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o blog サービス終了のお知らせ 

500 MILES (ch.o1)

俳優チェ・ミンシク氏ファンが綴る覚え書き+韓国旅+勉強ブログ。

【記事】『ヒマラヤ~風がとどまる所』、5月29日記者試写会

2009-06-04 | 映画『ヒマラヤ~風がとどまる所』
忙しさに負けて全然まとめれず(汗)。
そうこうしてら3日にはVIP試写会が開かれてました。
(@それも久しぶりに『シュリ』の3人勢ぞろい~~~♪)

いよいよ公開・・・このドキドキ、ファンにとっても4年ぶり*^-^*

ところでチョン・スイル監督って、ミンシクオッパより3つも上なんですよ。
監督としての才能もさることながら、俳優のような容姿ッスね^m^


アジア経済●(韓国語)
「チェ・ミンシク”4年ぶりに映画に帰ってきました”」
「水を飲むチェ・ミンシク”4年ぶりのカムバック、緊張するね」
「チェ・ミンシク”ヒマラヤ、旅行行く気分で撮影”」
「チェ・ミンシク”ヒマラヤは私を楽にしてくれた作品”」

mydaily●(韓国語)
「沈痛な表情のチェ・ミンシク・・・『ヒマラヤ』試写会」
「チェ・ミンシク”4年ぶりに帰ってきました”『ヒマラヤ~風がとどまる所』」
「チェ・ミンシク-チョン・スイル監督”多くの関心をお願いします”」
「チェ・ミンシク”ヒマラヤで帰って来ました”」
「チェ・ミンシク”革靴はいて4000メートル登った人、私しかいないよう”」

joynews●(韓国語)
「何百回考えても行く道は演技だけ」
「チェ・ミンシク”沢山捨てて、沢山学んだ”」

連合ニュース●(韓国語)
「舞台挨拶をするチェ・ミンシク」
「チェ・ミンシク、4年ぶりにスクリーン復帰」

STARNEWS●(韓国語)
「復帰チェ・ミンシク、”世の中が多くのことを教えてくれた”」
「チェ・ミンシク”ネパールで会った女優、チョン・ドヨンを思い出した”」

edaily●(韓国語)
「チェ・ミンシク”4年ぶりの復帰・・・私がいる所は観客の横”」

ソウル新聞●(韓国語)
「チェ・ミンシク”久しぶりで緊張しました”」
「チェ・ミンシク”『ヒマラヤ』撮影中、少し高山病の症状”」

毎日経済(芸能)●(韓国語)
「チェ・ミンシク”辛かった空白期、色々とたくさん学んだ”」
「『ヒマラヤ』チェ・ミンシク、スーツに革靴姿で4000mの高地に登る」
「チェ・ミンシク”ヒマラヤの現地女優、チョン・ドヨンに似ていなかったですか?”」

artsnews.●(韓国語)
「チェ・ミンシク『ヒマラヤ』で高山病の演技闘魂」

maxmovie●(韓国語)
「チェ・ミンシク-チョン・スイル監督『ヒマラヤ~風がとどまる所』の主役2人」

【記事】『ヒマラヤ~風がとどまる所』(メインポスター+予告編)

2009-05-28 | 映画『ヒマラヤ~風がとどまる所』
公開を目前にしてメインポスターと予告編が公開されました。
オッパ、英語喋ってはりますやーん。



OSEN●(韓国語)
「チェ・ミンシク復帰作『ヒマラヤ』、メインポスター公開」

>이번에 공개한 본 포스터는 광활하게 펼쳐진 ‘눈으로 만든 집’ 히말라야의 설산이 시선을 끄는 가운데 그 아래로 나란히 앉은 최민식과 아이의 정다운 모습이 이채롭다. 피리를 불고 있는 아이를 바라보는 최민식의 온화한 표정과 “바람을 타고 희망이 불어온다”라는 감성적인 문구가 희망을 머금은 영화의 전반적인 분위기를 고스란히 드러낸다.
(このたび公開されたメインポスターは広大に開かれた”雪でつくった家”ヒマラヤの雪山が視線をひく中に、その下で並んで座っているチェ・ミンシクと子供の睦まじい姿が目立っている。笛を吹いている子供を眺めるチェ・ミンシクの穏やかな表情と、”風に乗って希望が吹いて来る”という感性的な文句が、希望を含んだ映画の全般的な雰囲気をそっくりそのまま見せている。)

>함께 공개된 예고편은 ‘도르지’의 유골을 전하기 위해서 무작정 히말라야로 떠난 ‘최’의 여정을 따라간다. 실제 양복에 구두를 신고 등반한 최민식이 히말라야를 오르며 힘들어하는 모습에서 마치 히말라야를 함께 오르는 듯한 묘한 경험을 제공한다.
(一緒に公開された予告編は、”トルジ”の遺骨を届けるために、無計画にヒマラヤへ発った”チェ”の旅程を追って行く。実際背広に靴をはいて登ったチェ・ミンシクがヒマラヤを登りながら苦しがる姿からは、まるでヒマラヤを一緒に登っているような妙な経験を与える。)

>‘최’의 발걸음 닿는 곳마다 펼쳐지는 경이로운 풍광의 히말라야, 그리고 그곳 어딘가에서 불어온 바람으로부터 희망을 발견하는 주인공의 모습은 “외롭고 고달픈 영혼이 치유되는 그 곳”이라는 카피와 절묘하게 어울린다.
(”チェ”が足を運ぶ所ごとに開かれる驚異的な風景のヒマラヤ、そして何処からか吹いてくる風から希望を見つける主人公の姿は、”寂しくて、疲れてしんどい魂が癒される所”というコピーと絶妙に合う。)

>마지막 장면에서 자연과 사람에 서서히 동화돼 더 이상 낯선 이방인의 모습이 아닌 ‘최’의 밝은 미소는 삶의 희망을 발견하게 할 ‘히말라야’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시키기에 충분하다.
(最後の場面で自然と人に徐々に同化されて、これ以上は不慣れな異邦人の姿ではない”チェ”の明るい微笑みは、人生の希望を見つけられる”ヒマラヤ”に対する気がかりを刺激させるに十分だ。)


↓予告編の動画はコチラ

YTN●(韓国語)
「風が運んできた希望・・・”ヒマラヤ”」

>오는 6월 개봉하는 배우 최민식의 복귀작 '히말라야, 바람이 머무는 곳'의 예고편이 공개됐습니다.
(来たる6月に封切りされる俳優チェ・ミンシクの復帰作『ヒマラヤ~風がとどまる所』の予告編が公開されました。)

낯선 땅 히말라야로 떠난 '최(최민식)'의 여정을 고스란히 담아낸 예고편은 희망의 기운을 전하면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킵니다.
(不慣れな地・ヒマラヤへ発った”チェ(チェ・ミンシク)”の旅程をそっくりそのまま盛り込んだ予告編は、希望の精気が伝われば映画に対する期待感を高めてくます。)

영화 '히말라야, 바람이 머무는 곳' 네팔인의 유골을 전하기 위해 히말라야를 찾은 남자(최민식)가 그 땅에 머물고 있는 바람이 전해온 막연한 희망의 기운을 느끼게 되는 이야기입니다.
(映画『ヒマラヤ~風がとどまる所』。ネパール人の遺骨を届けるためにヒマラヤを訪ねた男(チェ・ミンシク)が、その地にとどまっている風が伝えて来た漠然たる希望の精気を感じるようになる話です。)

지금 동영상 보기를 클릭하시면 영화 '히말라야, 바람이 머무는 곳'의 예고편을 보실 수 있습니다.
(動画の表示をクリックすれば、映画『ヒマラヤ~風がとどまる所』の予告編を見ることができます。)

【記事】カムバック、チェ・ミンシク8ヶ月ぶりに公式の場に上がる

2009-05-26 | 映画『ヒマラヤ~風がとどまる所』
いよいよです^-^

mydaily●(韓国語)
「カムバック、チェ・ミンシク8ヶ月ぶりに公式の場に上がる」

>최민식은 오는 29일 오후 2시 서울 왕십리 CGV에서 열리는 영화 ‘히말라야, 바람이 머무는 곳’(감독 전수일, 이하 히말라야) 기자시사회 및 간담회를 통해 공식적인 자리에 모습을 드러낼 예정이다.
(チェ・ミンシクは来たる29日午後2時ソウル往十里CGVで開かれる映画『ヒマラヤ~風がとどまる所』(監督チョン・スイル、以下ヒマラヤ)の記者試写会及び懇談会を通じて公式的な席に姿を現わす予定だ。)

<中略>

>최민식은 컴백작 ‘히말라야’에서 네팔인의 유골을 전하기 위해 히말라야를 찾은 기러기 아빠역을 맡아 해발 4000m가 넘는 고봉에 오르는 등 영화에 대한 열정을 드러냈다.
(チェ・ミンシクはカムバック作『ヒマラヤ』で、ネパール人の遺骨を届けるためにヒマラヤを訊ねたキロギパパ役を引き受け、海抜4000mを超す高峰に登るなど映画に対する熱情を見せた。)

>‘히말라야’는 지난해 부산국제영화제 월드 프리미어를 통해 공개된 뒤 전회 매진 사례를 기록했으며 오는 7월 3일부터 열리는 제44회 카를로비바리 영화제 국제경쟁부문에 초청됐다.
(『ヒマラヤ』は昨年、釜山国際映画祭ワールドプレミアを通じて公開された後、全上映売切を記録し、来たる7月3日から開かれる第44回カルロヴィヴァリ映画祭の国際競争部門に招請された。)

>최민식은 부산국제영화제를 통해 만난 관객들과의 대화에서 “이 영화는 호기심에서 출발을 했다. 히말라야라는 곳은 누구나 한번쯤 가보고 싶다는 미지의 땅이고 저 또한 히말라야를 가보고 싶었다”며 영화 출연을 결심하게 된 계기를 설명했다.
(チェ・ミンシクは釜山国際映画祭を通じて出会った観客との対話で、”この映画は好奇心から出発をした。ヒマラヤという所は誰もが一度行ってみたいと思う未知の地で、私もヒマラヤを行ってみたかった”と映画出演を決心するようになったきっかけを説明した。)

【記事】「3年ぶりにスクリーン復帰、チェ・ミンシクの『ヒマラヤ』6月11日公開確定」

2009-04-19 | 映画『ヒマラヤ~風がとどまる所』
今日はエエ天気であったにも関わらず、ずっと家におりました。
と、そこへ待ちに待った嬉しい情報が(・∀・)v

不景気だから映画産業も色々大変でしょうけどガンバレーーーッ!!!


Newsen●(韓国語)
「3年ぶりにスクリーン復帰、チェ・ミンシクの『ヒマラヤ』6月11日公開確定」

>최민식의 복귀작 ‘히말라야, 바람이 머무는 곳’(이하 히말라야, 감독 전수일)이 6월 11일 개봉을 확정했다.
(チェ・ミンシクの復帰作『ヒマラヤ~風がとどまる所』(以下:ヒマラヤ、監督:チョン・スイル)が6月11日の公開を確定させた。)

>2005년‘친절한 금자씨’이후 3년 만에 팬들의 품으로 돌아온 최민식의 복귀라는 점에서 많은 관심을 모을 것으로 예상된다.
(2005年『親切なクムジャさん』以後、3年ぶりにファンの元に帰って来たチェ・ミンシクの復帰という点で、多くの関心を集めることと予想される。)

>‘히말라야’는 네팔인의 유골을 전하기 위해 히말라야를 찾은 남자(최민식 분)가 그 땅에 머물고 있던 바람이 전해온 막연한 희망의 기운을 느끼게 되는 이야기로 최민식의 3년 만의 복귀작이자 한국영화의 변화를 주도하는 전수일 감독의 또 다른 시선을 만날 수 있는 작품이다. 이들의 만남이 만들어낸 이색적인 조화는 이제까지의 작품세계와 사뭇 다른 변화를 만나 볼 수 있다.
(『ヒマラヤ』はネパール人の遺骨を渡すためにヒマラヤを訪ねた男(チェ・ミンシク)が、その地にとどまっていた風が伝えてくるぼんやりとした希望の生気を感じるようになる話で、チェ・ミンシクの3年ぶりの復帰作と同時に、韓国映画の変化を主導するチョン・スイル監督のまた異なる視線に会える作品だ。これらの出会いが作り出した異色的な調和は、今までの作品の世界と全く違う変化に会うことができる。)

>최민식은 히말라야의 대자연 속에서 새로운 자신을 찾아가는‘최’라는 역할을 맡아 흡사 본인을 투영해 연기이면서 실제인 듯한 자연스러운 연기를 통해 또 하나의 ‘최민식 표 캐릭터’를 탄생시켰다.
(チェ・ミンシクは、ヒマラヤの大自然の中で新しい自分を探す”チェ”という役を引き受け、本人を投影して演技しながら、まるで実際存在する人であるかのような自然な演技を通して、また一つの”チェ・ミンシク印のキャラクター”を誕生させた。)

>‘내 안에 우는 바람’‘새는 폐곡선을 그린다’‘검은 땅의 소녀와’등 전작이 모두 깐느와 베니스 등 세계영화제에 초청돼 작품성을 인정받은 전수일 감독이 메가폰을 잡아 네팔의 히말라야라는 낯선 땅을 무대로 독특한 연출력을 발휘했다.
(『私の中で泣く風』『鳥は閉曲線を描く』『黒い地の少女』など、前作がすべてカンヌやベニスなど世界の映画祭に招請され作品性を認められたチョン・スイル監督がメガホンを取り、ネパールのヒマラヤという不慣れな地を舞台に独特の演出力を発揮した。)

>히말라야 로케이션을 통해 이제껏 한국영화에서 쉽사리 보지 못했던 놀랍도록 아름다운 영상으로 가득 채운 ‘히말라야’는 오직 자연만이 줄 수 있는 빛나는 여행길로 관객들을 이끌 것이다. 개봉은 6월 11일.
(ヒマラヤロケを通じて、今まで韓国映画であまり見られなかった驚くほど美しい映像で溢れる『ヒマラヤ』は、ただ自然だけが与えることができる輝く旅行道へ観客たちを導くだろう。公開は6月11日。)

【記事】チェ・ミンシク主演『ヒマラヤ~風がとどまる所』、カルロヴィヴァリ映画祭 競争部門進出

2009-03-10 | 映画『ヒマラヤ~風がとどまる所』


joynews●(韓国語)
「チェ・ミンシク主演『ヒマラヤ~風がとどまる所』、カルロヴィヴァリ映画祭 競争部門進出」

>배우 최민식이 주연하고 전수일 감독이 연출한 '바람이 머무는 곳, 히말라야'가 오는 7월 3일 개막하는 체코 카를로비바리국제영화제 국제경쟁부문에 초청됐다.
(俳優チェ・ミンシクが主演し、チョン・スイル監督が演出した『ヒマラヤ~風がとどまる所』が、来たる7月3日開幕するチェコ・カルロヴィヴァリ国際映画祭の国際競争部門に招請された。)

>'바람이 머무는 곳, 히말라야'는 지난해 부산국제영화제 '한국영화의 오늘'부문에서 월드 프리미어로 상영된 바 있다. 올해로 44회를 맞는 카를로비바리국제영화제는 동구권 최고 권위의 영화제로 손꼽힌다.
(『ヒマラヤ~風がとどまる所~』は去年、釜山国際映画祭の”韓国映画の今日”部門でワールドプレミア上映されたことがある。今年で44回を迎えるカルロヴィヴァリ国際映画祭は、東欧圏最高権威の映画祭として指折り数えられる。)

<以下略>

【記事】チェ・ミンシク、3年ぶりのスクリーン復帰作・釜山映画祭で初公開

2008-09-21 | 映画『ヒマラヤ~風がとどまる所』
ひとまず落ち着いたので久しぶりに検索したら・・・

joynews●(韓国語)
「チェ・ミンシク、3年ぶりのスクリーン復帰作・釜山映画祭で初公開」

↓上の記事の日本語訳記事がありました^^
innolife
「チェ・ミンシク、3年ぶりのスクリーン復帰作、釜山映画祭で初公開」

>오는 10월 2일 개막하는 제13회 부산국제영화제 사무국은 '한국영화의 오늘' 프로그램 중 파노라마 섹션에서 '바람이 머무는 곳, 히말라야'를 상영한다고 밝혔다.
(来たる10月2日開幕する第13回釜山国際映画祭事務局は”韓国映画の今日”プログラムの中、パノラマセクションで『風がとどまる所、ヒマラヤ』を上映すると明らかにした。)

>영화는 10월 5일 오후 2시 상영으로 처음 공개되며 전수일 감독의 관객과의 대화가 진행된다. 최민식의 참석 여부는 오는 9월 말께 결정될 예정이다.
(映画は10月5日午後2時の上映に初めて公開され、チョン・スイル監督の観客との対話が進行される。チェ・ミンシクの参加可否は来たる9月末頃決まる予定だ。)

ということで、ついに公開されるんですね└(´▽`*)┘
無条件に観に行きたいところですが・・・せっかくの日曜日上映も厳し(泣)。
これを機に色んなところで公開されますよーにッ。

【記事】慶星(キョンソン)大教授チョン・スイル監督、2ヶ国の海外映画祭で5個部門受賞

2008-03-13 | 映画『ヒマラヤ~風がとどまる所』
チョン・スイル監督、おめでとうございます♪
そして『ヒマラヤ』無事にクランクアップされたんですね。楽しみです(´▽`*)

釜山日報●(韓国語)
「慶星(キョンソン)大教授チョン・スイル監督、2ヶ国の海外映画祭で5個部門受賞」

>부산을 지키는 작가주의 감독 전수일 경성대 연극영화학과 교수가 8일 하루 동안 해외 영화제에서 모두 다섯 개의 트로피를 안았다.
(釜山を守る作家主義監督チョン・スイル慶星(キョンソン)大演劇映画学科教授が、8日、一日の間に海外映画祭で全部で5つのトロフィーを抱いた。)

>동녁필름에 따르면 전수일 감독의 '검은 땅의 소녀와'가 스위스에서 지난 8일(한국 시각 9일 새벽) 막을 내린 제22회 프리부르 국제영화제에서 황금시선상(Le Regard d'Or)의 스페셜 멘션, 국제영화평론가협회상(FIPRESCI Award), 국제필름소사이어티연맹이 수여하는 돈키호테상(FICC Don Quijote Award) 등 3개의 상을 수상했다. 전 감독은 지난 2000년 '새는 폐곡선을 그린다'로 이 영화제에서 대상인 황금시선상을 받은 바 있다.
(トンニョクフィルムによると、チョン・スイル監督の『黒い地の少女』がスイスで去る8日(韓国時間9日未明)幕を閉じた、第22回フリブール国際映画祭で黄金視線賞(Le Regard d'Or)のスペシャルメンション、国際映画評論家協会賞(FIPRESCI Award)、国際フィルムソサイアティ連盟が授与するドンキホーテ賞(FICC Don Quijote Award) など3個の賞を受賞した。チョン監督は去る2000年『鳥は閉曲線を描く』で、この映画祭の大賞である黄金視線賞をうけたことがある。)

>전 감독은 또 같은 날 스페인에서 폐막한 제9회 라스팔마스 국제영화제에서 촬영상과 관객상을 수상했다. 전 감독은 지난 21일 최민식과 함께한 차기작 '히말라야, 바람이 머무는 곳'을 크랭크업하고 귀국해 후반작업을 하던 중 라스팔마스 영화제에 직접 참석해 트로피를 받았다.
(チョン監督はまた同日、スペインで閉幕した第9回ラス・パルマス国際映画祭で、撮影賞と観客賞を受賞した。チョン監督は去る21日、チェ・ミンシクと共にした次期作『ヒマラヤ~風がとどまる所』をクランクアップし帰国して後半の作業をした中、ラス・パルマス映画祭に直接参加してトロフィーを受けた。)

韓国アートフィルムショーケース2008

2008-02-04 | 映画『ヒマラヤ~風がとどまる所』
コメント欄より情報をいただきました。
(morioさま、有難うございます^^)

韓国アートフィルムショーケース2008
「黒い土の少女」

ミンシク氏の次期作『ヒマラヤ』を撮ってはるチョン・スイル監督の作品、
『黒い土の少女』が3月8日~21日まで渋谷で公開されるようです。
既に上映時間も決まっているようなので、お近くの方は是非~。
ワタシもその間に上京する用事があれば良いのですが・・・。

「ストーリー」を見るに、江原道のテベクが舞台なんですね。
同様にかつては炭鉱で栄えた町・トゲ(@『春が来れば』の舞台)とは目と鼻の距離です。

【記事】チェ・ミンシク、ネパールへ行く

2008-02-03 | 映画『ヒマラヤ~風がとどまる所』
Film2.0●(韓国語)
「チェ・ミンシク、ネパールへ行く」

星の王子様ちっくな題目はさておき・・・

・・・似てへんしッ!!!ヌグニャノ?!(@イラスト)

あ、でも新しい情報をくれたんで許します(苦笑)。
役名も”チェ”というみたいで、記事中ではややこしいので””で区別されてます。

あと「기러기 아빠(キロギアッパ)」って直訳で”雁の父親”ですけども、
「家族は子供の留学について行き、単身韓国に残って働く父親」
という意味の現代用語です。
これ、こないだ習ったばかり(・∀・)v

うーん、だいぶ内容が見えてきましたなぁ。
しかし結末をまだ決めていないって・・・韓国ではよくあることみたいですが、
これが吉と出ることを願っておりますー。(じゃない作品をいくつか見てるので不安スギ/苦)

しかし富士山より高いところだなんて・・・高山病とか大丈夫ッスかね。。。


><주먹이 운다> 이후 차기작을 고심하던 최민식이 전수일 감독의 <히말라야; 바람이 머무는 곳에>(가제)에 출연을 결정했다.
(『クライング・フィスト(拳が泣く)』以後、次期作を苦心したチェ・ミンシクがチョン・スイル監督の『ヒマラヤ~風がとどまる所に』(仮題)に出演を決めた。)

><히말라야; 바람이 머무는 곳에>는 실직 위기에 놓인 기러기 아빠 ‘최’가 공장에서 사고로 사망한 어느 네팔 노동자의 유골을 가족에게 전해주기 위해 히말라야 고산마을을 찾아가는 이야기다.
(『ヒマラヤ~風がとどまる所に』は失職の危機に置かれたキロギアッパ”チェ”が、工場で起こった事故で死亡したあるネパール労動者の遺骨を家族に届けるためにヒマラヤの高山村を訪れる話だ。)

>최민식은 한국사회에도 속하지 못하고, 네팔에서도 이방인 취급을 받는 ‘최’를 연기한다. 100% 네팔 로케이션으로 진행되는 이번 영화에는 최민식 외에 모든 출연자가 네팔 현지인이다.
(チェ・ミンシクは韓国社会にも属することができず、ネパールでも異邦人扱いを受ける”チェ”を演技する。100%ネパールロケに進行される今回の映画には、チェ・ミンシク以外は、すべての出演者がネパールの現地人だ。)

>최민식은 이미 30인의 한국 스탭과 함께 네팔로 날아갔고, 1월 31일 크랭크인을 했다. 한 달간 30회의 촬영을 해야 하는 강행군인데다가 해발 4,000미터의 고산 지대에서 현지인과 함께 하는 촬영은 힘든 작업이 될 것으로 보인다.
(チェ・ミンシクは既に30人の韓国スタップと共にネパールへ飛び、1月31日クランクインした。1ヶ月の間に30回撮影をしなければならない強行軍のうえ、海抜4000メートルの高山地帯で、現地人と共にする撮影は大変な作業になるだろう。)

>전수일 감독은 아직 엔딩을 정하지 못한 상태다.
(チョン・スイル監督は、まだエンディングを決めることができない状態だ。)

>한동안 영화에서 모습을 볼 수 없었던 최민식은 흥행을 위한 작품보다는 마음에 와닿는 시나리오로 차기작을 선택했다고. 스크린쿼터 운동과 연극 등으로 잠시 스크린에서 비켜서 있었던 터, 이번이야말로 건재함을 보여줄 기회인 듯하다.
(しばらく映画で姿を見られなかったチェ・ミンシクは、興行のための作品よりは心に触れるシナリオで次期作を選択したと。スクリーンクォーター運動と演劇などでしばらくスクリーンから退いていた折。今度こそ健在を見せてくれる機会になりそう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