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時事翻訳 3万年前のライオン,氷漬けで発見

2019-06-04 | 動物・植物

3万年前のライオン,氷漬けで発見 シベリアの永久凍土 

3만년 전 사자, 얼음 속에 갇힌 채 시베리아 동토에서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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シベリアの永久凍土から,氷河期に生息していたホラアナライオンの赤ちゃんとオオカミの頭部が氷漬けの状態で見つかったと,ロシアと日本の共同研究チームが3日発表した。いずれも約3万年前の個体で,表情が分かるほど奇跡的に良好な保存状態だという。 

시베리아 영구 동토에서 빙하기에 서식했던 동굴사자 아기와 늑대 머리가 어름에 담긴 상태로 발견됐다고 러시아와 일본의 공동 연구팀이 3일 발표했다. 모두 약 3만년 전의 것으로 표정이 알 수 있을 만큼 기적적으로 양호한 보존 상태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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発表によると,ホラアナライオンの赤ちゃんは昨年7月,シベリア北東部の川の近くで見つかった。体長約40センチ,体重800ほどで,生まれて間もないとみられる。

발표에 따르면 동굴사자 아기는 작년 7월, 시베리아 북동부의 강의 근처에서 발견됐다. 몸의 크기는 약40센티, 체중 800그램 정도로, 태어난 지 얼마 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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オオカミは2~4歳で牙や顔の毛が残っていた。いずれも寒い地域に適応して生きていたらしい。 

늑대는 2∼4살로 보여 송곳니와 얼굴 털이 남아있었다. 모두 추운 지역에서 적응하며 살아왔던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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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体をCTで調べた東京慈恵会医科大の鈴木直樹客員教授は「筋肉や内臓,脳などが良好に保存されている。いまのライオンやオオカミと比べることで,当時の運動能力や生態を明らかにしたい」と話した。今後,DNAも調べる。

2마리를 CT로 조사한 도쿄 지케이카이(東京慈恵会) 의대의 스즈키 나오키(鈴木直樹) 객원교수는 “근육이나 장기, 뇌 등이 양호하게 보존되고 있다. 지금의 사자나 늑대와 비교하는 것으로 당시의 운동 능력이나 생태를 밝히고 싶다.”고 말했다. 앞으로 DNA도 조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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