そうと努力する。もし最終的に接点が出てこない場合は監督の意見に従う。」と伝えた。チェ・ミンシクが出演した映画を見た数多くの観客は、チェ・ミンシクの風が起こることを祈りながら、胸に”チェ・ミンシクはすごい俳優で歴史が記憶する名俳優”という事実を刻む。そこでチェ・ミンシクは最も大きい成功を成し遂げたと言えるのだ。)

>한편 최민식은 170억원의 제작비가 투입된 한국 블록버스터 <대호>로 지난해에 이어 대박을 노린다. <대호>는 일제 강점기를 배경으로 호랑이와 그 호랑이를 잡으려 나선 명포수 천만덕의 이야기를 그린 사극이다. 최민식과 함께 일본의 톱배우 오스기 렌이 가세해 한일 양국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영화 <대호>는 2014년 12월부터 오는 2015년 5월까지, 6개월의 촬영을 거쳐 그 위용을 공개할 예정이다.
(一方チェ・ミンシクは170億ウォンの制作費が投入された韓国ブロックバスター『大虎』で昨年に引き続き大ヒットを狙う。『大虎』は日帝強占期を背景に、虎とその虎を捉えようとした名猟師チョン・マンドクの話を描いた史劇だ。チェ・ミンシクと共に日本のトップ俳優大杉漣が加わり韓日両国の期待を集めている。映画『大虎』は2014年12月から来る2015年5月まで6ヶ月の撮影を経てその威容を公開する予定だ。 )

最新の画像もっと見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