ニュース翻訳（2022年1月8日） 生物兵器テロとして用いられる可能性が高い病原体

생물학 무기 테러로서 이용될 가능성이 높은 병원체

大量虐殺を可能にする兵器には，核兵器，化学兵器をはじめとして数多くあるが，そのうち生物学的な兵器による大量同時殺人は，従来の化学兵器に比べ，より殺傷力が大きく，安価であることが特徴である。生物兵器テロとして記憶に新しいものは，神経毒サリンを使用したオウム真理教によるテロ事件（1995年）があり，6000人以上の被害者と，12人の死亡者を出した。

대량 학살을 가능하게 하는 무기로는 핵무기, 화학 무기를 비롯해서 수없이 많이 있지만, 그 중 생물학 무기에 의한 한꺼번에 많은 사람을 죽이는 살인은 이전의 화학 무기에 비해 살상력이 크고 가격이 저렴한 것이 특징이다. 생화학 무기 테러로서 기억이 생생한 것은 신경독 사린을 사용한 옴 진리교에 의한 테러 사건(1995년)인데 그 사건으로 6000명 이상의 부상자와 12명의 사망자가 발생했다.

 

現在，米国疾病管理センター（CDC）がとりわけ注意を払っている微生物は，炭疽菌と天然痘の2つである。100kgの炭疽菌を首都ワシントンで空中にばら撒いた場合，13万から300万人の死者がでると推計され，これは水素爆弾1個分に匹敵する。

현재 미국 질병관리센터（CDC）가 특히 주의하고 있는 미생물은 탄저균과 천연두 2개이다. 100kg의 탄저균을 수도 워싱턴의 공중에 뿌렸을 경우 13만에서 300만 명의 사망자가 나올 거라고 예상되어 이것은 수소폭탄 1개분에 해당된다.

 

現在，炭疽菌による感染症は，先進国ではまれである。世界的にみるとイラン，イラク，トルコ，パキスタン，サハラ砂漠以南の地域が好発地域で，羊などの毛を取り扱う職人が羊毛を洗うときに土壌中に形成される炭疽菌芽胞を吸い込むことにより発症していた。いったん発症すると死亡率はほぼ100％であるため，早期診断が重要であるが，初期症状は発熱，筋肉痛などのインフルエンザに似た症状であるため，早期診断が不可能な場合が多い。

현재, 탄저균에 의한 감염병은 선진국에서는 드물다. 세계적으로 보면 이란, 이라크, 터키, 파키스탄, 사하라 사막 이남의 지역이 자주 발생하는 지역이며, 양 등의 털을 다르는 장인이 양모를 씻을 때 땅속에 형성되는 탄저균 포자를 흡입하는 것으로 발병했다. 일단 발병하면 사망율은 거의 100%이기 때문에 조기 진단이 중요하지만, 초기 증상은 발열, 근육통 등의 독감을 닮은 증상이기 때문에 조기 진단이 불가능한 경우가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