崔吉城との対話

日々考えていること、感じていることを書きます。

이웃사람

2020年10月22日 06時19分50秒 | エッセイ

 研究所は近所の人たちの集まる場であってほしい。昨日は、近所に住んでいる李光赫牧師、そして隣近の小都市八幡から来られた学父兄の川村さん、そして櫛田学長が加わり、世の中の話で楽しい時間だった。人を悪く言う言葉や非難する言葉は一つもなかった。息子の卒業を感謝して、持って来られた花の鉢を前にして記念写真を撮った。ここが「良き隣人」づくりの場になっていくようで嬉しい。
 연구소에는 이웃 사람들이 모이는 장소가 되었으면 한다. 어제는 연구를 하려고 온 이웃에 살고 있는 이광혁목사, 그리고 이웃 소도시 야하다에서 온 학부형 가와무라씨 그리고 쿠시다 학장이 합세하여 세상돌아가는 이야기로 즐거운 시간이었다.  남을 욕하는 말이나 비난하는 말은 전혀 없고 좋은 사람들에 대한 이야기었다. 아들의 졸업을 감사하여 꽃화분을 들고 온 사람과 기념 사진을 찍었다. 여기가 좋은 이웃사람 만들기의 터가 되어 가는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