崔吉城との対話

日々考えていること、感じていることを書きます。

신간

2021年09月01日 17時48分20秒 | 研究業績
本を作るまでは長い研究生活がある。私は主に母胎信仰である巫俗、シャーマニズムを研究し、朝鮮戦争を経験して慰安婦に関心を持って研究してきた。それが自然に世間の問題に触れ、慰安婦問題まで広がった。私の生に重要な変化をもたらしたことをテーマにした本が出た。
 京都大学の小倉紀蔵教授の推薦紹介で新書判での初登場となった。筑摩書房の編集長松本さん、そして校正過程で内田さん、そして羽田さん、さらに妻の幸子の助けで待ちわびていた本が昨日送られてきた。表紙の裏面には、現職の同僚である鵜澤副学長が撮った写真が一緒に載っている。まだ本屋には出ていない。届いた拙著を前に、嬉しくて妻とビールで乾杯をした。乾杯とはいえ、私はコップ半分で真っ赤になった。お世話になった方々に心から感謝したい。
 책을 만들기까지는 긴 연구 생활이 있다. 나는 주로 모태신앙인 무속 샤머니즘을 연구하였고, 한국전쟁을 경험하여 위안부에 관심을 가지고 연구하게 되었다. 그것이 잘못 세상과 맞들어져 위안부 문제까지 번져 갔다. 이번에 나의 생의 중요한 변화를 가져온 것을 테마로 한 책이 나왔다. 경도대학의 오구라교수의 추천 소개로 신서판으로 첫 등장하게 되었다. 치쿠마서방의 편집장 마츠모토씨 그리고 교정 과정에서 우치다씨, 그리고 하네다씨 그리고 나의 아내 사치코의 도움으로 학수고대하던 책이 어제 도착했다. 표지 뒷면에는 동학 동료인 우자와 부학장이 찍은 사진이 이름과 함께 실려 있다. 아직 서점에는 나가지 못하고 있다. 받고 너무 기뻐서 아내와 맥주로 건배를 했다. 건배라고는 해도 나는 반 컵으로 홍당무가 되었다. 기쁘고 여러분들에게 감사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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