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 "모든 책임 질 각오 돼 있다"
■朴槿恵大統領は4日,職権乱用の共犯容疑などで前日夜に逮捕された友人の女性実業家,崔順実容疑者の国政介入疑惑をめぐり,国民向け談話を発表した。朴氏は国民に謝罪したうえで,「検察の捜査に最大限協力する」と述べ,必要なら自らへの捜査にも応じる考えを示し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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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통령은 4일, 직권남용 공범 용의 등으로 전날 밤에 체포된 지인인 여성 실업가 최순실 용의자의 국정 개입 의혹에 관해 국민들에게 담화를 발표했다. 박 대통령은 국민에게 사죄하고 “검찰 수사에 최대한 협력하겠다.”라고 말하며 필요하면 자신도 수사에 응하겠다는 생각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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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朴大統領は大統領府で発表した談話で,「崔氏の事件で国民に大きな失望を与えた。もう一度心から謝罪する。周辺の人々に厳格にできなかった。すべての責任は私にある。私が至らなかったことに,国民に許しを請う」と述べ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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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대통령은 청와대에서 발표한 담화에서 “최 씨 사건으로 국민들에게 큰 실망을 주었다. 한번 더 진심으로 사죄한다. 주변 사람들에게 엄격하게 할 수 없었다. 모든 책임은 나에게 있다. 내가 부족했던 점을 국민들에게 용서를 빌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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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その一方で,安全保障や国内経済など,内外の懸案が山積している韓国の現状について言及。自らの辞任には触れず,国政運営に引き続き当っていく考えを示した。朴大統領が検察の捜査を受け入れれば,韓国の現職大統領としては初めてとな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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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안보와 국내 경제 등, 내외의 현안이 산적돼 있는 한국의 상황에 대해 언급했다. 자신의 사임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고 국정 운영을 계속해서 해나갈 생각을 표했다. 박 대통령이 검찰 수사를 받아들이면 한국 현직 대통령으로서는 처음 있는 일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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