セミ成虫の寿命1週間は俗説!
매미 성충의 수명 1주일은 속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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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セミは地上に出てから1週間程度しか生きられない」というのは俗説で,実は1カ月くらい生きていることを,岡山県立笠岡高の3年植松蒼さんが独自の野外調査で証明した。
‘매미는 지상으로 나오고 나서 1주일 정도밖에 살 수 없다’는 것은 속설이며 사실은 한 달 정도 살아 있는 것을, 오카야마(岡山)현립 가사오카(笠岡) 고등학교 3학년 우에마쓰 아오이(植松蒼) 군이 독자적인 야외 조사로 증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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調査手法は,捕まえたセミの羽に油性ペンで番号をマーキングして放し,後日,再捕獲を試みるというもので,結果を5月に広島大で報告し,高校生の部(動物分野)で最優秀賞を受賞した。
조사 방법은 잡은 매미 날개에 유성 펜으로 번호를 마킹해서 놓아 주고 추후 다시 잡는 것으로, 조사 결과를 5월에 히로시마(広島)대학에서 보고하여 고등학생 부문(동물 분야)에서 최우수상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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植松さんは2016年の7月中旬から9月中旬にかけて,自宅周辺の宅地や雑木林など4カ所でほぼ毎日,この調査を繰り返し,アブラゼミ,ツクツクボウシ,クマゼミなど計863匹にマーキング。
우에마쓰 군은 2016년 7월 중순에서 9월 중순에 걸쳐서 자택 주변의 택지와 숲 등 4군데에서 거의 매일 이 조사를 반복하여 유지매미, 쓰르라미, 말매미 등 총 863마리에 각각 번호를 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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植松さんは「15匹を再捕獲し,4匹を再再捕獲した。なかなか再捕獲できず,調査の効率は非常に悪かった」と笑うが,調査の結果,上記の3種で10日以上の生存を確認。最長生存確認記録はアブラゼミが32日間,ツクツクボウシが26日間,クマゼミが15日間だった。
우에마쓰 군은 “15마리를 다시 잡았고, 그 중 4마리를 다시 잡았다. 한번 놓아 준 매미는 좀처럼 다시 잡기가 쉽지 않아 조사 효율은 대단히 나빴다.”며 쓴 웃음을 지었지만 조사 결과 위의 3종류의 매미가 10일이상 생존하는 것을 확인했다. 최장 생존 확인 기록은 유지매미가 32일간, 쓰르라미가 26일간, 말매미가 15일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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植松さんは小学1年生のころから虫に興味を持ち,セミの鳴く時間帯や,雄と雌の羽化の時期の違いなどについて調べてきたという。
우에마쓰 군은 초등학교 1학년 때부터 벌레에 흥미를 가졌으며 매미가 우는 시간대나 수컷과 암컷이 성충이 되는 시기의 차이 등에 대해서 조사해 왔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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セミの成虫の寿命の調査は,そもそもセミの死骸を夏の間に見かけることが少ないのはなぜかと「短命説」に疑問を持ったことがきっかけだったという。
매미 성충의 수명 조사는 도대체 매미 시체가 여름철에 적게 보이는 것은 왜일까라며, '단명설'에 의문을 품게 되었던 것이 계기였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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