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ニュース翻訳 2030年冬季五輪どこで?名乗り上げた国は?

2023-07-01 | スポーツ
2030年冬季五輪・パラリンピック招致が確実視されていた札幌市が後退し,開催地選びの先行きに不透明感が漂う。
2030년 동계 올림픽 및 패럴림픽 유치가 유력시되던 삿포로시가 후퇴하면서 개최지 선정의 앞길에 불투명성이 감돌고 있다.

冬季五輪は,開催費用を負担できることに加えて,降雪地帯であることも求められるため,開催候補地が限られる。
동계 올림픽은 개최 비용을 부담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강설지역이어야 하기 때문에 개최 후보지가 제한된다.

また,五輪は地元に巨額の負担を押しつけるため,反発する住民は少なくない。
또 올림픽은 지역 주민들에게 막대한 부담을 지우기 때문에 반발하는 주민들이 적지 않다.

14年ソチは約5兆円,18年平昌は約1兆3800億円がかかったとされる。
2014년 소치 동계 올림픽은 약 5조 엔이, 2018년 평창 동계 올림픽은 약 1조 3,800억 엔이 소요된 것으로 알려져 있다.

IOCのバッハ会長は13年に就任した当初から世界の各都市の五輪離れに危機感を覚え,改革の必要性を唱えてきた。
IOC의 토마스 바흐 회장은 2013년 취임한 당초부터 세계 각 도시의 올림픽 개최 기피에 대한 위기감을 느끼고, 개혁의 필요성을 주장해 왔다.

既存施設の活用を促し,開催都市の分散や他国との共催を容認することなどを盛り込んだ改革計画「アジェンダ2020」を定めたが,26年大会招致も,最終的に残ったのは2候補のみだった。
IOC는 기존 시설의 활용을 촉진하고, 개최 도시의 분산과 타국과의 공동 개최를 허용하는 등의 내용을 담은 개혁 계획인 "아젠다 2020"을 발표했으나 2026년 동계 올림픽 개최지 선정에서도 최종적으로 두 개의 후보 도시만 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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