ニュース翻訳 デサンティス知事，米大統領選に出馬表明 トランプ氏と指名争いへ

2024年米大統領選に向け，フロリダ州のデサンティス知事（44）が24日，正式に立候補を表明した。

2024년 미국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플로리다 주 데상티스 지사(44)가 24일 공식 출마를 선언했다.

保守的な政策で知られる若手の候補で，共和党内ではトランプ前大統領（76）に次ぐ支持を得ている。

보수적인 정책으로 알려진 젊은 후보로 공화당 내에서 트럼프 전 대통령(76)에 이어 두 번째로 많은 지지를 받고 있다.

党内の候補者指名争いは，この2人を軸に進みそうだ。

당내 후보 지명 경쟁은 이 두 사람이 중심으로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デサンティス氏は24日，公開したビデオメッセージで「国境は（移民政策の失敗で）大変なことになり，都市には犯罪がはびこり，連邦政府は生活を困難にし，大統領はもがき苦しんでいる」とバイデン政権を批判。

데상티스 지사는 24일 공개한 동영상 메시지에서 "국경은 (이민 정책 실패로 인해) 매우 어려워졌고, 도시는 범죄가 만연하고, 연방 정부는 삶을 어렵게 만들고 있으며, 대통령은 고군분투하고 있다"고 바이든 행정부를 비판했다.

「米国を偉大な復活に導くため，大統領選に立候補する」と宣言した。

"미국을 위대한 부활로 이끌기 위해 대통령 선거에 출마한다"고 선언했다.

22年11月に真っ先に出馬表明をしたトランプ氏は，ライバル視するデサンティス氏を批判し，党内の指名争いを先導してきた。

2022년 11월에 가장 먼저 출마 선언을 한 트럼프 전 대통령은 라이벌 데상티스 지사를 비판하며 당내 지명 경쟁을 주도해왔다.

これに対して沈黙を守ってきたデサンティス氏だが，今後巻き返すことができるかが注目される。

이에 대해 침묵을 지켜온 데상티스 지사지만, 앞으로 역전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