崔吉城との対話

日々考えていること、感じていることを書きます。

평화

2021年09月08日 06時31分03秒 | 日記
毎朝日記を書く習慣が本欄に書くようになった。したがって本欄は私の日記を兼ねる。しかし日記に書くべき内容もなくて「そのまま食べて寝た」という言葉を繰り返したい時もある。他人の日記を分析する時、この気持ちが解る。 拙著『慰安婦の真実』で扱ったものだが、日記の筆者は「起きて食べて寝た」ということを20日間繰り返した。私は日記を書く経験者としてこれが何を意味するかを察知して分析した。彼が戦場から離れて毎日食べて寝たという日記は貴重な「平和」を意味する。事件、事故などがなく平穏に「ただ食べて寝る日々」が続くように・・・。
 매일 아침 일기를 쓰던 습관이 본란을 쓰게 되었다. 그러므로 본란은 나의 일기를 겸한다. 그런데 아무런 일기 감이 없어서 <그냥 먹고 잤다>는 말을 되풀이하고 싶을 때도 있다. 남의 일기를 분석할 때 이 심정이 이해된다. 졸저<위안부의 진실>에서 다룬 것이지만 일기의 필자는 <일어나서 먹고 잤다>는 것을 20여일간 되풀이 했다. 나는 일기 경험자로서 이것이 무엇을 의미하는가를 알아차리고 분석하였다. 그가 전쟁터에서 벗어 나서 매일 먹고 잤다는 일기는 귀중한 의미를 가진다. 사건이 없이 평화스러운 세상 <그냥 먹고 자는 날들>이 어어지고 있다는 것이다. 지금 세상에 그런 평화를 가져오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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