崔吉城との対話

日々考えていること、感じていることを書きます。

인터뷰

2020年11月12日 05時43分37秒 | 日記

 昨日は学長の紹介でFMラジオで4回放送のために村田アナと4時間にわたる「私の学問と人生」について述懐した。これまでこのように自分の過去を長く整理したのは初めて。12月に4週にわたって放送される予定の前段階。偶然の出来事の連続である自分の人生を振り返ってみた長い時間だった。続いて夕方には北九州市立大学が進める「映画を見て語る」というプロジェクトで講演と討論のための準備会議に参加した。 韓国の「冥界婚」をネット上で放映し、対話を交わす番組である。北村皆雄監督ら数人と話し合うオンライン会議であった。コロナ危機中に繰り広げられるネット文化の楽しみにつながる。
 어제는 학장의 소개로 FM라디오에서 4회 방송을 위해 무라다 아나운서와 4시간에 걸친 <나의 학문과 인생>에 대해 술회했다. 지금까지 이렇게 자신의 과거를 길게 정리한 것은 처음이다. 12월 4주에 걸쳐 방송된다. 우연으로 생긴 일들의 연속인 자신의 삶을 돌아 본 긴 시간이었다. 이어서 저녁에는 북규슈대학이 진행하는 <영화를 보고 말한다>라는 푸로에 강연과 토의에 준비 시간에 참가했다.  <한국의 사후결혼>을 넷트상 방영하고 대화하는 푸로이다.  기다무라 감독 등 수명과 대화를 나누는 온라인 회의를 했다. 코로나 위기 중에 벌어지는 넷트문화의 즐거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