今回より旅をしているときのテーマソング(・∀・)v
『출발(出発)』/김동률(キム・ドンニュル)
아주 멀리까지 가 보고 싶어
(とても遠くまで行ってみたい)
그곳에선 누구를 만날 수가 있을지
(そこでは誰に会うことができるのか)
아주 높이까지 오르고 싶어
(とても高いとこまで登りたい)
얼마나 더 먼 곳을 바라볼 수 있을지
(どれだけ遠くを眺められるのだろうか)
작은 물병 하나 먼지 낀 카메라
(小さい水筒をひとつ ホコリかぶったカメラ)
때 묻은 지도 가방 안에 넣고서
(汚れた地図 カバンの中に入れて)
(*)
언덕을 넘어 숲길을 헤치고
(丘を越え 森の道をかきわけ)
가벼운 발걸음 닿는 대로
(軽い足取りのまま)
끝없이 이어진 길을 천천히 걸어가네
(終わりなく続く道をゆっくり歩いていくよ)
멍하니 앉아서 쉬기도 하고
(ぼんやりと座って休んだりもして)
가끔 길을 잃어도 서두르지 않는 법
(ときに道に迷っても焦らないもの)
언젠가는 나도 알게 되겠지
(いつかは僕も知ることになるだろう)
이 길이 곧 나에게 가르쳐 줄 테니까
(この道がもうすぐ僕に教えてくれるはずだから)
촉촉한 땅바닥 앞서 간 발자국
(しっとりとした地面 前を行く足跡)
처음 보는 하늘, 그래도 낯익은 길
(初めて見る空 けれど馴染みのある道)
(*Repeat)
새로운 풍경에 가슴이 뛰고
(新しい風景に心が弾み)
별것 아닌 일에도 호들갑을 떨면서
(大したことないことにも大げさに騒ぎながら)
나는 걸어가네 휘파람 불며
(僕は歩いて行くよ 口笛吹いて)
때로는 넘어져도 내 길을 걸어가네
(ときに転んでも 僕の道を歩いて行くよ)
작은 물병 하나 먼지 낀 카메라
(小さい水筒をひとつ ホコリかぶったカメラ)
때 묻은 지도 가방 안에 넣고서
(汚れた地図 カバンの中に入れて)
(*Repeat)
내가 자라고 정든 이 거리를
(僕が育ち馴染んだこの道を)
난 가끔 그리워하겠지만
(僕はときどき懐かしむだろうけど)
이렇게 나는 떠나네 더 넓은 세상으로
(こうして僕は離れるよ もっと広い世界へ)
『출발(出発)』/김동률(キム・ドンニュル)
아주 멀리까지 가 보고 싶어
(とても遠くまで行ってみたい)
그곳에선 누구를 만날 수가 있을지
(そこでは誰に会うことができるのか)
아주 높이까지 오르고 싶어
(とても高いとこまで登りたい)
얼마나 더 먼 곳을 바라볼 수 있을지
(どれだけ遠くを眺められるのだろうか)
작은 물병 하나 먼지 낀 카메라
(小さい水筒をひとつ ホコリかぶったカメラ)
때 묻은 지도 가방 안에 넣고서
(汚れた地図 カバンの中に入れて)
(*)
언덕을 넘어 숲길을 헤치고
(丘を越え 森の道をかきわけ)
가벼운 발걸음 닿는 대로
(軽い足取りのまま)
끝없이 이어진 길을 천천히 걸어가네
(終わりなく続く道をゆっくり歩いていくよ)
멍하니 앉아서 쉬기도 하고
(ぼんやりと座って休んだりもして)
가끔 길을 잃어도 서두르지 않는 법
(ときに道に迷っても焦らないもの)
언젠가는 나도 알게 되겠지
(いつかは僕も知ることになるだろう)
이 길이 곧 나에게 가르쳐 줄 테니까
(この道がもうすぐ僕に教えてくれるはずだから)
촉촉한 땅바닥 앞서 간 발자국
(しっとりとした地面 前を行く足跡)
처음 보는 하늘, 그래도 낯익은 길
(初めて見る空 けれど馴染みのある道)
(*Repeat)
새로운 풍경에 가슴이 뛰고
(新しい風景に心が弾み)
별것 아닌 일에도 호들갑을 떨면서
(大したことないことにも大げさに騒ぎながら)
나는 걸어가네 휘파람 불며
(僕は歩いて行くよ 口笛吹いて)
때로는 넘어져도 내 길을 걸어가네
(ときに転んでも 僕の道を歩いて行くよ)
작은 물병 하나 먼지 낀 카메라
(小さい水筒をひとつ ホコリかぶったカメラ)
때 묻은 지도 가방 안에 넣고서
(汚れた地図 カバンの中に入れて)
(*Repeat)
내가 자라고 정든 이 거리를
(僕が育ち馴染んだこの道を)
난 가끔 그리워하겠지만
(僕はときどき懐かしむだろうけど)
이렇게 나는 떠나네 더 넓은 세상으로
(こうして僕は離れるよ もっと広い世界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