崔吉城との対話

日々考えていること、感じていることを書きます。

2021年02月28日 07時20分25秒 | エッセイ
 記念植樹でもしたように十数年前に教会に植えた一本の指ほどの小さなソテツが大きく育って、今は隣の大木に迷惑をかけているように見える。そこに朱い実がきれいにいっぱい実った。 一つ取ってポケットに入れてくると、妻が毒が入っていると注意する。植物も動物も毒を持っている。以前にも本欄で述べたように私たちも皆毒を持っている。自分に害を与えるより他人に害を与える。人のみならず国も多くの毒を持っている。一例は核である。互いに毒を抱いて生きる。毒は薬としても使用できる。
 
기념식수라도 한 것처럼 십여년 전에 교회에 심은 손가락만한 소철이 크게 자라서 지금은 큰 나무에 폐를 끼치는 것 같다. 거기에 열매들이 보기 좋게 가득 열었다. 하나를 따서 주머니에 넣고 오자 아내가 독이 들어 있다고 주의한다. 식물이나 동물이나 독을 가지고 있다. 이전에도 본란에서 언급한 바와 같이 우리들도 모두 독을 가지고 있다. 자신에게 해를 주는 것보다 남에게 해를 준다. 사람 뿐만 아니라 나라도 많은 독을 가지고 있다. 하나의 예로 핵을 들 수 있다. 서로 독을 안고 산다. 독을 약으로도 사용할 수 있다. 

 


コロナ薬

2021年02月27日 06時09分49秒 | 病床日記

一昨夜「報道1930」でノーベル医学生理学賞の大村智氏が開発に貢献した抗寄生虫薬「イベルメクチン」について論議された。コロナの治療薬として承認を目指しているという。今まで医師がメディアに登壇していたのに初耳であった。私はノーベル賞で日本が大勝したようで喜んでいたのにコロナに無策な日本に疑問もっていたので、やはり良い研究があると頷きながら傾聴した。日本では医療現場で、裁判になる例も多く、厚労省が規制を緩和しない限りできないという。海外では日本製のイベルメクチンがコロナ治療に効果があり、有効に使われているのに日本では使われていない。日本はどういう国であろうか。

엊저녁 「보도 1930」에서 노벨 의학생리학상 오무라 사토시 씨가 개발한 항기생충제 이베르멕틴에 대한 논의가 있었다. 모든 의사가 매일 미디어에 등단하는 가운데도 금시초문이었다. 노벨상으로 일본이 대승을 거둔 것처럼 기뻐했는데 코로나에 속수무책인 일본에 의문을 가졌고, 역시 좋은 연구가 있다고 고개를 끄덕이며 경청했다. 그런데 일본인은 의사의 치료에 잘 반항하거나 소송하는 등 예가 많아, 후생 노동성이 규제를 완화하지 않는 한 할 수 없다고 한다. 해외에서는 일본제의 이베르멕틴이 코로나 치료에 효과가 있어, 유효하게 사용되고 있는데도 일본에서는 사용되고 있지 않다. 이런 일본은 도대체 어떤 나라일까.


윤리모임

2021年02月26日 05時18分47秒 | エッセイ

久しぶりに同年代の友人の河村氏から連絡があり、研究室で距離を置き、会話。彼は以前より若返って見え、相変わらず活動的である。同行した方の光井文子氏から、講演を依頼された。 全国的な倫理社会運動の会だが、地域的に分派されており、早朝に集まり、学びを通して親睦を図る団体である。 4月22日朝6時30分から講演が行われる。そのころは対面かも知れないと期待をして、確認したらインターネット講演だという。 力が抜けてしまった。それでも、私の劇的な人生談を語ることにしようかと考えている。 韓国ドラマがあまりにも劇的だと言うが、私の人生も劇的である。 多分誰もが自分の人生は劇的だと思うだろう。

오랜만에 동년배 친구로부터 연락이 와서 학교 연구실에서 거리두기하면서 만났다. 여전히 그는 활동적이다. 동행한 여자 분이 나에게 강연을 부탁했다. 전국적인 윤리사회운동자들의 모임이지만 지역적으로 분파되어 친목을 도모하는 단체이다. 4월 22일 아침 6시에 30분 강연을 한다. 그 때 쯤이면 대면 강의라고 생각하여 열심히 상담을 하고 나니 인터넷 강연이라고 한다. 힘이 빠져 버렸다. 나의 극적인 인생담을 말할까 생각 중이다. 한국 드라마가 너무 극적이라고 하는데 나의 인생도 극적이다. 아마 누구나 자기 인생을 극적이라고 생각할 것이다. 


마일리지

2021年02月25日 05時28分01秒 | 旅行

これまで数十年間、海外を出入りしながら、複数の飛行機に乗ったマイレージカードを所持している。かなり多く蓄積されたのではないかと妻が確認の電話をした。本人確認が必要だというので、期待をもって私が出た。しかし、日本の代表的な航空会社のカード2枚には0かほんの少ししか残っていなかった。なぜだろう?今まで貯めて、一度も使っていないのに。貯めた財産が一気に飛んだ気分だった。驚いた。その活用方法を知らずに来た私の性格による失敗である。私たちは保険や貯蓄などでこういう損をしながら生きる。保険をかけておきながら、使用せずに投資、奉仕(?)しているのか。

그 동안 수십년간 해외를 드나들면서 여러 비행기를 탄 마일리지 카드가 포켓트에 소지하고 다닌다. 많이 축적되었을 것이라고 생각하여 아내가 확인 전화를 하였다. 본인 확인이 필요하다고 하여 거액에 해당하는 마일리일까 기대가 되었다. 일본의 대표적인 항공사의 것들이 전부 0인 것이다. 3년만에 무효라는 등 설명이다. 모은 재산이 일시에 날라 간 기분이다. 놀랐다. 누구를 탓하랴. 나의 무심한 성격에 의한 실패이다. 우리들은 보험이니 저축 등에 이런 류의 많은 손해를 보면서 살 것이다. 보험을 들어 놓고 사용하지 않고 죽어 간 많은 사람들이 이처럼 모르게 투자를 하는 셈이다. 이런 사회에 대한 투자? 허망한 투자일 것이다.        


愛犬

2021年02月24日 05時22分38秒 | 日記

1ヵ月で定年をするという市公務員が研究室を訪ねて来た。 60で定年になり、そして新しい職場が設けられたそうである。入社、転勤などの季節なのに、人々の移動が抑制されている。妻は買い物に私を連れて行く。それでも運動させようとしている。いつも目が行く寄り所がある。ペットショップである。ほぼ高値で販売された表示が付いている。70万円単位と、高価だと妻は驚く。私は結婚費用と比喩する。
 犬の猫を飼うということがどんなに大きな負担になるかと私たちは経験的によく分かっている。愛するということがそうである。もう犬を愛するということが負担になるほど年を意識する。たくさんの家具が陳列されている。お荷物になりそうである。ただ、質素に暮らす。


쇼핑

2021年02月24日 05時06分41秒 | 日記

한 달이면 정년을 한다는 시 공무원이 연구실에 들렸다. 60에 정년한다고, 그리고 새로운 직장이 마련되었다고 한다. 입사 전근 등의 계절인데 사람들의 이동이 억제되어 있다. 아내는 장보기에 나를 데리고 간다. 그나마 운동을 시키려 한다. 늘 눈길이 가는 곳이 있다. 애견 센터이다. 거의 고가로 판매된 표시가 붙어 있다. 70만엔 단위이다. 고가라고 아내는 놀란다. 나는 결혼하는 비용과 비유한다.
 개 고양이를 키운다는 것이 얼마나 큰 부담이 된다는 것을 우리는 경험적으로 잘 안다. 사랑한다는 것이 그렇다. 이제는 개를 사랑한다는 것이 부담될 정도로 나이를 먹었다. 많은 가구들이 진열되어 있다. 짐이 될 것 같다. 그저 조촐하게 살 뿐이다.   *photo나의 방 창가를 메운 식물들 


「森袋叩き」

2021年02月23日 05時24分10秒 | エッセイ
 10余日前(2021年02月12日 21時私は本欄で日本人は「正直で勤勉だ」と肯定的に書きながら「森袋叩き」という点について触れたことがある。一人が殴り始めれば、みんなが集団で殴りつけ、森叩きは止まらないと指摘した。つまり「日本人全国民が批判する」ことを、私は日本の国民性として指摘した。

日本人の最も悪い国民性であり、いじめ、袋叩き、そして戦争へ拡がっていく日本の文化の特徴である。「森叩き」はこのように感じる。 日本人はとても怖い。触れてはならない。

 それは東京都知事、舛添氏を叩き、小池劇場を招き、無力な知事を選んだ。韓国やアメリカでは分断というほど意見が違うこともある。しかし、日本は戦前の国体のようであり、怖い。
 私の投稿文にネット友の批判の意見があった。

 森叩きが日本人の悪い国民性であるというご指摘は果たしてそうなのでしょうか。問題の根底にあるのが男尊女卑の考え方であって日本より外国の方が非難が酷いようです。
教授から見れば袋叩きだと見えるかもしれませんが会見を聴く限り反省してるように見えません。これが本質でしょう。

今週の「週刊新潮」(21.2.25:25-27ページ)に私の趣旨とほぼ同様な記事が載っている。

「世論が怖くてポピュリズム特集:水に落ちた前会長、森喜朗袋叩きのイヤな感じ」題下に名言が続く。

 我ら衆遇は今一度、自ら鏡に映してみた方が良いかもしれない。

 自分たちをあたかも裁判官・・・

 おおむね女性差別から老人差別へ。老人差別は男女とも自分も老人になるとは思わない。動物や子供は老者を見ても自分の老いを知らない。自分自身のことである。フェミニズムと平等主義を誤解している「遇衆」の政治に社会劇は続く。

 


소한국

2021年02月22日 06時40分23秒 | エッセイ

마마배송굿에서 천연두 마마신을 모시는 대사에서 무당 노래에 <중국은 대한국>, <우리나라는 소한국>라는 것을 어려서부터 들어서 잊혀지지 않는다. 천연두 병의 원천이라고  중국을 대국이라고 숭경하면서 대국:때국이라고 비하하는 욕설이다. 본란에서도 중국의 대국주의를 자주 비판하였다. 싱가포르처럼 작은 나라라도 선진국을 이룬 것을 흠모하였고 한국도 그런 나라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는 했다. 그런데 이제 그런 기대를 접게 되었다. 온통 민족주의로 이상한 길고 치닫고 있고, <소한국>이 정말 좁은 길로 똘똘 뭉쳐 위험한 길로 가는 느낌이다. 식민지 유산은 한국만의 문제가 아니다. 대만 그리고 아시아 아프리카 세계적인 것이다. 유독 한국만이 매춘부 말썽을 피운다. 어제 페친인 목사가 한국을 나치스라고 투고하여서 제거하였다. 그런 극단적인 말을 사용하지 않고서도 충분히 위험한 정부이기 때문이다.     


学問の自由

2021年02月21日 06時44分58秒 | 研究業績

イギリス・ロンドン在住の石山さんが数年前、下関を訪れ、長時間談話をしたことがある。昨日彼から安否を伝えてきた。彼はワクチン予防注射を接種し、英国では感染者が急テンポで減少しているという。いいニュースである。医療従事者に日本でも接種が始まったが、日本人は外国製ワクチンより日本で製造したものを望んでいる。日本製をより信頼しているようである。
 昨夜、大坂なおみが全豪テニス戦で勝利する場面を長期間視聴した。感動的だった。韓国人は日本を応援すると嫌がるだろう。それでも日本人は韓国ドラマが大好きである。ドラマは声を高めて喧嘩する場面が多い。そして仲の悪い人が交通事故や病気になり急に仲直りするハッピーエンドが一般的である。
 今、韓国と日本はことあるごとに争っている。崩壊する政治現象が起きれば、急によくなるのだろうか。昨日、ある日本人のネット友が私に「韓国はナチスのようだ」と投稿した。ネット友から彼の名前を消した。
 今、韓国人が米国人学者の研究を非難している。韓国の一般人は、大学教授などを研究者と見るよりも、上流階級の地位を持った人と見る傾向がある。学問の自由という意味を教授たちもよく解っていない。教授たちはただ身分を享有しようとする。そのため民族主義的になる。民衆は彼らを判断し処断する。それが民族愛だと思われている。自由な学問が出来ていない。


학문의 자유

2021年02月21日 05時57分39秒 | 研究業績

영국 런던에 거주하는 페친 이시야마씨가 수년전 시모노세키에 찾아와 장시간 담화를 한 적이 있다. 어제  그가 안부를 전해 왔다. 그는 왁친 예방주사를 접종하였고 영국에서는 감염자가 빠르게 감소되는 중이라 한다고 한다. 좋은 뉴스이다. 지난 주부터 일본에서도 접종이 시작되었으나 일본인들은 외국제 왁친보다 일본에서 제조되어 일본 정부를 보다 신뢰하는 것 같다.
 어제 국제 결혼으로 혼혈아인 흑인 오사카 나오미가 전호주 테니스전에서 승리하는 장면을 오래동안 시청했다. 감동적이었다.

한국인들은 일본을 응원한다고 싫어할 것이다. 그래도 일본인들은 한국드라마는 좋아한다. 드라마는 거의 언성을 높혀 싸우는 장면이 거의 대부분이다. 불화하던 사람이 교통사고나 병으로 인해 갑자기 화해하는 해피엔딩이 일반적이다.  
 지금 일본과는 사사건건 싸우고 있다. 교통사고나 까무러치는 정치현상이 일어나면 갑자기 좋아질 것이다.
지금 한국인들이 미국인 학자의 연구를 비난하고 있다.  한국 일반인들은 대학교수 등을 연구자로 보기보다는 상류계급 감투 쓴 사람으로 보는 경향이 있다. 학문의 자유란 의미를 교수들도 잘 모른다. 교수들은 그저 신분을 향유하려 든다. 그래서 민족주의에 선다. 민중들이 그들을 판단하고 처단한다. 자유스런 학문을 할 수 없다. 어제
어떤 일본인 페친은 나에게 <한국은 나치스와 같다>고 투고하였다. 페친을 지웠다. 

By Joseph Yi and Joe PhillipsFebruary 18, 2021

We, scholars based in South Korea, call for debating not censuring Harvard Professor Mark Ramseyer’s recent article, “Contracting for Sex in the Pacific War” (published by the International Review of Law and Economics), which researches claims that Imperial Japan forced Korean women into sex work during Japanese colonization. Attacking Ramseyer’s academic integrity because of personal connections to Japan is unproductive and sounds xenophobic. Demanding that he apologize for, rather than defend, his conclusions, undermines a deliberative process that has advanced science since the Enlightenment. Accusations that his article lacks Korean perspective assumes a homogeneous, victim-centered, “Korean” perspective, which labels opponents as anti-Korean or pro-Japan collaborators.In South Korea, the restriction of research and debate on “comfort women” has fostered a groupthink in a society and polity that otherwise values vigorous public discussions. The few academics that openly dispute the “comfort women” abduction narrative are too often harassed by activists, investigated by their universities, and prosecuted by the government.

In a 2013 book, Sejong University professor Park Yu-ha reported the diversity in “comfort women” experiences and challenged the veracity of some testimonials. Rather than triggering a scholarly debate, a Seoul civil court partially censored Park’s book and fined her 90 million won ($74,000) for defaming former “comfort women.” National prosecutors also seek a three-year jail term for her words. On April 26, 2017, a Sunchon National University professor (“Song”) told his class in a lecture that some Koreans “probably” volunteered to be comfort women. The university terminated his employment, and a court sentenced him to six months in prison.

The suppression of critical discourse too often means that Koreans, including students, lack awareness of arguments and data challenging the dominant narrative.

Joseph Yi is an associate professor of political science at Hanyang University, Seoul, South Korea.

Joe Phillips is an associate professor at Yonsei University, Seoul, South Korea.


애견

2021年02月20日 05時34分14秒 | 日記

 日記帳をめくると、最も多いトピックが愛犬と教会の話である。1970年代、妻が馬山で学生から誕生日祝いとしてもらった韓国産犬を育て始め、七匹の犬と共に生活してきたことになる。初めて13坪の部屋で飼うことになった時、 アパートのおばあちゃんたちから反対され、家畜飼育禁止行政通知を受け。大邱に引っ越す日にトラックに荷物を積んで出かけようとしたが、妻が犬を抱いて乗ろうとすると「荷物をすべて降ろせ」という運転手の青天の霹靂など、すべてが鮮やかに思い浮かぶ。そして、日本に連れてきて来て本当に良い愛犬として20歳6か月まで長寿を全うしたミミ。韓、日で過ごした愛犬を書いた日記を読むと涙が出る

シベリア調査旅行記を近く出版される研究所論文集に載せた。

일기장을 들치니 가장 많은 토픽이 강아지와 교회에 이야기이다. 시베리아 조사여행기를 곧 출간되는 연구소 논문집에 실었다. 또 하나 아주 눈에 밟히는 것이 있다. 애견에 대한 것이다. 1970년대 아내가 마산에서 학생으로 받은 한국 토종개를 기르기 시작해서 새끼를 낳고 7 마리를 13평 방에서 기르게 되었다. 아파트에서 가축사육 금지 행정 통지를 받고, 대구로 이사하던 날 트럭에 짐을 싣고 떠나려는데 아내가 개를 안고  타려고 하니 <짐을 모두 풀라>는 운전수의 청천벽력 등 모두 선하게 떠 오른다. 그리고 일본으로 데려와 정말 좋은 애견으로 20살까지 살던 일들, 한일관계의 애견일기를 읽으면 눈물이 나온다.    


慰安婦の真実

2021年02月19日 07時38分27秒 | 研究業績

위안부냐 매춘부냐, 의견이 각양각색이다. 한국 정부가 정치적 카드로 사용하고 있는 것도 그 하나이다. 하바드대학에서 나온 대립적인 두 의견도 있다. 많은 사람들은 넷트 정보로 제 각각 의견을 내고 있다. 나는 전쟁 체험 그리고 가장 제2차세계대전 중 위안부를 미얀마에 데리고 가서 2년간 위안과 매춘을 시킨 박씨의 일기를 분석하여 <위안부의 진실>이란 책을 냈다. 그 때 문옥주란 여성에 대한 인터뷰를 중심의 책도 참고 했다. 위안부에 대한 사실을 알 수 있는 이 이상의 확실한 자료는 아직 없다. 그것만으로 전체를 알 수 있는가 하는 문제는 있다. 나는 많은 위안부의 인터뷰 기사를 읽었으나 거의 필자 저자들의 입김이 들어 있고, 정치적 색갈이 있다. 전쟁에서 그 많은 사람이 죽은 것을 제쳐 놓고 섹스 문제만을 다루는 것은 옳을까.  


『慰安婦の真実』

2021年02月19日 07時13分24秒 | 研究業績

 慰安婦か売春婦か、意見は多様である。韓国政府が政治的カードとして使っている慰安婦もその一つである。ハーバード大学から出た対立的な2つの意見もある。多くの人はネット情報でバラバラに意見を出している。私には戦争体験がある。そして第2次世界大戦中、慰安婦をミャンマーに連れて行き、2年間、慰安と売春業の帳場で働いた朴さんの日記を分析して『慰安婦の真実』という本を出した。同時期にムン·オクジュという女性に関するインタビューを中心にした本も参考にした。慰安婦に対する事実を知ることができる、これ以上の確実な資料はまだない。それだけで全体がわかるかという反論もある。私は多くの慰安婦のインタビュー記事を読んだ。ほとんど筆者・著者らの立場が入っていて、政治的色彩が入っている。戦争は多くの人が死んだことを差し置いて、なぜセックス問題だけを取り扱うのだろうか。


「売春婦」論文

2021年02月18日 06時23分43秒 | 研究業績

下関も吹雪き、厳しい寒さが来た。すずめがベランダに避難し,私がゴザを敷いてやった。温暖化問題と騒いでいたメディアも静かだ。
 ハーバード大学はマーク・ラムザイヤー教授の「慰安婦は売春婦」という論文は、「学問の自由」に含まれるため問題ないと表明した。「売春婦」論文に抗議する韓国人学生たちに「学問の自由」が何なのかを教える良い教訓である。延世大学とも比較される。名門大学とは何か。
 日本はワクチン開発に西欧医学に依存するしかない。アジアで医学などの分野のノーベル賞を多く受賞している日本で、ワクチン開発が出来ていないのが不思議である。ノーベル賞とは何か。学問の研究成果が評価されたのではなく、「奨励賞」的なものも含むのだろうか。学問の自由を尊重し、研究を深めることができる国こそ、先進国といえるのだろう。


노벨상

2021年02月18日 05時41分15秒 | エッセイ

시모노세키에도 눈보라가 휘몰아치는 강 추위가 왔다. 참새들이 베란다로 피난해 와 내가 돛자리를 깔아 주었다. 온난화라고 떠들던 메디어도 조용하다. 
 <매춘부> 논문에 항의하는 한국인 학생들에게 하바드대학측이 <학문의 자유>라고 발표하였다. 학문의 자유가 무엇인지 모르는 학생들에게 좋은 교훈이다. 연세대와도 비교된다. 명문대학이란 무엇인가. 
 일본은 왁진 개발에 서구 의학에 의존할 수밖에 없다. 아시아에서 의학 등 분야의 노벨상을 많이 받은 나라가 일본이다. 그런데 왁진을 서구에 의존할 수 밖에 없다. 그러면 노벨상은 무엇인가. 학문 연구 성과가 평가된 것이 아니라 <장려상>인 것 아닌가. 학문의 자유를 존중하고 연구를 심화할 수 있는 나라가 정말 선진국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