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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記事】チェ・ミンシク、10年ぶりに時代劇カムバック・・・”鳴梁(ミョンニャン)”のイ・スンシン確定

2012-09-02 | 映画『鳴梁(ミョンニャン)』
●mydaily●(韓国語)
チェ・ミンシク、10年ぶりに時代劇カムバック・・・”鳴梁(ミョンニャン)”のイ・スンシン確定



>배우 최민식이 김한민 감독의 영화 '명량-회오리바다(이하 '명량')에서 무신 이순신으로 분한다.
(俳優チェ・ミンシクがキム・ハンミン監督の映画『鳴梁(ミョンニャン)~旋風の海(以下『鳴梁』)』で武臣イ・スンシンに扮する。)

>김한민 감독은 20일 마이데일리와의 통화에서 "캐스팅이 90% 가량 진행됐다"며 "최민식, 조진웅, 진구, 이정현 등이 구두로 확약된 상태"라고 밝혔다.
(キム・ハンミン監督は20日マイデイリーとの電話で、「キャスティングが90%ほど進行された」とし、「チェ・ミンシク、チョ・ジヌン、チング、イ・ジョンヒョンなどが口頭で確約された状態」と明らかにした。)

>'명량'은 1597년 이순신 장군이 이끄는 조선수군이 명량에서 일본수군을 대파한 해전인 명량대첩을 그린다.
(『鳴梁』は1597年イ・スンシン将軍が導く朝鮮水軍が鳴梁で日本水軍を大破した海戦である鳴梁海戦を描く。)

>지난해 전국 747만명의 관객을 모은 '최종병기 활'의 김한민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으며 최민식이 주인공 이순신 역을 맡았다. 그의 사극 출연은 지난 2002년 '취화선' 이후 약 10년 만이다.
(昨年全国747万人の観客を集めた『最終兵器・弓』のキム・ハンミン監督がメガホンを取り、チェ・ミンシクが主人公イ・スンシン役を引き受けた。彼の時代劇出演は去る2002年の『酔画仙』以後約10年ぶりだ。)

>이번 영화에서 이순신 장군은 성웅도 그렇다고 인간도 아닌 무신 그 자체로 그려진다. 그렇기 때문에 최민식을 캐스팅 했다는 것이 김한민 감독의 설명이다.
(今回の映画でイ・スンシン将軍は偉大な英雄でも人間でもない武臣、そのもので描かれる。そのためチェ・ミンシクをキャスティングしたというのがキム・ハンミン監督の説明だ。)

>한편 '명량'은 오는 9월부터 내년 1월까지 촬영 후 7~8월경 개봉할 계획이다.
(『鳴梁』は来たる9月から来年1月まで撮影後、7~8月頃公開する計画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