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ニュース翻訳 2022年3月9日 赤ワインvs.白ワイン どちらが体によい?

2022-03-09 | 食事・食品・グルメ

레드 와인vs.화이트 와인 어느 쪽이 몸에 좋아?

 

「○○は体によい」とか「●●は体に悪い」といった話をよく聞くが,食べ物が人の健康に与える影響を厳密に評価するのは難しい。

“뭐는 몸에 좋다”라든가 “뭐는 몸에 나쁘다”라는 이야기를 자주 듣지만, 음식이 사람의 건강에 주는 영향을 엄밀하게 평가하기는 어렵다.

 

薬なら投与群と対照群をランダムに分ける「ランダム化比較試験」という手法がよく使われているが,食品・栄養の分野ではバイアスが入りやすい観察研究が主で,ひどい場合には動物実験や試験管内のレベルの研究だけで結論がつくられている。

약이라면 투여 군과 대조 군을 임의로 나누는 ‘랜덤화 비교 시험’이라고 하는 방법이 자주 사용되지만, 식품, 영양 분야에서는 불균형이 들어가기 쉬운 관찰 연구가 일반적이여서 심한 경우에는 동물실험이나 시험관 내 수준의 연구만으로 결론이 만들어지고 있다.

 

フランスでは動物性脂肪の摂取が多いわりに冠状動脈性心疾患が少ないことが知られているが,その一因に赤ワインの消費が関係している可能性が注目されていた。

프랑스에서는 동물성지방의 섭취가 많은 것에 비해 관상동맥성 심장질환이 적은 것이 알려져 있지만, 그 요인의 하나에 레드 와인 소비가 관계되어 있는 가능성이 주목되고 있었다.

 

動物実験レベルでは,赤ワインに多く含まれているポリフェノールに心臓や血管に良い作用があることもわかっている。ただ,観察研究や動物実験だけでは,本当に赤ワインが体によいかどうかはわからない。

동물실험 수준에서는 레드 와인에 많이 함유되어 있는 폴리에틸렌 페놀에 심장이과 혈관에 좋은 작용한다고 알려져 있다. 단, 관찰연구나 동물실험만으로는 정말로 레드 와인이 몸에 좋을 지도 모른다.

 

この研究では,健康な成人157人をランダムに赤ワイン群と白ワイン群に分け,1年間それぞれ体重70kg未満の女性は1日200mL,男性および体重70kg以上の女性は300mLのワインを飲んでもらい,HDLコレステロール値(いわゆる「善玉コレステロール」)や,そのほかの動脈硬化に関する検査値を測定して比較した。

이 연구에서는 건강한 성인 157명을 랜덤하게 레드 와인 군과 화이트 와인 군에 나누고, 1년간 각각 체중 70kg미만의 여성은 1일 200mL, 남성 및 체중 70kg이상의 여성은 300mL의 와인을 섭취시킨 후, HDL콜레스테롤 수치(소위 좋은 콜레스테롤)와 그 밖에 동맥 경화에 관한 검사치을 측정해서 비교했다.

 

結果は,研究者の予想とは異なり,赤ワイン群と白ワイン群で有意な差はなかった。

결과는 연구자의 예상과는 달리 레드 와인 군과 화이트 와인 군에 유의적인 차이는 없었다.

 

他の多くの研究成果も合わせると,現在では「赤ワインは体によい」という仮説の信憑性はかなり乏しいといえる。

다른 많은 연구 성과도 합하면 현재로서는 ‘레드 와인은 몸에 좋다’라는 가설의 신빙성은 상당히 부족하다고 말할 수 있다.

 

プラスにせよマイナスにせよ,単一の食品が健康に与える影響はほとんどないか,仮にあっても小さいことを覚えておくと,怪しい健康情報に惑わされずにすむだろう。

긍정적이든 부정적이든 단일한 식품이 건강에 주는 영향은 거의 없는 지, 있어도 작다고 기억해 두면, 수상한 건강정보에 현혹되지 않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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