ノムヒョン大統領国民葬での弔辞

ノムヒョン前大統領の国民葬から１週間以上経ちました。
当日ｋＢＳテレビの特集を見ましたが、そのときのハンミョンスッ前首相の弔辞を
起こして見ました。

얼마나 힘이 드셨으면 자전거 뒤에 태우고 봉하의 논두렁를 달리셨던 그 어여쁜 손녀들을 두고 홀로 떠나셨습니까?

님을 지키지 못한 저희 무력함이 참으로 통탄스럽습니다.

대통령님, 지켜 드리지 못해서 죄송합니다.,

세상에 이런 일이 있습니까?
잔인한 세상은 인간 노무현으로 살아갈 마지막 기회조차 빼앗고 말았습니다.

다음 세상에서는 부디 대통령 하지 마십시오, 정치 하지 마십시오,
또다시 바보 노무현으로 살지 마십시오,

대통령님, 사랑합니다.
대통령님, 행복했습니다,
대통령님, 편안히 가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