崔吉城との対話

日々考えていること、感じていることを書きます。

아마존

2020年10月29日 06時00分10秒 | エッセイ
最近最新拙著の中の一つである『慰安婦の真実』がアマゾン女性部にほぼ上位圏に掲載されている。韓国では多くのネットで紹介している。しかし、アマゾンが韓国にはなくて比較できない。本を注文した教保文庫に支払いが完了して1ヶ月以上経っても本は届かない。世界でもネットが発展した国と言われているのにどうしたことだろう。米国と韓国、日本をつなぐインターネット会議で、10分間拙著を紹介したが、注文方法を聞いてきた。
 出版社の社長に聞くと、韓国にはまだアマゾンが入っていないという。あまりにも衝撃的だ。何度か入ろうとしたが、国内オンライン書店などの反発で、失敗に終わったという。「今は韓国の出版物は直接アマゾンで販売できない状況です」とのこと。書店のオンラインなどを利用するしかないという。中国や韓国は民族主義・国家主義が強く、ネバー、チャートなどがあり、国際的には情報量が少ない。
 요즈음 다시 나의 최신저 중에 하나인 위안부의 진실이 아마존 여성부에 거의 1위권으로 올라와 있다. 한국에서는 많은 넷트에서 소개하고 있다. 그런데  아마존이 한국에 없어서 비교할 수 없다.  책을 주문하려고 교보에 신청하여 지불이 완료되었다는 책이 1개월이 넘어도 오지 않는다. 세계에서 넷트가 발전한 나라라는 말은 무엇인가. 너무 충격적이다. 미국과 한국 일본을 잇는 인터넷 회의에서 10분간 책 소개를 했는데 주문하는 방법을 물어 왔다.
 출판 사장에게 물으니 한국에는 아직 아마존이 안 들어왔다고 한다. 몇 번 들어오려는 시도가 있었지만, 국내 온라인 서점 등의 반발로 무산되고는 했다는 것이다. <지금으로서는 한국 출판물이 직접 아마존에서 판매될 수 없는 상황입니다>라고 서점의 온라인 등을 이용할 수 밖에 없다는 것이다. 중국이나 한국은 민족주의 국가주의가 강해서 네버 챠트 등 국산 챠넬로 되어 있어서 국제적으로는 정보량이 적은 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