皮膚に炎症を引き起こす紫外線は「悪者」?
피부 염증을 야기하는 자외선은 해로운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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紫外線は「悪者」と決めつけてはいけない。
자외선을 악인이라고 단정해서는 안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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紫外線の有用な作用として殺菌消毒,ビタミンDの合成、生体に対しての血行や新陳代謝の促進、あるいは皮膚抵抗力の亢進などがある。
자외선의 유용한 작용으로서 살균 소독, 비타민 D 합성, 생체에 대한 혈행(血行)과 신진 대사 촉진, 혹은 피부 저항력 항진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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紫外線は皮膚でビタミンDをつくり,骨を強くする働きがあるので,過剰な紫外線対策をすると,ビタミンD不足に陥るおそれがある。
자외선은 피부에서 비타민 D를 만들고 뼈를 강하게 하는 작용이 있으므로 심하게 자외선을 피할 경우 비타민 D 부족을 일으키는 우려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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成長期の子どもや,骨粗鬆症のリスクのある高齢者らには,両手のひらほどの面積で一日20分くらい紫外線にあたることがすすめられている。
성장기 어린이나 골다공증의 위험이 있는 고령자들에게는, 양손바닥 정도의 면적으로 하루에 20분정도 자외선에 노출되는 것을 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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その意味でも,紫外線対策を徹底するならば,食事でビタミンDをとることを意識したい。
그 의미로 자외선 대책을 철저히 강구한다면, 대신 식사로 비타민 D를 섭취할 방법을 의식했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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サバやイワシなどの魚の缶詰は,保存がきいて簡単に摂取でき,小骨もあるのでカルシウムもとれる。
고등어나 정어리 등 생선 통조림은 보관이 가능하고 간단히 먹을 수 있으며 잔뼈도 있어 칼슘도 섭취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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また,ビタミンDはキノコ類に多く含まれている。キノコは2~3時間以上,水にさらし,半干しの状態にしてから調理すると,エルゴステロールという成分がビタミンDに変わって豊富になる。
또, 비타민 D는 버섯류에 많이 포함되어 있다. 버섯은 2∼3시간 이상 물에 담가 반 정도 말린 상태에서 조리하면 에르고스테롤이라는 성분이 비타민 D로 전환되어 그 함량이 더 높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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