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時事翻訳 北高官がポンペオ氏非難,軍事的選択を示唆

2019-04-30 | 北朝鮮

北高官がポンペオ氏非難,軍事的選択を示唆

북 고관이 폼페이오 씨 비난, 군사적 선택을 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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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朝鮮の崔善姫第1外務次官は30日,朝鮮中央通信記者の質問に答え,ポンペオ米国務長官が最近,米メディアで非核化交渉が失敗した場合,別の道もあり得ると述べたことに対し,「軍事的方法を動員してでも,われわれの体制を崩壊させようとする危険な発想だ」と非難。

북한의 최선희 제1외무차관은 30일, 조선 중앙 통신 기자의 질문에 대답하고, 폼페이오 미 국무 장관이 최근, 미 언론에서 비핵화 교섭이 실패했을 경우 별도의 길도 있을 수 있다고 말한 것에 대하여“군사적 방법을 동원해서라도 우리들의 체제를 붕괴시키려고 하는 위험한 발상이다”라고 비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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あわせて「決心すれば,われわれの選択にもなり得る」と述べ,交渉決裂なら軍事的選択肢も取り得ることを示唆した。

아울러“결심하면 우리들의 선택이 될 수도 있다”라고 말하고 협상이 결렬되면 군사적인 선택지도 있을 수 있다는 점을 시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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また,金正恩朝鮮労働党委員長が4月の施政演説で「年末まで米国の勇断を待つ」と述べたことを挙げ,米国が「期限内」に立場を再考して出直してこない場合,「望まない結果を目の当たりにすることになりかねない」とも警告した。

또, 김정은 조선 노동당 위원장이 4월의 시정 연설에서“연말까지 미국의 용단을 기다린다”라고 진술한 것을 거론하고 미국이 ‘기한내’에 입장을 재고하여 다시 협상에 응하지 않을 경우“바라지 않는 결과를 직접 보게 될 지 모른다”라고도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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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朝鮮は,2月の米朝首脳会談が物別れに終わった責任は強硬案に転じたポンペオ氏にあると主張し,交渉担当者の交代を要求している。

북한은 2월의 북미 정상 회담이 결렬되고 만 책임은 강경안으로 전환한 폼페이오 씨에게 있다고 주장하고 교섭 담당자의 교체를 요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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崔氏は「われわれの非核化の意志に変わりなく,時が来れば非核化を行うだろう」と述べながら,あくまで米側が現在の交渉法を変えることを強調した。

최 씨는“우리들의 비핵화의 의지에 변함이 없으며 적절한 시기가 오면 비핵화를 할 것이다”라고 말하면서 어디까지나 미국측이 현재의 교섭법을 바꾸는 것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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