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ニュース翻訳 夫の退職と妻の「主人在宅ストレス症候群」

2023-06-18 | 医療・医学・病気・健康
夫が退職して家で過ごすようになったことで,妻が不調を訴えるケースがある。
남편이 퇴직하여 집에서 지내기 시작하면, 아내가 몸 컨디션 부진을 호소하는 경우가 있다.

日本心身医学会はこうした症状を「主人在宅ストレス症候群」と名付けた。
일본 심신의학회는 이러한 증상을 "남편 재택 스트레스 증후군"이라고 명명했다. 

患者は夫が定年退職したあとの60歳代の女性たちで,共通の訴えとして「主人が退職してずっと家にいるようになってから,ストレスで体調が悪くなった」というものだ。
환자는 남편이 정년 퇴직한 60대의 여성들로서, 공통적인 호소는 "남편이 퇴직하여 계속 집에 있게 되더니, 스트레스로 인해 건강이 나빠졌다"라고하는 것이다.

症状はさまざまで,身体的には胃潰瘍や高血圧,心理的なものではうつ状態や不安神経症,心身症としては過敏性腸症候群,慢性関節リウマチなどがある。
증상은 다양하며 신체적으로는 위궤양이나 고혈압, 심리적인 면에서는 우울 상태나 불안 신경증, 심신증상으로는 과민성 장증후군, 만성 관절류마티스 등이 있다.

この世代の夫は亭主関白や男尊女卑の考え方を持ち,「妻はずっと家にいるものだ」と思い込んでいる人が比較的多い。
이 세대의 남편들은 남성우월주의나 남존녀비적인 사고방식을 가지고 있으며, "아내는 계속 집에 있는 존재"라고 고집하는 사람이 비교적 많다.

特に70歳代以上の団塊の世代では,夫が家でじっとしているだけで,妻は大きなストレスを抱えているという。
특히 70세 이상인 베이비붐 세대에서는 남편이 가만히 집에 있는 것만으로도 아내가 큰 스트레스를 안고 있다고 한다.

しかし,今は妻が自立し,離婚が選択肢の一つになっているので,症候群を抱える妻は減っているという。
그러나 지금은 아내들이 자립하고 이혼이 선택지 중 하나가 되어서, 이 증후군을 겪는 아내들이 줄어들고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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