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남동부 M(매그니튜드) 5.8 세계 유산 사찰 기와 낙하
■韓国南東部の慶尚北道・慶州市付近で12日午後7時40分ごろ,マグニチュード5.1の地震が発生,続いて午後8時半ごろにはM5.8の地震が起きた。韓国気象庁によると,震源地は慶州の南南西約8キロの地点で震源の深さは約10キロ。M5.8規模の地震は,韓国の観測史上最大規模。
한국 남동부 경상북도 경주시 부근에서 12일 오후 7시 40분쯤, 규모 5.1의 지진이 발생, 계속해서 오후 8시 반경에는 규모 5. 8의 지진이 발생했다. 한국 기상청에 의하면 진원지는 경주 남남서 약 8킬로미터 지점이며 진원 깊이는 약 10킬로미터이다. 규모 5. 8 급 지진은 한국 관측 사상 최대 규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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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国では地震が少ないため,驚いた住民からの消防や警察への通報が1万件を超えたという。韓国国民安全庁は13日,この地震で8人が負傷したほか,蔚山の火力発電所の一部が破損したなどの被害状況をまとめた。気象庁などによれば,余震が210回ほど観測されたが,地震は終息に向かっているという。
한국에서는 지진이 적기 때문에 놀란 주민들이 소방이나 경찰에 신고한 건수가 1만 건을 넘었다고 한다. 한국국민안전청은 13일, 이 지진으로 8명이 부상한 것 외에 울산 화력 발전소의 일부가 파손됐다는 등의 피해 상황을 보고했다. 기상청 등에 의하면 여진이 210회 정도 관측되었지만 지진은 곧 종식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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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国文化財庁によれば,慶州にある世界遺産の仏国寺で一部施設の瓦が脱落したほか,石窟庵の一部でも落石があった。韓国水力原子力公社は,慶州の月城原発1~4号機を安全点検のため,手動で停止する措置を取ったが異常はなかったと発表した。
한국문화재청에 의하면 경주에 있는 세계 유산인 불국사에서 일부 시설의 기와가 떨어져 나갔고 석굴암의 일부에서도 낙석이 있었다. 한국수력원자력공사는 경주의 월성 원전 1~4호기를 안전 점검을 위해 수동으로 정지하는 조치를 취했는데 이상은 없었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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