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ニュース翻訳〔2021/12/13〕 入浴中の急死:「ヒートショック」などで年間1万9000人の推計

2021-12-13 | 医療・医学・病気・健康

【목욕 중의 급사 ‘히트 쇼크’ 등으로 연간 1만9000명 추계】

 

▼日本は,国際的に見て「入浴中の溺死」がとても多く,交通事故より多い2万人近くの人が毎年亡くなっていると言われている。シャワーですませる人の多い欧米諸国と比べて,浴槽に深く身を沈める習慣のある日本では,リスクがあるのは当然だ。近年の高齢者人口激増を背景に,溺死者数のうち9割以上は65歳以上の高齢者となっており,とりわけ75歳以上の年齢層で増加している。

 

▼일본은 다른 나라보다 목욕 중의 익사가 아주 많고,교통 사고보다 많은 2만명에 가까운 사람이 매년 목슴을 잃고 있다고 한다. 샤워만으로 끝마치는 구미 사람들과 비교하면 욕조에 깊게 몸을 담그는 습관이 있는 일본에서는 위험이 있는 것은 당연하다. 최근의 고령자 인구 급증을 배경으로 익사자 중 90% 이상이 65세 이상인 고령자가 차지하며, 특히 75세이상의 연령층에서 익사자는 증가하고 있다.

 

▼自宅などで入浴中に溺れて死亡する高齢者(65歳以上)は冬場が最も多い。脱衣場と浴槽内の急激な寒暖差により,血圧が急激に上下に大きく変動して失神や心筋梗塞,不整脈,脳梗塞などを引き起こす「ヒートショック」によるものが多く,要注意だ。

 

▼자택 등에서 목욕 중에 물에 빠져서 사망하는 고령자(65세이상)는 겨울에 가장 많다. 탈의실과 욕조내의 급격한 온도 차이에 의해 혈압이 갑자기 크게 위 아래로 변동해서 실신이나 심근경색, 부정맥, 뇌경색 등을 야기하는 ‘히트 쇼크’에 의하는 사망이 많아 주의가 필요하다.

 

▼消費者庁は,ヒートショック予防を含めた安全な入浴のための注意事項として,①入浴前に脱衣所や浴室を暖める②湯温は41度以下とし,湯につかる時間は10分までを目安にする③浴槽から急に立ち上がらない④食後すぐの入浴や,アルコールが抜けていない状態での入浴は控える―などを挙げている。

 

▼일본 소비자청은 히트 쇼크 예방을 포함한 안전한 목욕을 위한 주의사항으로서,  ①목욕 전에 탈의실이나 욕실을 따뜻하게 할 것 ②수온은 41도 이하로 하고 목욕물에 몸을 담그는 시간은 10분까지를 기준으로 할 것 ③욕조에서 갑자기 일어서지 말 것 ④식후 바로 목욕을 하거나 술이 덜 깬 상태에서 목욕을 삼갈 것 등을 예로 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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