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上級韓国語 - ちょんげぐりの世界

韓国語の勉強もそろそろビジネスクラスへ乗り換えましょう。上級韓国語をめざして,古狸案先生の授業は随時更新中です。

作文をするための50の必須ビタミン 39

2025-02-25 | 翻訳
‘화(化)’를 조화롭게 쓰려면
「화」を調和的に使うには

‘하다’를 붙여 동사나 형용사를 만들 수 없는 명사에만 ‘-화하다’를 달 수 있다. 
「하다」をつけて動詞や形容詞を作ることができない名詞にのみ「-화하다」をつけることができる。

‘조직’은 예외로 인정된다.
「組織」は例外として認められる。

언필칭 ‘광속(光速) 시대’여서인가. ‘가속화’ 란 말이 날마다 지면에 등장한다.
「光速の時代」だからか、口を開けば決まって「加速化」という言葉が連日紙面に登場する。
*언필칭〔副〕:話すたびに必ず,口を開けば決まって

치열한 글로벌 경쟁이 가속화될수록 경제적 자본과 인적 자본만으로는 세계 무대에서 지속적인 경쟁 우위를 차지하기 어렵다.
激しいグローバル競争が加速すればするほど、経済資本と人的資本だけでは世界の舞台で持続的な競争優位を占めることは難しい。

패션 대기업들이 글로벌 경영을 가속화하고 있다.
大手のファッション企業がグローバル経営を加速させている。

하이닉스는 생산 공장의 구조조정을 당초 일정보다 가속화하여 수익성과 현금 흐름 등을 개선할 계획이다.
ハイニックスは生産工場のリストラを当初の予定より加速し、収益性とキャッシュフローなどを改善する計画だ。

속도 얘기를 하자는 게 아니다. 
速度の話をしようというわけではない。

이번에 얘기하려는 건 ‘화’다. 모두 빼는 것이 옳다.
今回話したいのは「화」だ。すべて抜いた方が正しい。

‘가속하다’가 타동사이자 자동사이므로 첫째 예문의 ‘가속화될수록’은 피동형 대신에 능동형 ‘가속할수록’으로 고칠 수도 있다.
「가속하다」が他動詞であり自動詞でもあるので、最初の例文の「가속화될수록」は受動態ではなく能動態の「가속할수록」に直すこともできる。

‘무슨 소리야?’ 하고 반문하는 사람이 있을 것이다. 
「何のことだ」と反問する人がいるだろう。

원칙을 알아보자. 
原則を説明しよう。

명사 다음에 붙는 접미사 ‘화하다’는 한자를 보면 알 수 있듯, ‘~해지다’ ‘~가 되다’ ‘~가 되게 하다’라는 뜻이다. 
名詞の後に付く接尾辞「화하다」は、漢字を見れば分かるように、「~해지다」「~가 되다」「~가 되게 하다」という意味だ。

그래서 ‘-화하다’는 글의 맥락에 따라 ‘무엇이 어떻게 되다(되어 가다)’라는 자동사 구실도 하고. ‘무엇을 어떻게 되게 하다’라는 타동사 노릇도 한다.
そのため、「-화하다」は文脈によって「何がどうなる (なっていく)」という自動詞の役割もし、「何をどうさせる」という他動詞の役割もする。

では、どのような名詞に「化ける」をつけるのだろうか。
그렇다면 어떤 명사에 ‘화하다’를 다는 걸까.

‘하다’를 붙여 용언(동사나 형용사)을 만들 수 없는 말,예를 들어 ‘산업, 공업, 민주, 도시, 기계, 구체, 보편, 일반, 인격, 사회, 국가, 세계, 국제, 문제, 단체, 법인, 영화, 소설, 폐허, 체질, 본격’ 같은 말이다.
「하다」をつけて用言(動詞や形容詞)を作れない言葉は,例えば「産業、工業、民主、都市、機械、具体、普遍、一般、人格、社会、国家、世界、国際、問題、団体、法人、映画、小説、廃墟、体質、本格」のような言葉などだ。

이와 달리 위의 ‘가속’은 ‘가속하다’라는 동사가 엄연히 있으므로 ‘화’를 붙일 수 없다. 
これとは異なり、上記の「加速」は「加速する」という動詞があるので、「化」をつけることはできない。

예외는 있다. 쉽게 생각나는 것으로, ‘조직화’는 ‘조직하다’라는 동사가 있는데도 그 쓰임을 인정한다.
例外はある。簡単に思いつくものとして、「組織化」は「組織化する」という動詞があるにもかかわらず、その用法を認める。

그러나 ‘하다’를 붙여 형용사가 되는 말엔 ‘-화하다’를 쓰면 안 된다. 
しかし「하다」をつけて形容詞になる言葉には「-화하다」を使ってはいけない。

 ‘불량화하다’ ‘강대화하다’ ‘비대화하다’ ‘노후화하다’……,오용례는 숱하다.
不良化する」「強大化する」「肥大化する」「老朽化する」……誤用例は枚挙にいとまがない。

이런 경우는 대부분 ‘화하다’를 ‘해지다’나   ‘하게 하다’로 바꿔 써야 한다. 
このような場合は、ほとんどの場合、「화하다」を「해지다」や「하게 하다」に置き換える必要がある。

해병대는 사고 원인 조사 결과를 토대로 우선적으로 노후화된 13개 초소를 신축할 계획이다.
→ 노후해진 13개 초소를 신축할 계획이다.
海兵隊は事故原因の調査結果を基に、優先的に老朽化した13カ所の哨所を新設する計画である。

잘못 쓴 ‘-화하다’ 보다 더 우스꽝스러운 것은 ‘-화되다/화시키다’ 다.
間違った「-화하다」よりももっと滑稽なのは「-화되다/화시키다」だ。

‘화(化)’ 자체가 이미 ‘~(하게) 된다’는 뜻 아닌가. ‘-화하다’는 딱딱한 표현이다.
'化(화)'自体がすでに「~(하게) 된다」という意味ではないか。'-화하다'は堅い表現だ。

꼭 필요한 경우 말고는 다른 자연스러운 말로 대체하는 것이 좋다.
どうしても必要な場合以外は、他の自然な言葉に置き換えた方が良い。

대법원이 예산, 인사, 기획 등 행정업무를 총괄하는 행정업무 자리에 판사들을 대거 앉히면서 비대화됐다는 지적을 받아 왔다.
→ 비대해졌다는 지적을 받아 왔다.
大法院が予算、人事、企画など行政業務を総括する行政業務の席に裁判官を大量に座らせ、肥大化したという指摘を受けてきた。

지방의 부농이 강대화한 된 것이 호족이다.
→ 지방의 부농이 강대해진 것이 
地方の富農が強大化したものが豪族であ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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作文をするための50の必須ビタミン 38

2025-02-24 | 翻訳
 ‘부터’와 ‘까지’의 함정
「〜부터」と「〜까지」の落とし穴

어떤 일의 시작을 알리는 내용과 ‘부터’는 어울리지 않는다.
あることの始まりを告げる内容と「~부터」は相性が悪い。

다음 두 문장을 읽고 무엇을 바로잡아야 할지 잠깐 생각해 보자.
次の2つの文章を読んで,何を正すべきか少し考えてみよう。

1·21사태 직후 폐쇄된 일반인의 통행이 제한됐던 북한산의 우이령길의 통행이 1일부터 재개됐다.
1·21事件直後に閉鎖され,一般人の通行が制限されていた北漢山ウイリョンギルの通行が1日から再開された。
MEMO
68年1月21日に北朝鮮の武装特殊部隊が青瓦台を襲撃しようとした事件。唯一逮捕された隊員の名前から,金新朝(김신조)事件とも呼ばれる。

전국의 병 의원들이 30일부터 무기한 집단 휴진에 돌입했다.
全国の病医院が30日から無期限集団休診に突入した。

 ‘부터’가 잘못 쓰였다. ‘재개됐다’ ‘돌입 키로 하고’에는 시작의 개념이 포함돼 있다.
「부터」が間違っている。「재개됐다」「돌입했다」には開始の概念が含まれている。

‘시작’은 특정한 시점이나 지점에서 어떤 행위나 상태가 비롯함을 뜻한다. 
「시작」とは,ある特定の時点や地点からある行為や状態が始まることを意味する。

방금 나는 글쓰기를 시작했고, 10분 뒤의 나는 10분 전에 이미 시작한 글쓰기를 ‘하고 있는 중’일 것이다.
今,私は文章を書き始め,10分後の私は10分前にすでに始めた文章を「書いている最中」である。

이와는 달리 ‘~부터’ 같은 말은 시간이 미치는 ‘범위’를 함축한다. 
これとは異なり,「〜부터」のような言葉は,時間が及ぼす「範囲」を意味する。 

‘시작’은 점을, ‘부터’는 선을 맨 앞부분을 가리킨다고 할까.
「시작」は点を,「〜부터」は線の一番手前を指す。

따라서 위의 두 예문에선 조사 ‘부터’를 빼야 한다. 
したがって,上の2つの例文では,助詞「부터」を外す必要がある。

어떤 일의 시작을 알릴 때 상투적으로 ‘부터’를 쓸 때가 많다. 
何かの始まりを告げるとき,決まり文句のように「부터」を使うことが多い。

사족이 아닐 수 없다. 
蛇足としか言いようがない。

승차권 예매는 오전 8시부터 시작된다. 
→ 8시에 시작된다
乗車券の前売りは午前8時に始まる。

신인 미술작가의 등용문인 서울미술대전이 4월 3일부터 6일까지 접수를 시작한다. 
→ 4월 3일부터 6일까지 작품을 접수한다.
新人美術作家の登竜門であるソウル美術大展が,4月3日から6日まで作品受付を開始する。

28일부터 시작되는 공식 선거기간 중 유세 현장에 나타날 총선 후보들의 이미지 마스크가 결정됐다.
28日から始まる公式選挙期間中,遊説現場に登場する総選挙候補者のイメージマスクが決定した

로마 몰락 이후부터 중세까지 1,000년을 시대적 배경으로 한 소설이 출간되었다.
→ 로마가 몰락한 때부터
ローマが滅亡してから中世まで1,000年を時代背景とした小説が発刊された。

시는 7월 이후부터 분리수거에 응하지 않는 가구에 대해 5만~10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할 방침이다.
→ 시는 7월 이후엔
市は7月以降,分別収集に応じない世帯に対して5万~10万ウォンの罰金を課す方針だ。

반달가슴곰은 해방 전까지만 해도 곳곳의 산악에서 자주 목격됐다.
→ 해방 전에만 해도 
ツキノワグマは戦前までは各地の山で頻繁に目撃されていた。

외환위기 이전까지만 해도 일반 은행 중에 정부가 주식을 갖고 있는 은행은 국민은행과 주택은행 두 곳뿐이었다.
→ 외환위기 이전에만 해도
外国為替危機以前まで一般銀行のうち,政府が株式を保有している銀行は国民銀行と住宅銀行の2つだけだった。

국립대 전환을 눈앞에 두고 있는 인천대가 30년간의 도화동시대를 접고 9월부터 송도로 옮겨 간다.
→ 9월 송도로 옮겨 간다.
国立大学転換を目前に控えている仁川大学が30年間の桃花洞時代を終え,9月,松島に移転す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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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今日の翻訳練習】 2025年2月23日

2025-02-23 | 翻訳
宮城県は、石巻市の水産加工会社が製造した大粒生食用カキを食べた37人が食中毒を発症したと発表した。
*「大粒生食用カキ」はどう訳すか。
미야기현은 이시노마키시의 한 수산물 가공업체가 제조한 대형 생식용 굴을 먹은 37명이 식중독에 걸렸다고 발표했다.

原因はノロウイルスで、このカキは全国のコストコで販売されていた。
*「コストコ」はどう訳すか。
원인은 노로 바이러스이며 이 굴은 전국 코스트코에서 판매되었다.

商品を製造した海産物業者が自主回収を行っている。
*「自主回収」はどう訳すか。
해당 제품을 제조한 수산물 업체가 자발적 회수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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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今日の翻訳練習】 2025年2月23日

2025-02-23 | 翻訳
東京都三鷹市は,解体工事が進むJR三鷹駅近くの跨線橋を保存する整備費を捻出するために,クラウドファンディングを実施する。
*「跨線橋」はどう訳すか。
*「整備費を捻出する」はどう訳すか。

도쿄도 미타카시는 철거가 진행 중인 JR 미타카 역 근처의 육교를 보존하는 정비 비용을 마련하기 위해 크라우드펀딩을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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作文をするための50の必須ビタミン 37

2025-02-23 | 翻訳
‘접하다’와 거리를 두자
「접하다」と距離を置こう

‘접하다’는 ‘보다, 듣다, 읽다, 받다’ 등의 구체적인 말로 바꾸는 게 낫다.
「접하다」は「보다」「듣다」「읽다」「받다」などの具体的な言葉に変えた方が良い。

‘접(接)하다’에는 여러 가지 뜻이 있다. 
「접하다」には様々な意味がある。

먼저 ‘우리나라는 삼면이 바다에 접해 있다’에서 처럼 ‘이어서 닿다’는 의미다.
まず「韓国は三面が海に接している」のように「くっついている」という意味がある。

「巫女が神に접하다」「線が円と一点で접하다」というときにも使う。
‘무녀가 신(神)을 접하다’ ‘선이 원과 한 점에서 접할 때.’ 라고 할 때도 쓴다.

더 추상적으로 쓰일 때도 있다.
もっと抽象的に使われることもある。

예를 들어, ‘서양의 문물을 접했다’ 에서의 ‘접했다’에는 보고 듣고 읽고 느끼는 행위와 과정이 뭉뚱그려져 있다.
例えば、「서양의 문물을 접했다」の「접하다」には、見る、聞く、読む、感じるという行為や過程が凝縮されている。

‘문물’처럼 복잡하고 추상적인 대상을 언급할 때 ‘저접하다’만큼 요긴한 단어도 없을 것이다. 
「文物」のように複雑で抽象的な対象を言及するときに「접하다」ほど便利な言葉もないだろう。

귀족적인 단어라고 할까, 그래서인지 입말과는 잘 어울리지 않는다.
貴族的な単語というか、だからか、口語とは相性が悪い。

‘귀한’ 단어는 귀하게 써야 마땅함에도 잡지 신문에서 너무 자주 등장한다. 
「貴い」単語は、貴重に使うべきなのに、雑誌や新聞であまりにも頻繁に登場する。

대부분 ‘보다, 듣다, 읽다, 받다, 만나다, 부닥치다, 닿다’ 같은 구체적인 말로 바꾸는 게 낫다.
ほとんどの場合「見る、聞く、読む、受け取る、会う、出会う、ぶつかる、触れる」といった具体的な言葉に変えた方が良い。

학생들이 세계 수준의 강의를 접하고, 교수들 밑에서 상상력과 창조력을 키워야만 더 넓은 삶의 방식을 꾸려 갈 수 있다.  (강의를 접하고 → 강의를 듣고)
学生が世界レベルの講義に触れ、教授のもとで想像力と創造力を養うことで、より広い生き方を築くことができる。

지난해 이즈음 부산 소녀의 집 오케스트라가 베토벤의 「운명교향곡」을 연주하는 것을 접하고, 자신들의 운명을 타고 넘는 그들의 모습에 강동했다. 
(연주하는 것을 접하고 → 연주하는 것을 듣고または연주하는 것을 감상하고)
昨年の今ごろ、釜山少女の家オーケストラがベートーベンの「運命交響曲」を演奏するのを聞いて、自分たちの運命を乗り越える彼らの姿に感動した。

인터넷을 통해 중소기업청에서 대행료 없이 서비스를 지원해 준다는 정보를 접하고 센터에 전화를 걸었다. (정보를 접하고 → 정보를 알고)
インターネットで中小企業庁が代行料なしでサービスをサポートしてくれるという情報を知り、センターに電話をかけた。

백 선수의 안타까운 사연을 언론을 통해 접하고 격려금을 전달하도록 김 회장이 지시했다. (접하고 → 전해 듣고)
キム会長は,ペク選手の気の毒な事情をマスコミを通じて知り、激励金を渡すように指示し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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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きょうの翻訳練習】 2025年2月22日

2025-02-22 | 翻訳
名字呼び捨てや「ちゃん」付けも不適切 川崎市議らハラスメント防止へ研修

*「名字呼び捨て」はどう訳すか。
*「ちゃん付け」はどう訳すか。

성에 '씨'를 붙이지 않고 부르거나 '짱'을 붙이는 것도 부적절. 가와사키 시의원 등 괴롭힘 방지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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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今日の翻訳練習】2025年2月20日

2025-02-20 | 翻訳
エジプトでこのほど、ツタンカーメン以来、100年以上ぶりに古代の墓が見つかり,中からミイラ化した遺体が発掘された。
*「ツタンカーメン」はどう綴るか。
*「100年以上ぶりに」は何と訳すか。
*「ミイラ化した遺体」は何と訳すか。

최근 이집트에서 투탕카멘 이후 100년 이상 만에 고대 무덤이 발견돼서 그 안에서 미라로 변한 시신이 발굴되었다.

翻訳の力はひとりで付くものではありません。一緒になって考えてくださ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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作文をするための50の必須ビタミン 36

2025-02-16 | 翻訳
잉글리시 또 잉글리시…
イングリッシュ,またイングリッシュ...。

글을 읽는 사람이 무슨 뜻인지 모를 정도로 영어를 많이 섞어 쓰는 것은 문제다.
読む人が,何を意味するのか分からないほど英語を多用するのは問題だ。

영어를 전혀 넣지 않고 글을 쓰기란 쉽지 않다.
英語を全く入れないで文章を書くのは簡単ではない。

카센터, 심부름센터에 주민센터까지 온갖 센터가 생활 주변에 널려 있을 정도이니 말이다.
カーセンター(카센터),便利屋(심부름센터)から住民センター(주민센터)まで,あらゆるセンターが生活の周辺に点在しているくらいだから。

세계화 정보화 시대에 영어를 많이 쓰는 것을 거부할 수만은 없다.
グローバル化,情報化時代に英語を多く使うことを拒否することはできない。

시류이고 대세다. 
時の流れだし,大流行だ。

사실 영어를 적절하게 섞으면 뜻이 잘 이해되는 경우가 있다.
実際,英語を適度に混ぜると意味が通じる場合がある。

게다가 유식해 보이기까지 하니 유혹을 떨치기가 쉽지 않다.
しかも知識があるように見えるので,誘惑を振り払うのは簡単ではない。

하지만 그 ‘정도’가 문제다. 
しかし,その「程度」が問題だ。

글을 읽는 사람이 무슨 뜻인지 모를 표현이 지나치게 자주 눈에 뛴다. 
文章を読む人が,何を意味するのか分からない表現があまりにも頻繁に目につく。

특히 패션과 관련된 글이 그렇다.
特にファッションに関する文がそうだ。

입체적인 패턴과 드레이핑, 오트 쿠튀르적인 디테일에 럭셔리한 소재가 더해진 웨딩드레스는 정숙한 여성미를 한껏 뽐낸다.
立体的なパターンとドレープ,オートクチュール的なディテールにラグジュアリーな素材が加わったウェディングドレスは,落ち着いた女性らしさを存分に発揮する。

세련된 엠파이어 라인, 몸에 꼭 맞는 실루엣과 벌룬스커트의 백 오픈 디자인 등은 고급스러움과 섹시함을 살려 준다. 
洗練されたエンパイアライン,体にぴったりとフィットするシルエットとバルーンスカートのバックオープンデザインなどは,高級感とセクシーさを引き立ててくれる。

시중 은해의 사외보에 실린 글이다. 마치 난수표를 읽는 기분이다.
(市銀の社外報に掲載された文章だ。まるで乱数表を読んでいるような気分になる。

화이트 스타일링 법칙의 첫 번째는 비비드한 컬러 포인트를 활용하는 것이다.
ホワイトスタイリングの法則の第一は,ビビッドなカラーポイントを活用することだ。

‘화이트 스타일링’은 흰색 옷으로 멋내기’ ‘비비드한’은 밝고 경쾌한’ ‘컬러 포인트’는 ‘색상’으로 바꾸면 덜 세련된 보일까.)
「ホワイトスタイリング」は「白い服でおしゃれ」,「ビビッドな」は「明るく軽快な」,「カラーポイント」は「色合い」に変えると,おしゃれに見えなくなるでしょうか。

영어를 어간으로 한 동사도 자주 보인다. 대표적인 게 ‘오픈하다’다.
英語を語幹にした動詞もよく見られる。代表的なのが「오픈하다」だ。

동양종합금융증권은 최근 3개월간 업계에서 가장 많은 16개의 지점을 추가로 오픈하는 등 공격적인 행보를 보였다.
東洋総合金融証券は最近3ヶ月間,業界最多の16の支店を追加オープンするなど,積極的な動きを見せた。

서울입시학원은 올해 말 3개의 오프라인 학원을 개원할 계획이다.
ソウル入試学院は,今年末,3つのオフライン塾をオープンする計画だ。

‘개장했다’ 나 ‘열었다’ 대신에 굳이 ‘오픈했다’고 쓸 까닭이 없다. 더 고급스럽지도, 적합하지도 않다.
「개장했다」や「열었다」の代わりに,あえて「오픈했다」と書く理由はない。より高級でも,適切でもない。

A사는 실리콘밸리와 정보기술 IT 산업의 트렌드를 살펴보기 위해 현지 조사를 감행했다.
→ IT 산업의 동향을/IT 산업의 추세를
A社はシリコンバレーと情報技術IT産業のトレンドを見るために,現地調査を敢行した。

우리 회사는 새로운 트렌트를 주도하는 차별화된 제품을 지속적으로 출시할 예정이다.
→ 새로운 흐름을/새로운 유행을
わが社は新しい流れをリードする差別化した製品を継続的に発売する予定である。 

‘라디오’나 ‘텔레비전’ 처럼 대체할 말이 없다면 몰라도, 가급적 쉽고 아름다운 우리말을 애용하자.
「라디오」や「‘텔레비전」のように代用する言葉がないならともかく,なるべく簡単で美しい韓国語を使うようにしよう。

겉멋에 들떠 영어를 섞어 쓰는 것보다 세련돼 보일 수 있다.
気取って英語を混ぜるよりも,洗練された印象を与えることができる。

그런 마인드로는 절대 성공하는 기업을 만들 수 없습니다.
→ 그런 정신으로는
そのような考え方では,絶対に成功する企業を作ることはできません。

토즈는 셀러브리티들이 가장 사랑하는 브랜드가 되었다.
→ 토즈는 상류층 여성들이 가장 선호하는 브랜드가 되었다. 
トッズは上流階級の女性が最も愛するブランドになっ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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作文をするための50の必須ビタミン 35

2025-02-15 | 翻訳
‘멋대로 동사’들을 어찌할까
「なんちゃって動詞」をどうするか

‘바탕하다’ , ‘기반하다‘,’승부하다’ 등은 흔히 사용하는 단어지만 사전에 올라 있지 않다.
「바탕하다」「기반하다」「승부하다」などはよく使う言葉だが、辞書には載っていない。

접미사 ‘하다’는 전성(轉成) 기능이 있다. 
接尾辞「하다」には転成機能がある。

낱말(주로 명사)을 동사나 형용사로 바꾸어 준다.
単語(主に名詞)を動詞や形容詞に変えてくれる。

그렇다고 아무 데나 가서 붙는 건 아니다. ‘사람하다, 책상하다, 설날하다, 자유하다, 민주하다, 정의하다’ 같은 말은 없다.
だからといって、どこにでも付くわけではない。「사람하다」「책상하다」「설날하다」「자유하다, 」「민주하다」「정의하다’」といった言葉はない。

우리는 어떤 말에 ‘하다’가 따를 수 있는지를 대체로 안다.
私たちは、どのような言葉に「하다」が付くかを大体知っている。

하지만 ‘대체로’ 그렇다. 언어. 
しかし、「だいたい」そうだ。

본능이나 경험에 바탕을 둔 판단이 빗나가는 수가 많다. 
本能や経験に基づく判断が外れることが多い。

흉성에 바탕한 박효신의 시원한 창법과 신헌권 등의 능란한 반주가 잘 어울린다.
흉성에 바탕한 → 흉성에 바탕을 둔
胸の声に基づくパク・ヒョシンの涼しげな歌唱法とシン・フンギョンなどの巧みな伴奏がよく似合う。

한 미 양국이 신뢰 기반을 확고히 하면서 공동의 가치와 전략적 이해 목표에 기초해 동맹을 창조적으로 발전시켜 나갈 필요가 있다. 
전략적 이해 목표에 기초해 동맹 → 전략적 이해 목표에 따른 동맹
日米両国が信頼基盤を固めながら、共通の価値と戦略的利益目標に基づく同盟を創造的に発展させていく必要がある。

민노당만이 노동자 계급에 기반한 한국 초유의 진보정당이라고 자부하고 있다. 
민노당만이 노동자 계급에 기반한 → 민노당만이 노동자 계급에 기반을 둔
民労党だけが労働者階級を基盤とする韓国初の進歩政党だと自負している。

정당이 특정 지역을 근거한 정치는 안 된다는 소리가 드높다. 
정당이 특정 지역을 근거한 → 정당이 특정 지역을 근거로 한
政党が特定の地域を基盤とした政治はダメだという声が高い。

위에 예로 든 단어를 살펴보자.
上で例に挙げた単語を見てみよう。

바탕, 기초, 기반, 자리, 근거, 토대, 뿌리 등. 뜻이 어슷비슷함을 알 수 있다.
「바탕」「기초」「기반」「자리」「근거」「토대」「뿌리」など。意味が似ていることが分かる。

이 어군(語群)을 포함해 ‘움직임’을 담지 않거나 ‘사건, 사태, 과정, 정신 작용’을 뜻하지 않는 명사는 대부분 ‘하다’를 붙이지 않는다. ‘승부하다, 기능하다, 증거하다’도 마찬가지다.
この語群を含め「動き」を含まない、または「事件、事態、過程、精神作用」を意味しない名詞はほとんど「하다」を付けない。「‘승부하다」「기능하다」「증거하다」も同様である。

물론 논란은 있다. 국립국어원은 『표준국어대사전』에서 ‘기초하다, 근거하다, 토대하다’를 표준어로 인정했다. 
もちろん議論はある。国立国語院は『標準語大辞典』で「기초하다」「근거하다」「토대하다」を標準語として認めている。

‘정의에 기초한, 사실에 근거해, 시대정신에 토대해’ 등의 예문을 실었다. 
『정의에 기초한」「사실에 근거해」「시대정신에 토대해」などの例文を載せている。

반면 ‘실력을 바탕한, 원칙에 기반한, 논란에 뿌리한’ 등의 형태는 아직 인정하지 않고 있다. 
一方、『실력을 바탕한」「원칙에 기반한」「논란에 뿌리한」などの形はまだ認めていない。

언어 습관의 변화를 부분적으로 받아들인 것이다.
言語習慣の変化を部分的に受け入れたのである。

「하다」와 관련한 것을 하나 더 보자.
する」に関連するものをもう一つ見てみよう。

만화는 기사와 달리 구구절절한 사연을 그림 속에 다 집어넣을 수 없다. 
→ 만화는 기사와 달리 절절한 사연을 
(구구절절하다’라는 형용사는 없다. ‘절절하다’와 착각하기 쉽다)
漫画は、記事と違って、切ないストーリーを絵の中に詰め込むことができない。(「구구절절하다」という形容詞はない。「절절하다」と間違えやすい)。

급발진을 삼가하면 연료를 10% 절약할 수 있다. (으뜸꼴이 ‘삼가다’니까 ‘삼가면’이 맞다.)
급발진을 삼가하면 → 급발진을 삼가면
急発進を控えると燃料を10%節約できる

현대는 개성과 창의력에 바탕한 마음의 경제 시대이다.
창의력에 바탕한 → 창의력에 바탕으로 한
.現代は個性と創造性に基づいた心の経済の時代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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作文をするための50の必須ビタミン 34

2025-02-13 | 翻訳
여부(與否)는 여분(餘分)이다
여부(~かどうか)は余分だ

‘-인지, -는지, -ㄴ지, -ㄹ지’ 따위의 연결어미는 ‘둘(또는 여럿) 중에서 어느 것인지 의문을 가지거나 추측함’을 나타내기 때문에 그다음에 또 ‘여부’가 나오면 어색하다.
「-인지」,「-는지」, 「-ㄴ지」, 「-ㄹ지」などの連結語尾は「二つ(または複数)のうちどれなのか疑問を持ったり,推測する」を表すので,その後にまた「여부(~かどうか)」が来るとおかしいことになる。

곳곳에서 시비가 일어난다. 쟁점이 많고 이해관계가 상충하기 때문이다. 
あちこちで論争が起こる。争点が多く,利害が対立しているからだ。

그래선가, 사람들은 ‘여부(與否)’라는 말을 즐겨 쓴다.
だからなのか,人々は「여부(~かどうか)」という語を好んで使う。

상가 투자에서 입지는 투자의 성공 여부를 결정하는 중요한 요소다.
商店街の投資において,立地は投資の成否を決定する重要な要素である。

올림픽 휴식기 동안 영입한 외국인 투수들의 활약 여부도 관심거리다.
オリンピック休みの間に獲得した外国人投手たちの活躍の可否も関心事だ。

문제는 여부의 상당수가 여분, 군더더기라는 점이다.
問題は,「여부」の多くが蛇足だということだ。

정부 초청 행사에 이승엽 선수가 참석할지 여부도 확정되지 않았다.
政府の招待行事にイ・スンヨプ選手が参加するかどうかも確定していない。

연맹은 심판 판정에 대한 선수의 주장이 타당한지 여부를 충분히 살펴야 할 의무가 있다.
連盟は審判の判定に対する選手の主張が妥当かどうかを十分に検討する義務がある。

여기서 ‘여부’는 필요한가?
ここで「여부(~かどうか)」は必要か? 

 ‘여부’란 ‘그러함과 그렇지 않음’이다.
「여부(~かどうか)」とは「そうか」と「そうではないか」である。

맥락에 따라선 ‘하느냐 마느냐’ ‘좋으냐 안 좋으냐’를 뜻하기도 한다. 
文脈によっては「するかどうか」「良いか悪いか」を意味することもある。

문제는, 그 앞에 흔히 붙는 ‘-인지, -는지, -ㄴ지, -ㄹ지’ 따위의 연결어미도 ‘둘(또는 여럿) 중에서 어느 것인지 의문을 가지거나 추축함’을 나타낸다는 점이다. 
問題は,その前によく付く「-인지」「-는지」「-ㄴ지」「-ㄹ지」などの接続語尾にも「二つ(または複数)のうちどれなのか疑問を持ったり,推測したりすること」という意味があるということだ。

그러니 이러한 연결어미 다음에 ‘여부’가 나오면 어색해지거나 논리를 해칠 수밖에 없다. 
よって,このような接続詞の後に「여부(~かどうか)」が来ると,文章に違和感があったり、論理が崩れてしまったりする。

이럴 땐 이 낱말을 일단 빼자. 
このような時は,この単語をいったん外してみよう。

나머지 표현을 적절히 조절해야 할 때도 있다.
残りの表現を適切に調整する必要がある場合もある。

언어적 재능이 있는지 여부를 살피기 위해 지원자의 발표력이 얼마나 뛰어난지를 평가할 것이다. 
→ 언어적 재능이 있는지 살피기 위해
言語的な才能があるかどうかを見極めるために,応募者の発表力がどれほど優れているかを評価する。

도난된 것인지의 여부도 확인하기 어렵다. 
→ 도난된 것인지도 확인하기 어렵다.
盗品かどうかも確認が難しい。

일부 마사지 숍 등에서 단순히 체지방 등을 활용해 비만인지 아닌지 여부를 판단해 ‘진단’한다.
→ 일부 마사지 숍 등에서 단순히 체지방 등을 활용해 비만인지를 판단해 ‘진단’ 한다.
一部のマッサージ店などでは,単に体脂肪などを利用して肥満かどうかを判断して「診断」している。

선거의 후보 선정과 당락 여부는 정치적인 문제로 유권자가 판단할 문제이다.
→ 선거의 후보 선정과 당락은 정치적인 문제로
選挙の候補者選定と当落は政治的な問題で,有権者が判断する問題だ。

회사는 사건 관련자의 유무 여부를 확인해 법률적 행정적 조치를 할 예정이다.
→회사는 사건 관련자의 유무를 확인해
会社は事件関係者の有無を確認し,法的・行政的な措置を取る予定である。

이 지역의 공천이 누구에게로 돌아갈 것인지 여부가 뜨거운 감자로 부상하고 있다.
→이 지역의 공천이 누구에게로 돌아갈 것인지 뜨거운 감자로 부상하고 있다.
.この地域の公認が誰に回るかどうかがホットな争点として話題になってい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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作文をするための50の必須ビタミン 33

2025-02-11 | 翻訳
물결표 뒤쪽을 잘 살피자
波線(~)の後ろをよく見てみよう。

‘3~40만 원’이라고 하면 ‘3원~40만 원’의 뜻일까, 아니면 ‘30만~40만 원’의 뜻일까?
「3~40万ウォン」というのは「3ウォン~40万ウォン」の意味なのか、それとも「30万~40万ウォン」の意味なのか。

‘동안표’라고도 하는 물결표(~)는 ‘내지(乃至)’의 뜻으로 쓰인다.
「中符」とも呼ばれる波線(~)は、「~から~(まで)」の意味として使われる。 

‘무엇부터 무엇까지(또는 그 사이)’의 의미이다.
「何から何まで(またはその間)」の意味である。

‘80~90개’는 80개 내지 90개, 80개에서 90개까지를 뜻하며, ‘6월 2~5일’은 2일에서 5일까지 또는 그 사이, ‘25~45쪽’은 25쪽에서 45쪽까지 또는 그 사이다.
「80~90個」は80個,ないし90個、80から90個、「6月2~5日」は2日から5日またはその間、「25~45頁」は25頁から45頁またはその間をさす。

사전에서는 어떤 말의 앞이나 뒤에 들어갈 말 대신에 이 표를 넣는다.
辞書では、ある単語の前や後ろに入る単語の代わりに,この印を入れる。

‘운동’이라는 표제어의 용례를 보일 때 ‘~장, ~화, 새마을~’처럼 제시하는 식이다.
「運動」というタイトルの用例を示す場合、「~場、~靴、セマウル~」のように示す。

이 두 용법 중 앞의 것이 글 쓰는 이들을 자주 헛갈리게 한다.
この2つの用法のうち、前者は文章を書く人を混乱させることが多い。

특별히 올해는 건국 60주년을 기념해 8월 5일~15일까지 대형 태극기 및 무궁화 이미지를 설치한다. 
→ 8월 5일부터 15일까지
特に今年は建国60周年を記念して、8月5日~15日まで大型太極旗及びムグンファのイメージを設置する。
→ 8月5日から15日まで

*‘까지’라는 말은 물결표 속에 이미 녹아 있다. ‘까지’를 빼도 되지만, 그냥 놔두고 물결표를 ‘부터’로 바꾸면 자연스러워진다.
*「까지」という語はすでに波線の中に溶け込んでいる。「까지」を抜いてもいいが、そのまま残して波線を「부터」にすると自然になる。

한국은행 대전 충남본부 관계자는 “대체로 명절 연휴기간 직전에 공급된 현금은 명절 이후 10일간에 70~80% 정도가 다시 금융기관으로 돌아온다”고 말했다. 
韓国銀行大田・忠清南道本部の関係者は「大体、連休直前に供給された現金は、連休後の10日間で70~80%程度が再び金融機関に戻ってくる」と話した。

*‘정도’는 사실상 군더더기다. ‘쯤, 가량, 남짓, 여(餘)’가 또한 그렇다. 물결표를 이미 ‘내지’로 읽는데, 거기에 추정하는 말을 덧붙인다? 꼭 필요한 경우가 아니면 피하자.
→70~80%가 다시 금융기관으로 돌아온다”고 말했다.
*「까지」は、事実上、不必要である。「쯤, 가량, 남짓, 여(餘)’」もそうである。波線をすでに「内」と読んでいるのに、そこに推定する言葉を付け加えるのは、どうしても必要な場合以外は避けよう。

 이스라엘 병사들의 월급은 약 9만~24만 원이다.
→ 이스라엘 병사들의 월급은 9만~24만 원이다.
イスラエル兵士の月給は9万~24万ウォンである。

*‘약’ 도 마찬가지로 불필요하다.
*「약」も同様に不要である。

내년도 입학생 수가 2,000~3,000명 이상인 대규모 전문대의 입학 정원이 동결된다. 
→ 2,000명에서 3,000명 이상인 대규모 전문대
来年度の入学者数が2,000~3,000人以上の大規模専門学校の入学定員が凍結される。

*‘이상’ 이 들어가는 바람에 범위가 분명치 않다. 물결표를 빼고 그냥 풀어 쓰자.
*「이상」が入るので範囲がはっきりしない。波線を外してそのまま書こう。

단위가 헛갈릴 때도 있다. ‘30만~40만 원’을 ‘3~40만 원(3원에서 40만 원까지)’으로 적는 경우가 그렇다. ‘삼사십만 원’이라는 입말의 영향 때문이다.
単位が混同することもある。30万~40万ウォン」を「3~40万ウォン(3ウォンから40万ウォンまで)」と書くことがある。3,40万ウォン」という言葉の影響によるものだ。

산업재산권 소유권 소유기간(20년) 동안 기술사용료 징수로 70~80억 원의 세외수입이 예상된다.
→70억~80억 원의 세외수입이 예상된다.
産業財産権の所有権所有期間(20年)中、技術使用料の徴収で70億~80億ウォンの税外収入が予想される。

*문장대로라면 ‘70원에서 80억 원’의 뜻이다. 70 다음에 ‘억’을 넣어야 한다.
*文面通りなら「70ウォンから80億ウォン」の意味である。70の後に「억」を入れなければならない。


태양광 주택을 지을 경우 서울시가 120만 원을 추가 지원해 실제 건축주 부담은 600~700만 원 수준으로 낮아진다. →600만~700만 원 수준으로 낮아진다.
太陽光住宅を建てる場合、ソウル市が120万ウォンを追加支援し、実際の建築主の負担は600万~700万ウォンに下がる。

충청남도가 연간 5,000~9,000만 원을 버는 농민 1만 가구를 1억 원 이상의 부농으로 육성하는 ‘특별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 5,000만~9,000만
忠清南道は,年間5,000万~9,000万ウォンを稼ぐ農家1万世帯を1億ウォン以上の富農に育成する「特別プロジェクト」を進め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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作文をするための50の必須ビタミン32

2025-02-11 | 翻訳
‘째’ 인가 ‘번째’ 인가
「째」か「번째」か

‘째’는 순서나 등급을 나타낼 때 ‘번째’는 거듭되는 일의 차례를 뜻한다.
「째」は順序や等級を表すとき,「번째」は繰り返されることの順番をあらわす。

그의 첫 번째 매력은 잘생긴 외모다. 
彼の第一の魅力はハンサムな外見だ。

우리 애가 이번 시험에서 꼴찌에서 다섯 번째 했어.
うちの子が今回の試験でビリから5番目だった。

우리는 흔히 이렇게 말하고 적는다.
私たちはよくこのように言ったり書いたりする。

‘첫 째 매력’과 ‘꼴찌에서 다섯째’가 옳지만, 습관의 위력은 무섭다.
「첫 째 매력」と「꼴찌에서 다섯째」が正しいのだが,習慣の力は恐ろしい。

서수사 ‘첫째, 둘째…’는 차례나 등급을 나타낸다. 예를 들어 나란히 있는 사람이나 물건의 차례를 말할 때(둘째 줄의 셋째 사람), 항목이나 사례를 열거할 때(첫째, 그는 정직하다), 출생 등의 시간적 순서와 규모나 질의 등급을 이를 때(넷째 아들, 둘째로 좋은 제품) 쓴다.

序数詞「첫째」「둘째」は順番や等級を表す。例えば並んでいる人や物の順番を言うとき(二列目の三番目の人),項目や事例を列挙するとき(第一に,彼は正直である),出生などの時間的な順番や規模や質の等級を表すとき(四番目の息子,二番目に良い製品)に使う。


MEMO 
*첫째권:第1巻
*첫째로:1番に,真っ先に
*웅변대회에서 첫째를 하다:弁論大会で1番になる
 
이와 달리 ‘첫 번째, 두 번째…’는 ‘첫 번째 시도’ ‘그곳에 네 번째 다녀온다’ 처럼. ‘거듭되는’ 일의 차례를 뜻한다.
これに対し「첫 번째」「둘 번째」は「最初の試み」「そこに4回行ってくる」のように「繰り返される」ことの順番を意味する。

그러나 실제 글을 쓰다 보면 ‘째’가 들어가야 할 자리에서 무심코 ‘번째’라고 한다.
しかし,実際に文章を書いていると「째」が入るべき場所で無意識のうちに「번째」と言ってしまう。

아래 예문은 제대로 된 것들이다.
下は正しい例文である。

트럼프 대통령과 이시바 총리가 공식적으로 만나는 것은 첫 번째이다.
トランプ大統領と石破首相が公式に会うのは,初めてである。

서울에 올 들어 두 번째 폭설주의보가 내려졌다. 
ソウルに今年2回目の大雪注意報が発令された。

조용필의 5번째 앨범에는 대표곡인 '돌아와요 부산항에'와 '추억의 미아' 등 인기곡들이 많이 수록되어 있다.
チョーヨンピルの5枚目のアルバムには,代表曲である「釜山港へ帰れ」や「想いで迷子」など、人気の高い楽曲が多数収録されている。

세토 다이야는 수영 남자 자유형 400m 예선에서 셋째로 빠른 기록으로 결승에 진출했다.
瀬戸大也は,水泳男子自由形400m予選で,3番目に速い記録で決勝に進出した。

다음은 잘못 쓴 예다.
以下は間違った例である。

변변한 유전 하나 없이 세계 다섯 번째 원유 수입국인 우리나라로서는 이만저만한 걱정이 아니다. (순위를 말하는 것이므로 ‘다섯째’ 가 옳다.)
まともな油田ひとつない,世界第5位の原油輸入国である韓国としては,かなりの懸念材料である(順位を言っているのだから「다섯째」が正しい)。

마쓰야마 히데키는 파5 1번 홀에서 세째 샷인 어프로치 샷을 홀 1m 거리에 붙인 후 가볍게 버디를 잡았다.
× 왼쪽에서 세 번째
松山英樹はパー5の1番ホールで,3打目のアプローチショットをホール1mにつけた後,軽くバーディーを奪った。

통일부 차관(왼쪽에서 셋째)이 긴급 간부회의를 주재했다.
× 왼쪽에서 세 번째
統一部次官(左から3番目)が緊急幹部会議を主宰し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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作文をするための50の必須ビタミン 31

2025-02-07 | 翻訳
‘들’ 없어서 좋을 때가 많다
「들」がなくてもいい場合が多い

문맥상 복수임을 짐작할 수 있거나 다른 어휘로 복수라는 것을 알 수 있을 때는 ‘들’을 빼고 단수로 하는 것이 자연스럽다.
文脈から複数であることが推測できる場合や、他の語彙で複数であることがわかる場合は、「들」を抜いて単数形にするのが自然である。

혼자서는 외로워서일까, 사물을 복수로 만드는 경우가 많다.
一人では寂しいからか、物事を複数形にすることが多い。

원칙적으로 셀 수 있는 명사 뒤에 접미사 ‘들’을 붙이면 간단하게 복수가 된다.
原則として、数えられる名詞の後ろに接尾辞「들」をつけると簡単に複数形になる。

수입업체들이 미국산 쇠고기를 본격적으로 들여오고 있다.
輸入業者が米国産牛肉を本格的に輸入している。

로봇올림피아드에 참가한 어린이들이 진지한 표정으로 로봇을 조립하고 있다.
ロボットオリンピックに参加した子供たちが真剣な表情でロボットを組み立てている。

‘들’은 명사뿐만 아니라 ‘그들처럼, 저들처럼’에서와 같이 대명사에도 붙는다.
「들」は名詞だけでなく、「그들처럼」「저들처럼」のように代名詞にもつく。

때로는 부사나 동사 뒤에 붙기도 한다.
時には副詞や動詞の後ろにつくこともある。

이 경우는 주어나 말을 듣는 사람이 복수라는 것을 전제로 한다.
この場合は、主語や聞き手が複数であることを前提とする。

“많이들 먹어라” “잘들 논다” “TV 보고들 있어” 처럼 심지어 복수가 될 수 없는 단어에까지 ‘들’을 붙인다.
「많이들 먹어라」「잘들 논다」「TV 보고들 있어」のように、複数形になり得ない言葉にも「들」をつける。

“수고들 하세요” “감기들 조심하세요” 가 그런 예이다.
「수고들 하세요」「감기들 조심하세요」がその例である。

이처럼 ‘들’은 약방의 감초처럼 쓰인다.
このように「들」はあちこちに顔を出す。

특히 영어식 표현에 익숙하게 되면서 ‘들’은 이곳저곳에 등장하느라 바쁘다.
特に英語式表現に慣れてくると、「들」はあちこちに忙しく登場する。

그러나 꼬박꼬박 ‘들’이 나와 오히려 문장을 어색하게 만드는 경우가 많다.
しかし、きちんきちんと「들」が出てきて、むしろ文章をぎこちなくすることが多い。

문맥상 복수임을 짐작할 수 있거나, 다른 어휘로 복수라는 것을 알 수 있을 때는 ‘들’을 들어내고 단수로 하는 것이 자연스럽다.
文脈から複数であることが推測できる場合や、他の語彙で複数であることがわかる場合は「들」を省いて単数形にするのが自然である。

세계에서 가장 깨끗한 바다에 크고 작은 150여 개의 섬들이
→ 세계에서 가장 깨끗한 바다에 크고 작은 150여 개의 섬이 장관을 연출한다.
世界で最もきれいな海に、大小150余りの島々が壮観な景色を演出している。

매년 10만 명 이상의 암 환자들이 새로 생기지만, 
→ 매년 10만 명 이상의 암 환자가 새로 생기지만, 이들 중 절반가량은 치료 후 5년 이상 생존한다. 
毎年10万人以上のがん患者が新たに発生するが、このうち半数は治療後5年以上生存する。

우리나라의 모든 장교들은 임관 후 최소한 3년간 근무하도록 되어 있다. 
→ 우리나라의 장교들은
韓国の将校は任官後、最低3年間勤務することになっている。

이번 영화를 만들기 위해 여러 학교들을 다니며 학생들을 인터뷰했다.
→ 여러 학교를 다니며 학생들을 인터뷰했다.
この映画を作るために、様々な学校を回り、生徒たちにインタビューをした。

상승하는 수증기들이 주변의 낮은 공기들 때문에 냉각되고 구름이 생겨난다. 
→ 상승하는 수증기가 주변의 낮은 공기 때문에 냉각되고 
上昇する水蒸気が周囲の低い空気のために冷却され雲ができる。

400여 명의 동문들이 참석한 가운데 송년회가 성황리에 개최됐다. 
→ 400여 명의 동문이 참석한 가운데
400人余りの同窓生が出席した中、忘年会が盛大に開催された。

경북 포항시 흥해읍 덕실마을이 관광객들을 위한 다양한 설맞이 행사를 마련했다. (관광객’ 이면 된다)
→ 관광객을 위한 다양한 설맞이 행사를 마련했다.
慶尚北道浦項市興海邑村が観光客のための様々な正月イベントを用意した。

130여 개국에서 요리사와 공예가 등 69명의 외국인들이 초청돼 솜씨를 보여 준다.
→ 69명의 외국인이 초청돼 솜씨를 보여 준다.
約130カ国から料理人や工芸家など69人の外国人が招待され、技を披露する。

보험사 특별조사요원의 90%는 전직 경찰서 교통사고처리반 출신들이다.
→ 교통사고처리반 출신이다.
保険会社の特別調査員の90%は元警察署の交通事故処理班出身者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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作文をするための50の必須ビタミン 30

2025-02-04 | 翻訳
조금은 덜 ‘개인적’으로
「개인적」は,あまり使いすぎないこと

‘집단, 전체, 조직, 공공’ 등과 대립되는 개념으로 ‘개인적으로’를 사용해야 한다. 
「集団,全体,組織,公共」等と対立する概念として「個人的に」を使わなければならない。

그러나대립 관계가 없는 맥락에서 ‘개인적으로’를 쓰는 것은 사족이다.
しかし,対立関係のない文脈で「개인적으로」を使うのは蛇足である。

모든 개념이나 낱말에는 대립 개념과 맞서는 말이 있다. 
すべての概念や単語には,対立概念と対立する言葉がある。

그림자에 비유한다면, 어떤 말들은 유난히 그림자가 짙다. 그러나 
影に例えるなら,ある言葉は特別に影が濃い。

즉, 항상 대립어를 떠올리게 한다.
つまり,常に対立語を連想させる。

그런 것 중 하나가 ‘개인적’(또는 ‘개인적으로’)이다. 
その一つが「個人的」(または「個人的に」)である。

아마 조건반사처럼, 거의 무의식적으로 ‘집단, 전체, 조직, 공공’ 같은 개념이 당신의 언어 중추를 스쳐 갈 것이다. 
おそらく条件反射のように,ほぼ無意識のうちに,「集団,全体,組織,公共」といった概念があなたの言語の中枢を駆け巡るのだろう。

근무 시간에 개인적 용도로 인터넷을 사용하는 ‘사이버 슬래킹’ 족이 늘고 있다.
勤務時間に個人的な用途でインターネットを使用する「サイバースラッキング」族が増加している。

북구 의회 의장단도 개인적으로 마신 술값 80만 원을 기관 운영 업무추진비에서 지출한 것으로 밝혀졌다.
北区議会議長団が,個人的に飲んだ酒代80万ウォンを機関運営業務推進費から支出したことが明らかになった。

금융감독원장은 외환위기 재발설과 관련하여 개인적으로 외환위기 가능성은 없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金融監督院長は,外国為替危機の再発と関連し,個人的に外国為替危機の可能性はないと思うと明らかにした。

문제는 쓸데없이 ‘개인적’을 넣는 경우가 많다는 것이다. 아래 예문을 보자.
問題は,無駄に「個人的」を入れる場合が多いということだ。以下の例文をみてみよう。 

H 씨는 인터뷰에서 “개인적으로 예능 프로그램이 너무 재미있고 편하다”고 털어놨다.
→ H 씨는 인터뷰에서 “예능 프로그램이 너무 재미있고 편하다”고 털어놨다.
Hさんはインタビューで「芸能番組がとても面白くて楽だ」と打ち明けた。

이 관계자는 팀크를 중시하는 인선 때문에 장관들이 개인적인 능력에 관계없이 교체될 수도 있다고 말했다.
→ 이 관계자는 팀워크를 중시하는 인선 때문에 장관들이 능력에 관계없이 교체될 수도 있다고 말했다.
この関係者は,チームワークを重視する人選のため,閣僚が能力に関係なく交代する可能性もあると述べ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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作文をするための50の必須ビタミン 29

2025-01-31 | 翻訳
너무 흔한 ‘너무’
あまりにも一般的な「너무」

‘너무’는 부정적인 내용과 함께 사용해야 한다
「너무」は否定的な内容と一緒に使わなければならない。

좋은 의미라면 ‘매우, 아주’로 바꿔 쓰는 것이 옳다.
良い意味であれば,「매우, 아주」と言い換えるのが正しい。

부사 ‘너무’의 본뜻은 ‘일정한 정도나 한계에 지나치게’ 이다.
副詞.「너무」は本来「一定の程度や限界を過ぎた」という意味である。

이 여름은 너무 더워서 넋이 나갈 지경이다.
この夏は暑すぎて気が遠くなりそうだ。

찬 것을 너무 많이 먹으면 배탈이 나니 조심해야 한다.
冷たいものを食べ過ぎるとお腹を壊すので気をつけなければならない。

'너무'는 이렇게 써야 한다.
「너무」はこのように使わなければならない。

요즘엔 너나없이 ‘너무’를 너무 헤피 쓴다. 
最近では誰彼となく,やたらに「너무」を使う。

‘매우, 아주, 참, 정말, 무척, 더할 나위(수) 없이, 깊이’ 따위가 모두 ‘너무’에 눌려 맥을 못 춘다.
「매우, 아주, 참, 정말, 무척, 더할 나위(수) 없이, 깊이」などがすべて「너무」とはうまくつながらない。

‘너무 기뻐요, 너무 예뻐, 너무 맛있어, 너무 섹시해’ 등등. 입말에서만 그러는 게 아니다.
「너무 기뻐요, 너무 예뻐, 너무 맛있어, 너무 섹시해」などなど,口語だけにとどまらない。

너무 사랑해서 결혼하기로 했다. → 정말 사랑해서
とても愛していたので結婚することにした。

화재 현장에서 불길 속으로 뛰어드는 소방관들을 보면 너무 자랑스럽다.
→매우 자랑스럽다.
火災現場で炎の中に飛び込む消防士を見ると,とても誇らしい。

또 하나 골치 아픈 어구가 ‘더 이상’이다.
もう一つ気になる語句が「더 이상」である。

어법에 어긋난다고 주장하는 학자가 많다.
語法に反すると主張する学者が多い。

일정한 수준이나 양을 초과함을 나타내는 ‘이상’을 ‘더’에 붙인 것은 당치 않다는 것이다.
一定のレベルや量を超えることを表す「이상」を「더」につけるのはおかしいというのだ。

아무도 ‘덜 이하’를 쓰지 않듯이, ‘더 이상’은 ‘더, 더는’을 비롯한 다른 말로 바꾸거나 아예 빼는 게 좋을 때가 많다.
誰も「덜 이하」といわないように,「더 이상」は「더」「더는」のようなほかの言葉に変えるか,完全に省いた方がいい場合が多い。

관악산은 수도권 주민의 마지막 숨 쉴 공간으로서 더 이상 훼손해서는 안 된다.
→ 더 훼손해서는 안 된다.
冠岳山は首都圏住民の最後の息抜きの空間として,これ以上,これ以上傷つけてはならない。

해리 포터’ 시리즈는 더 이상 구구한 설명이 필요 없다.
→ ‘해리 포터’ 시리즈는 구구한 설명이 필요 없다.
「ハリー・ポッター」シリーズは,ぐだぐだと説明するまでもない。

더 이상 올림픽은 금메달을 놓고 벌이는 ‘전쟁’이 아니다.
→이제 올림픽은
もはやオリンピックは金メダルを争う「戦争」ではな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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