崔吉城との対話

日々考えていること、感じていることを書きます。

「恨」

2020年10月14日 07時07分33秒 | エッセイ

いつも不満と文句を言いながら生きている人がいる。 ちょっとしたことでも怒り、因縁をつけるのが好き.。国もそうである。 韓国では反日的に悪口を言うと話題になる。 作家の趙廷來(チョ・ジョンネ)氏が李ヨンフン氏を親日派だと悪口を言った。 そんな<不満文化>は楽しみとして定着している。 それに韓国人は気付いていない。 通信使たちが日本を恨む「恨」を、記録しているが今もそのまま残っている。 韓国人の不和の種がドイツのミッテ区役所の慰安婦少女像撤去問題に至った。韓国人は 不満と戦うのが好きなので戦争には至らない善良な民族のようである。
数日前、金正恩氏が涙を流すニュースの画像を見て、日本人は「ショー」だと言う人がいた。 人の涙をショーと見る 日本人のそれもショーだろうか。 私の様な人間にはショーは難しい。また、よく話題になるが 作り笑いのような人工的に見える文在寅(ムン・ジェイン)氏の微笑みだけは見たくないと言う人が多いのはなぜだろうか。 


불만

2020年10月14日 06時22分01秒 | エッセイ
늘 불만과 투정을 하면서 사는 사람이 있다. 조그만 일에도 화를 내고 싸우기를 좋아하고 트집잡기를 좋아한다. 나라도 그렇다. 한국은 반일을 가지고 욕을 하면 화제가 된다. 작가 조정래씨가 이영훈씨를 친일파라고 욕하였다. 그런 <불만문화>는 즐거움으로 정착되어 있다. 그 것을 한국인은 깨닫지 못한다. 통신사들이 일본을 원망하는 <한>은 지금도 그대로 남아 있다. 한국인의 불화의 씨가 독일의 미테구청의 소녀상 철거 문제에 이르렀다. 불만과 싸우기를 좋아하기 때문에 전쟁에는 이르지 않는 착한(?) 민족인 것 같다.
며칠전 김정은씨가 눈물을 흘리는 장면을 보고 일본인들은 쇼라고 말하는 사람이 있다. 남의 눈물을 쇼라고 보는 것은 자신이 그럴 것이다. 일본인의 그것도 쇼일까. 나에게는 어려운 쇼이다. 문재인씨의 미소가 보기 싫다고 하는 사람이 많다. 그의 미소는 거의 카메라 셔터 앞에서 김치라 할 때 짓는 미소처럼 인공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