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俳優チェ・ミンシク氏ファンが綴る覚え書き+韓国旅+勉強ブログ。

【記事】『ルーシー』チェ・ミンシク「英語ジレンマ・・・ハリウッド進出の必要性を感じられなかった」

2014-08-20 | 映画『ルーシー』
●TVレポート●(韓国語)
「『ルーシー』チェ・ミンシク「英語ジレンマ・・・ハリウッド進出の必要性を感じられなかった」」



>배우 최민식이 할리우드 진출 소감을 전했다.
(俳優チェ・ミンシクがハリウッド進出の感想を伝えた。)

>20일 오후 서울 CGV용산에서 열린 영화 '루시' 언론시사회에는 뤽 베송 감독과 배우 최민식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20日午後、ソウル・CGV龍山で開かれた映画『ルーシー』マスコミ試写会には、リュック・ベッソン監督と俳優チェ・ミンシクが参加し、席を輝かせた。)

>'루시'에서 절대 악 미스터 장을 연기한 최민식은 "그간 해외 진출 러브콜이 많았던 것으로 안다. '루시'가 그 첫 작품이 된 이유는 무엇인가"라는 질문에 "나는 영어를 거의 못하잖나. 언어에 대한 딜레마가 있었다. 그 딜레마를 굳이 극복해가며 해외 영화 진출에 대한 필요성을 못 느꼈다"고 답했다.
(『ルーシー』で絶対悪ミスター・チャンを演じたチェ・ミンシクは、「今まで海外進出のラブコールが多かったことと思う。『ルーシー』がその初作品になった理由は何か?」という質問に、「私は英語をほとんど話せないではないか。言語に対するジレンマがあった。そのジレンマを無理に克服しながら海外映画進出することに対する必要性を感じられなかった」と答えた。)

>최민식은 "'루시'는 한국어로 연기를 해야 했고, 뤽 베송 감독이 성의껏 작품에 대해 설명하는 모습이 감동이었다. '올드보이'가 세계적으로 호평받았다고 해도 나는 아시아의 한 배우일뿐"이라고 겸손한 발언을 했다.
(チェ・ミンシクは「『ルーシー』は韓国語で演技をしなければならなかったし、リュック・ベッソン監督が誠意を尽くして作品に対して説明する姿が感動だった。『オールド・ボーイ』が世界的に好評を受けたといっても、私はアジアの一俳優であるだけ」と謙虚な発言をした。)

>이어 최민식은 "권위의식 없이 오로지 작품에 대한 설명을 하고 같이 일하고 싶다는 뤽 베송 감독의 말에 감사했다. 이 작품을 하지 않을 이유가 없었다"고 출연 계기를 밝혔다.
(続けてチェ・ミンシクは、「権威意識なく、ひたすら作品に対する説明をして、一緒に仕事をしたいというリュック・ベッソン監督の話に感謝した。この作品をやらない理由がなかった」と出演の契機を明らかにした。)

>'루시'는 평범한 삶을 살던 주인공 루시(스칼렛 요한슨)가 어느 날 절대 악 미스터 장(최민식)에게 납치돼 이용당하다 몸 안의 모든 감각이 깨어나게 되면서 두뇌와 육체를 완벽하게 컨트롤하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다.
(『ルーシー』は平凡な生活を送っていた主人公ルーシー(スカーレット・ヨハンソン)がある日、絶対悪ミスター・チャン(チェ・ミンシク)に拉致され利用されて、体の中のすべての感覚が目覚めることになり頭脳と肉体を完璧にコントロールするようになる話を描く。)

>이번 작품은 최민식의 할리우드 진출작으로 관심을 모았으며, '그랑블루'(88), '나키타'(90), '레옹'(94), '제5원소'(97)의 뤽 베송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9월 4일 국내 개봉한다.
(今回の作品はチェ・ミンシクのハリウッド進出作として関心を集め、『グラン・ブルー』(88)、『ニキータ』(90)、『レオン』(94)、『フィフス・エレメント』(97)のリュック・ベッソン監督がメガホンを取った。9月4日国内公開す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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