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前半よりつづく】
프랭클린은 다음과 같이 말하고 있다.
“나는 남의 의견에 정면으로 반대하려나 또는 내 의견을 단정적으로 주장하지 않기로 결심했다. 결정역인 의견을 의미하는 말 예를 들면 <틀림없이>라든가 <의심의 여지도 없이>라든가 하는 말은 이체 사용하지 않고 그 대신 <나는 이렇게 생각하는데…>라든가 <내가 보기에는 이렇게 생각되는데…>라는 식으로 말하기로 했다. 설사 상대방이 확실히 틀린 주장을 하고 있어도 곧 이에 반대하여 그 잘못을 지적하지 않고 <과연 그럴 경우도 있겠습니다만 그러나 이 경우는 좀 사정이 다르다고 생각되는데…>하는 식으로 서두를 꺼내기로 했습니다.” 이렇게 지금까지의 방법을 바꾸어 봤더니 많은 이익을 얻을 수 있었다.
다른 사람과의 대화가 지금까지보다 훨씬 즐겁게 진행되었다. 이와같이 소극적으로 의견을 말하자 상대는 곧 납득하고 반대하는 사람도 적어졌다. 그리고 내 자신의 잘못을 시인하는 것이 별로 어렵지 않게 되고 또 상대방의 잘못도 쉽게 인정하게 할 수 있었다.
이 방법을 처음 사용하기 시작했을 무렵에는 내 자신의 성질을 억제하기가 몹시 힘들었지만 차차로 쉽게 억제할 수 있게 되었고 드디어 하나의 습관으로 되어버렸다. 아마 이 50년 동안에 내가 독단적인 말을 하는 것을 들은 사람은 한 명도 없을 것이다. 새로운 제도의 설정이나 낡은 제도의 개혁을 내가 제안하면 곧 모두가 찬성해 준 것도, 그리고 시의회 의원이 되어 시의회를 움직일 수 있었던 것도 주로 나의 제2의 천성이 된 이 방법의 덕택이라 생각한다. 원래 나는 말재주가 없어 결코 웅변가라고는 할 수 없다. 어휘의 선택에 시간이 걸리고 선택한 어휘도 별로 적절하지 못한 경우가 많았다. 그런데도 나는 대부분의 경우 나의 주장을 관철시킬 수가 있었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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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을 움직여라” 데일카네기, 일호플러스, p161
「상대방의 잘못을 지적하지 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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フランクリンはつぎのようにいっている――
「わたしは、人の意見に真っ向から反対したり、自分の意見を断定的に述べないことにした。決定的な意見を意味するようなことば、たとえば、“確かに”とか“疑いもなく”などということばはいっさい使わず、そのかわりに『自分としてはこう思うのだが……』とか『わたしにはそう思えるのだが……』ということにした。相手が明らかにまちがったことを主張しても、すぐそれに反対し、相手の誤りを指摘することをやめた。そして、「なるほどそういう場合もあるだろうが、しかしこの場合は、少し事情がちがうように思われるのだが……」というぐあいに切り出すことにした。こうして、今までのやり方を変えてみると、すいぶんと利益があった。人との話し合いが、それまでよりもよほど楽しく進む。控え目に意見を述べると、相手はすぐ納得し、反対するものも少なくなった。わたし自身の誤りを認めるのがたいして苦にならなくなり、また、相手の誤りも、たやすく認めさせることができるようになった。
この方法を用いはじめたころは、自分の性質をおさえるのにずいぶん苦労したものだが、しまいには、それがやすやすとできるようになり、習慣にさえもなってしまった。おそらくこの５０年はどのあいだ、わたしが独断的ないい方をするのを聞いた人は、だれもいないだろう。新制度の設定や旧制度の改革を提案すると、みなすぐに賛成してくれたのも、また、市会議員になって市会を動かすことができたのも、主として、第二の天性となったこの方法のおかげだと思う。もともとわたしは口べたで、決して雄弁家とはいえない。ことばの選択に手間どり、選んだことばもあまり適切でないことが多い。それでいて、たいていの場合自分の主張を通すことができたのであ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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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人を動かす」D・カーネギー、創元社、p175
「誤りを指摘しな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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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랭클린은 다음과 같이 말하고 있다.
“나는 남의 의견에 정면으로 반대하려나 또는 내 의견을 단정적으로 주장하지 않기로 결심했다. 결정역인 의견을 의미하는 말 예를 들면 <틀림없이>라든가 <의심의 여지도 없이>라든가 하는 말은 이체 사용하지 않고 그 대신 <나는 이렇게 생각하는데…>라든가 <내가 보기에는 이렇게 생각되는데…>라는 식으로 말하기로 했다. 설사 상대방이 확실히 틀린 주장을 하고 있어도 곧 이에 반대하여 그 잘못을 지적하지 않고 <과연 그럴 경우도 있겠습니다만 그러나 이 경우는 좀 사정이 다르다고 생각되는데…>하는 식으로 서두를 꺼내기로 했습니다.” 이렇게 지금까지의 방법을 바꾸어 봤더니 많은 이익을 얻을 수 있었다.
다른 사람과의 대화가 지금까지보다 훨씬 즐겁게 진행되었다. 이와같이 소극적으로 의견을 말하자 상대는 곧 납득하고 반대하는 사람도 적어졌다. 그리고 내 자신의 잘못을 시인하는 것이 별로 어렵지 않게 되고 또 상대방의 잘못도 쉽게 인정하게 할 수 있었다.
이 방법을 처음 사용하기 시작했을 무렵에는 내 자신의 성질을 억제하기가 몹시 힘들었지만 차차로 쉽게 억제할 수 있게 되었고 드디어 하나의 습관으로 되어버렸다. 아마 이 50년 동안에 내가 독단적인 말을 하는 것을 들은 사람은 한 명도 없을 것이다. 새로운 제도의 설정이나 낡은 제도의 개혁을 내가 제안하면 곧 모두가 찬성해 준 것도, 그리고 시의회 의원이 되어 시의회를 움직일 수 있었던 것도 주로 나의 제2의 천성이 된 이 방법의 덕택이라 생각한다. 원래 나는 말재주가 없어 결코 웅변가라고는 할 수 없다. 어휘의 선택에 시간이 걸리고 선택한 어휘도 별로 적절하지 못한 경우가 많았다. 그런데도 나는 대부분의 경우 나의 주장을 관철시킬 수가 있었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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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을 움직여라” 데일카네기, 일호플러스, p161
「상대방의 잘못을 지적하지 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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フランクリンはつぎのようにいっている――
「わたしは、人の意見に真っ向から反対したり、自分の意見を断定的に述べないことにした。決定的な意見を意味するようなことば、たとえば、“確かに”とか“疑いもなく”などということばはいっさい使わず、そのかわりに『自分としてはこう思うのだが……』とか『わたしにはそう思えるのだが……』ということにした。相手が明らかにまちがったことを主張しても、すぐそれに反対し、相手の誤りを指摘することをやめた。そして、「なるほどそういう場合もあるだろうが、しかしこの場合は、少し事情がちがうように思われるのだが……」というぐあいに切り出すことにした。こうして、今までのやり方を変えてみると、すいぶんと利益があった。人との話し合いが、それまでよりもよほど楽しく進む。控え目に意見を述べると、相手はすぐ納得し、反対するものも少なくなった。わたし自身の誤りを認めるのがたいして苦にならなくなり、また、相手の誤りも、たやすく認めさせることができるようになった。
この方法を用いはじめたころは、自分の性質をおさえるのにずいぶん苦労したものだが、しまいには、それがやすやすとできるようになり、習慣にさえもなってしまった。おそらくこの５０年はどのあいだ、わたしが独断的ないい方をするのを聞いた人は、だれもいないだろう。新制度の設定や旧制度の改革を提案すると、みなすぐに賛成してくれたのも、また、市会議員になって市会を動かすことができたのも、主として、第二の天性となったこの方法のおかげだと思う。もともとわたしは口べたで、決して雄弁家とはいえない。ことばの選択に手間どり、選んだことばもあまり適切でないことが多い。それでいて、たいていの場合自分の主張を通すことができたのであ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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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人を動かす」D・カーネギー、創元社、p175
「誤りを指摘しな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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