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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時事翻訳 韓国語】 環境大臣「ステーキ」発言の波紋

2019-09-27 | 環境問題

環境大臣「ステーキ」発言の波紋

환경성 장관 스테이크 발언의 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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環境大臣という環境問題で日本を代表する公人が「気候行動サミット」に参加するために来たニューヨークで,ドヤ顔でステーキ屋に行くのをマスコミが喧伝した。

환경성 장관이란 환경 문제로 일본을 대표하는 공인이 ‘기후행동 정상회담’에 참석하기 위해서 온 뉴욕에서 의기양양하게 스테이크집에 가는 모습을 언론이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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牛肉,豚肉,鶏肉などの畜産業界は,農場で多大な土地と水を汚染し,加工や輸送にも多くの二酸化炭素を出すため,「地球汚染ビジネス」の代表格とみられている。

쇠고기, 돼지고기, 닭고기 등의 축산 업계는, 농장에서 엄청난 땅과 물을 오염시키고 가공이나 수송에도 많은 이산화탄소를 배출하기 때문에 ‘지구 오염 산업’의 대표 격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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少なくとも欧米では環境問題を語る上では,肉を消費しないことは常識とされ,ベジタリアンになる若者も増えているというのに,信じられない行動だ。

적어도 유럽이나 미국에서는 환경 문제를 이야기할 때는 고기를 소비하지 않는다는  것은 상식으로 여겨져 채식주의자가 되는 젊은이도 늘어나고 있다는데 장관의 행동은 믿을 수 없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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その後,その問題をメディアから指摘されると,小泉氏は,「ステーキ屋に行ったことがニュースになるのなら,環境問題を考えるいいきっかけになる」と半ば開き直ったような発言をした。

그 후, 언론으로부터 그 문제를 지적된 고이즈미(小泉)씨는 “스테이크집에 간 것이 뉴스가 된다면 환경 문제를 생각하는 좋은 계기로 된다.”며 반쯤 체념한 태도로 발언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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ニューヨーク市は学校給食による地球温暖化ガスを削減するため,2019年9月の新学期から,月曜日は肉なしのメニューに切り替えている。

뉴욕시는 학교 급식에 의한 지구 온실가스를 삭감하기 위해 2019년9월의 신학기부터 월요일은 고기가 없는 메뉴로 바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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肉を消費しないことで,生徒の健康と地球の健全さも維持しようという「ミートレス・マンデー運動」の一環で,全米に広がっている。

고기 소비를 하지 않음으로써 학생 건강과 지구 환경도 지키겠다는 ‘미트리스 먼데이 운동’의 일환이며, 미 전역에 퍼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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肉を食べる人は,地球温暖化ガスの排出量が完全菜食主義者の2倍以上とされる。

고기를 먹는 사람은 지구 온난화 가스의 배출량이 완전 채식 주의자의 2배 이상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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また,牛肉113グラムで,車で10キロ超走るのと同じ温暖化ガスが排出されるという。

또한 쇠고기 113그램에서 자동차로 10킬로미터 이상 달리는 것과 같은 온실가스가 배출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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このことから,環境相が公然とステーキ屋に行くのが批判されるのは当然のことである。

이런 점에서 환경부 장관이 버젓이 스테이크 식당에 간 일은 비판받아 마땅하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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