崔吉城との対話

日々考えていること、感じていることを書きます。

韓国からキンチ

2019年12月07日 05時42分20秒 | 日記

 韓国からキムチが届いた。馬山弟子張竜傑家ソウル姉から。腕前とその本場の、日本キムチとは異なるである。最近日本の税関食品検査厳しくなったというを貿易商人から聞いて心配だったが無事に到着した。夕食は楽しかった。また、日本弟子がよく選んだお歳暮も届き、感謝の気持ちでいっぱいである。ここ数年で数冊の本を出して多くの読者を得たが、他方多くの親しい人と疎遠になった。親日反日という言葉により遠ざかる人が多いようである昨日は、中国の延安大学日本語教員でありながら私の指導を受ける博士課程学生、最後の弟子とされる王欽さんをはじめ3人の中国の留学生ランチを共にした。や政治の越えて楽しい時間だった。


김장김치

2019年12月07日 05時24分32秒 | 日記

 한국에서 김장김치가 왔다. 마산의 제자 장용걸 부부, 서울의 누님의 솜씨 그 맛은 일본의 기무치와 다른, 참으로 본바탕의 맛이다. 일본 세관의 음식물 검사가 까다로워졌다는 말을 무역상인으로부터 듣고 걱정을 하였는데 잘 도착하였다. 또 일본의 제자가 고르고 고른 연말 선물도 받고 감사의 마음이 가득하다. 최근 몇권의 책을 써서 많은 독자를 얻었으나 반면 많은 친한 사람들과 소원하게 되었다. 친일 반일이라는 말들에 부합한 사람들이지만 멀어지는 것이 안타깝다. 어제는 중국 연안대학의 일본어 교원이면서 나의 지도를 원해 박사 과정의 학생이 된, 마지막 제자라고 여겨지는 왕흠씨를 비롯 3인의 중국 교원 유학생 여성들과 점심을 하였다. 정말로 국가나 정치가 거치장스러운 벽, 그것을 넘어서 교제하는 즐거운 시간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