ニュース翻訳 トランプ氏一族企業の不正会計疑惑

トランプ前米大統領（共和党）と一族が経営する企業の不正会計疑惑を巡り，原告側のニューヨーク州の司法当局が，5日，裁判所に申し立てを行い，同氏らに求めていた不当利得の返還額を当初の2億5000万ドル（約361億円）から3億7000万ドル（約535億円）以上に引き上げた。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공화당)과 가족이 운영하는 기업의 불법 회계 의혹을 둘러싸고, 뉴욕 주 법무당국이 5일, 법원에 소장을 제출하고 트럼프 전 대통령 등에 대한 부당이득 반환액을 당초 2억5000만 달러(약 361억 엔)에서 3억7000만 달러(약 535억 엔) 이상으로 올렸다. 

………………………………………………………………………………………

裁判所は既にトランプ氏らが資産価値を過大申告したと判断しており，審理は返還額などが焦点となっている。

법원은 이미 트럼프 전 대통령 등이 자산 가치를 과장 신고했다고 판단했으며, 심리는 반환액 등이 쟁점이 되고 있다.

………………………………………………………………………………………

申し立てによると，司法当局のジェームズ氏側は返還額の引き上げについて，トランプ氏らが詐欺行為を試みていたと主張し，「資産価値を膨らませ，事実を隠蔽するために行った数々の欺まんは，彼らの説明が偽りであることを示している」とした。

소장에 따르면, 사법당국인 제임스 측은 반환액 인상에 대해 트럼프 측이 사기 행위를 시도했다고 주장하여 "자산 가치를 부풀리고 사실을 은폐하기 위해 행한 수많은 기만 행위는 그들의 설명이 거짓임을 보여준다" 라고 밝혔다. 

………………………………………………………………………………………

トランプ氏側の弁護団も同日，裁判所に申し立てを行い，12月まで続いた弁論で「政治的な魔女狩りだ」などと述べ，不正を否定し，「不当利得を示す証拠は何も出なかった」と主張した。

트럼프 측 변호인단도 같은 날 법원에 소장을 제출하고, 12월까지 이어진 변론에서 "정치적 마녀사냥이다" 라며 부정을 부인하고, "부당이득을 입증할 증거는 아무것도 나오지 않았다" 라고 주장했다. 

………………………………………………………………………………………

訴訟は今月9日以降に最終弁論が行われ，結審する。

소송은 이달 9일 이후에 최종 변론이 이루어지고, 결심이 내려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