崔吉城との対話

日々考えていること、感じていることを書きます。

「日本は世の中で最も悪い国だ」

2020年10月17日 05時56分31秒 | 日記

午前中2時間の遠隔ネット会議では、私が韓国で出した新著『親日と反日の文化人類学』を中心に、高校同窓のチャネルでサンフランシスコ在住のRichardYim氏の仲介で行われた。その拙著を簡単に買えるアマゾンを利用しようとしたが、インターネット超強国という韓国にはアマゾンがまだ入っていないという。
 私の出身の中・高校は日本植民地時代に設立された日本人学校だが少数の韓国人たちも入り有名人がたくさん出た学校だ。今回の会議はそういう人たちの集まりである。米国中心の集まり、
  1967年に米国に移民して米国市民になった李氏は「コリアンパワー」、外国に住む韓国人は「愛国者」にならなければならないと言う。一人で長い話をする級友に私はただ呆然としていた。他の人に批判されても彼は「日本は世の中で最も悪い国だ」。 日本では韓国人を差別している。そんな中で日本の大学教授になったのは奇跡だ。私をほめる反面、日本を罵る内容だった。韓国メディアが伝えるそのままだった。私に対する褒め言葉、それはまさに日本を悪く言うようなものだった。その映像が送られてきた。
 その直後偶然、韓国ソウル大学の国語科の後輩と嬉しい電話もあった。「第四共和国」という名ドラマの脚本家金光輝氏は私に<キルソン兄>と大学時代の話をしてくれた。懐かしく、嬉しい時間だった。 

오전 2시간 넷트 회의에서 내가 한국에서 낸 신저 <친일과 반일의 문화인류학>에 대한 소개를 중심으로 고등학교 동문 챠넬에서 샌프란시스코 재주 Richard Yim씨의 주선으로 이루어졌다. 그 책을 미국에서 쉽게 살 수 있는 아마존 이용, 그런데 인터넷 초강국이라는 한국에는 아마존이 아직 안 들어왔다고 한다. 
 나의 출신 중고등학교는 일본 식민지 시대의 제2고보로 설립되어 일본인 학교인데 소수의 한국인들이 들어가 유명 인사가 많이 나온 학교이다. 이번 회의는 그런 사람들의 모임으로 된 것이다. 80세 이상의 미국 중심의 모임, 달리 우연히 한국 서울대학교 국어과 후배와 반가운 통화도 있었다. 김광희씨, 그는  <제4공화국>이라는 명화의 극본 작가이다. 나에게 <길성형>이라고 대학 시절 이야기를 하여 주었다. 흐뭇한 시간이었다. 
  1967년 미국으로 이민하여 미국 시민이 된 이씨는 코리언 파워, 외국에 사는 한국인은 애국자가 되지 않으면 안된다는 장광설에 나는 그저 멍멍해 있었다.  다른 사람에 의해 비판되었다. 그러나 그는 일본은 세상에서 가장 나쁜 나라이다. 일본에서는 한국인을 차별하기 때문이다. 그런 속에서 일본의 대학교수가 되었다는 것은 기적이다. 나를 칭찬하는 반면 일본을 욕하는 내용이었다. 한국 미디어가 전하는 그 대로이었다. 나에 대한 칭찬 그것은 바로 일본을 욕하는 식이었다. 그 영상이 전해 왔다. 


「日本は世の中で最も悪い国だ」

2020年10月17日 05時56分31秒 | 日記

午前中2時間の遠隔ネット会議では、私が韓国で出した新著『親日と反日の文化人類学』を中心に、高校同窓のチャネルでサンフランシスコ在住のRichardYim氏の仲介で行われた。その拙著を簡単に買えるアマゾンを利用しようとしたが、インターネット超強国という韓国にはアマゾンがまだ入っていないという。
 私の出身の中・高校は日本植民地時代に設立された日本人学校だが少数の韓国人たちも入り有名人がたくさん出た学校だ。今回の会議はそういう人たちの集まりである。米国中心の集まり、
  1967年に米国に移民して米国市民になった李甲斉氏は「コリアンパワー」、外国に住む韓国人は「愛国者」にならなければならないと言う。一人で長い話をする級友に私はただ呆然としていた。他の人に批判されても彼は「日本は世の中で最も悪い国だ」。 日本では韓国人を差別している。そんな中で日本の大学教授になったのは奇跡だ。私をほめる反面、日本を罵る内容だった。韓国メディアが伝えるそのままだった。私に対する褒め言葉、それはまさに日本を悪く言うようなものだった。その映像が送られてきた。
 その直後偶然、韓国ソウル大学の国語科の後輩と嬉しい電話もあった。「第四共和国」という名ドラマの脚本家金光輝氏は私に<キルソン兄>と大学時代の話をしてくれた。懐かしく、嬉しい時間だった。 

오전 2시간 넷트 회의에서 내가 한국에서 낸 신저 <친일과 반일의 문화인류학>에 대한 소개를 중심으로 고등학교 동문 챠넬에서 샌프란시스코 재주 Richard Yim씨의 주선으로 이루어졌다. 그 책을 미국에서 쉽게 살 수 있는 아마존 이용, 그런데 인터넷 초강국이라는 한국에는 아마존이 아직 안 들어왔다고 한다. 
 나의 출신 중고등학교는 일본 식민지 시대의 제2고보로 설립되어 일본인 학교인데 소수의 한국인들이 들어가 유명 인사가 많이 나온 학교이다. 이번 회의는 그런 사람들의 모임으로 된 것이다. 80세 이상의 미국 중심의 모임, 달리 우연히 한국 서울대학교 국어과 후배와 반가운 통화도 있었다. 김광희씨, 그는  <제4공화국>이라는 명화의 극본 작가이다. 나에게 <길성형>이라고 대학 시절 이야기를 하여 주었다. 흐뭇한 시간이었다. 
  1967년 미국으로 이민하여 미국 시민이 된 이갑제씨는 코리언 파워, 외국에 사는 한국인은 애국자가 되지 않으면 안된다는 장광설에 나는 그저 멍멍해 있었다.  다른 사람에 의해 비판되었다. 그러나 그는 일본은 세상에서 가장 나쁜 나라이다. 일본에서는 한국인을 차별하기 때문이다. 그런 속에서 일본의 대학교수가 되었다는 것은 기적이다. 나를 칭찬하는 반면 일본을 욕하는 내용이었다. 한국 미디어가 전하는 그 대로이었다. 나에 대한 칭찬 그것은 바로 일본을 욕하는 식이었다. 그 영상이 전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